며칠전 디빅스플레이어를 구입하였습니다.
영화 다운받아 새로텍의 dvp-570hd통해서 40인치 PAVV로 보는데 화질은 부족함이 없더군요.
그런데 앉으면 눕고 싶다고 소리가 좀 아쉽더군요.
그래서 5.1ch스피커를 달고 싶은데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요?
누군가는 디코더가 필요없다고도 하고, 디코더가 필요하다고도 하고..잘 모르겠네요.
dvp-570hd는 디코더 내장이라고 하니 단순히 5.1ch스피커만 연결하면 될 줄 알았고
고객센터에서도 단순히 5.1채널 스피커연결하면 된다길레 브리츠의 5100T같은 스피커 연결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듯 하네요..
우선 BR-5100T에는 Coaxial단자나 Optical 단자가 없잖아요..
집에서 Dvp-570hd를 통해 5.1Ch 음향을 즐길 저렴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집은 30평 아파트로 거실에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첫댓글 디코더가 내장되어있어야 플레이어로 기능을 하고요, 스피커연결은 앰프가 필요합니다. 즉, 홈시어터라 불리는 패키지상품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우리카페는 주로 그란츠제품을 많이 애용?하고있습니다. 이런제품들입니다 -->http://www.3355.com/front/php/category.php?cate_no=93
예~ 그렇습니다. 디코더는 압축된 음성부분을 플레이가 가능한 형태의 신호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이때 신호는 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때의 신호는 앰프로 들어가서 증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피커로 가서 음향을 출력하는 거죠. 디코더가 내장되지 않은 플레이어는 없습니다. 이 신호가 리시버나 앰프로 들어가면 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의 요지는 5.1체널 구성인데.. 플레이어에서는 있으나 홈시터어가 콕셜이나 광을 지원안하므로 현재상태에서는 정확한 5.1구성은 불가능합니다. 스테레오출력단자를 통한 2체널 구성은 가능하지만 5.1체널은 안되구요.. 다만 흉내는 낼수 있습니다. 홈시어터 자체에 돌비 프로로직 디코더가 내장되있다면 가상5.1체널로 사운드 출력은 가능합니다만. 정확한 입체감의 5.1체널은 즐길수 없습니다. 홈시어터를 5.1체널 지원되고 디지털 입력단자가 탑제된 제품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