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방선거 출마 당선 향우들[노영수 기자]

[바구땅 문경복]

박영순 구리시장

민형배 광주광산구청장

김기대 서울시의원

강상태 성남시의원

박미숙 군포시의원

김영섭  금천구의원

김경완 금천구의원

지난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이번 선거에 출마한 향우들의 당선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재경해남군향우회(회장 오길록)에 따르면 서울·경기지역에서 13명의 향우가 출사표를 던져 6명의 향우가 당선됐다.

경기도 구리시장에 출마한 박영순(66·문내면) 향우는 49.67%의 득표율을 올리며 3선에 성공했다. 구리시장 선거에서 박 향우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으며 새누리당, 통합진보당, 무소속 등 5명의 후보와 맞붙어 당선됐다.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김기대(53·문내면) 향우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성동구 제3선거구 선거 출마, 54.19%의 높은 득표율을 올리며 당선됐다. 서울시 금천구 의원에 출마한 김영섭(54·화산면) 향우는 무소속으로 출마, 금천구 나선거구에서 11.02%의 득표율을 올려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김 향우는 제6대 금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었다.

또한 금천구 의원에 김경완(34·문내면) 향우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금천구 가선거구에 출마, 35.6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기도 성남시의원에 출마한 강상태(59·송지면) 향우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성남시 수정구 가선거구에 출마, 42.9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강 향우는 제6대 성남시의원을 지내 재선에 성공했다.

여성으로 경기도 군포시의원에 출마한 박미숙(50·산이면) 향우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군포시 라선거구에 출마, 29.96%의 득표율을 올리며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광주지역에서는 민형배(52·마산면) 향우가 83.36%라는 높은 득표율을 올리며 광산구청장 재선에 성공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민 향우는 통합진보당 박오열 후보를 10만2011표 차이로 크게 앞섰다.

한편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 재선에 도전한 최대호(55·현산면) 향우는 932표 차이로 아쉽게 패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최 후보는 새누리당 이필운 당선인을 상대로 당선무효 소송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춘만(동내)]

문내면 분들이 당선이 많이 되었네요

[보리수]

알고보며 해남이 크고 넓긴 넓네요
이라고 인물이 많은걸 보며
영내사람이 없어 조금 아쉽긴하네요
해남군 향우 여러분들 축하합니다 !!!

[바구땅 문경복]

영내 사람은 구리시장님 박영순 시장님십니다...

[이순례]

이번 총선을 위해 당선되신 내고향님 모두 수고들 하셨네요
해남의 자랑이요
문내라고 빠질수는 없죠
이제서야 알게 되였네요
당선되신 님들께 의다발을 전하고 싶네요
진심으로 좋았던날 회상 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젊은영진]

아주 기쁜 소식 즐거운 소식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충심으로 축하압니다 경하 경하 고마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