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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후 기 청풍 호반에 우뚝 솟은 東山
원남산 추천 0 조회 221 10.05.29 21: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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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5.30 06:47

    첫댓글 청풍호반과 어우러진 동산에서의 하루일상 정리가 늦었습니다. 즐길것을 즐기면서도 아쉬움을 남겨 실패한 산행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본의 아니게 코스를 조정해야하는 우발상황이 발생하여 곤혹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어려움을 잘 참아주시고 협조해주신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10.05.29 21:33

    어느덧 원남산산행대장님의 산행후기가 기다려집니다..산행전반에 대한 준비하심과 산행과정상에서 대원들을 앞뒤로 챙기시며 애쓰시는 헌신성과 부지런하심..그리고 산행후의 정리정돈과 치열한 반성하심을 보면서..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파랑새회장님을 비롯..난초부회장님이하 총무님 모두의..헌신하심이..오늘날 모두산악회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기다렸던 대장님의 후기를 즐겁게 읽고서야 비로서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ㅎㅎ..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0.05.30 05:46

    대장님의 헌신적 노력이 그대로 묻어남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으리라 지두 늘~ 생각한답니다, 공화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5.30 06:56

    공화님 과찬의 말씀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고 제대로 정리되지도 못한 후기에 많은 관심을 갖어주시고 읽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산행안내준비를 하면서 수집했던 자료들을 모두님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올리고 있습니다만 허접한 얘기들만 늘어 놓은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 공룡능선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10.05.30 05:47

    대장님과 함께 의논하면서 정한 동산코스를, 뜻하지 않은 사정에 의해 함께하지 못한 명산 "모두사진방"을 통해 님들의 환한 모습에 감사하며, 후기를 접하면서 올만에 뵙는 분들과, 새내기님들의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장님과 부회장님 총무님의 노력은 물론, 기존의 모두님 가족들이 일일히 챙겨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모두산악회에 깊은 감정이 쌓인다는 뒷말에 엄청이나 듣기좋은 내마음 감동을 금할길 없답니다, 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담주에 만나요!

  • 작성자 10.05.30 07:02

    가볍게 쉬어가는 코스로 알고 안내준비를 했었는데 호락호락한 산이 아니더라구요. 당초예정했던 코스로 올라갔었다면 중도에 포기하는 일행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신 회장님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결과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주 설악산에서 뵙겠습니다.

  • 10.05.30 10:15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산의 풍치를 옛 선비님들 께서 詩로 마음껏 노래 할만한 곳인데
    그때는 호수가 없어서 지나친것은 아닌지~ ~ 나로서는 좋은산천. 경계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0.05.30 14:06

    청풍호반과 동산, 작성산이 함께 어우러진 풍광은 도락산 못지않았습니다. 기왕이면 동산과 작성산을 함께 기획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산천경계 구경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10.05.30 14:01

    산악대장님! '새목재'로 코스변경하신것..... 매우 잘하셨던것 같습니다. 웅장한 장군바위를 건너다 보면서, 깊은 계곡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은 더운 날씨에 참 좋았습니다. 하산길 계곡의 깨끗하고 시원한 물줄기는 여름산행으로는 최고였습니다. 여러모로 최선을 다 해주시는 덕분에 이번 산행도 기억에 남는 즐거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산악대장님! 파이팅.....

  • 작성자 10.05.30 14:15

    동산 능선산행과 무암골 계곡산행을 병행할 수 있는 코스로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장군봉코스나 남근석코스를 우회하는 애기바위능선을 타다 보니 난이도 높은 구간을 비켜가면서 청풍호반과 어우러진 비경을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 설악산에서 뵙겠습니다.

  • 10.06.01 23:52

    하산 길에 남근바위를 보고자 500m라는 이정표를 보고 도중에 다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무척 난이도가 높아서 걸린 시간들이 여러분들을 많이 기다리게 하는 결과가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깊은 계곡과 어우러진 동산의 수려함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6.02 13:04

    남근석 정기 듬뿍 받으신 후미 여전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정시간을 지난 시간대였기에 포기하시고 그냥 내려오실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단한 결심을 하셨습니다. 좋은 산행이 되셨다니 다행이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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