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와 파워를 겸비한 김주찬 선수는 두 말할 나위 없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입니다.
이범호 선수는 희한하게 촌놈 김봉연 선수가 생각납니다.
왠지 컬컬한 막걸리가 어울릴 것 같은 두 선수가 묘하게 겹칩니다.
각설하고,
기아 외에는 경기 일정을 보고 응원 팀을 결정해서 응원합니다.
KT와 삼성의 경기는 KT를 응원합니다.
KT를 응원하면서도 이승엽 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노장에 대한 당연한
배려입니다.
선수 한 명 한 명의 경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찬스에서 헛스윙이나 삼진을 당했을 때 그 허탈함은
나도 선수처럼 느낍니다.
내가 이럴진데 선수 당사자는 어떻겠습니까?
그럴 때 마다 그 선수를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 집중하게 하고,
스윙의 스피드를 더욱 높이게 하고,
파워를 더 실리게 하고,
허리와 다리의 힘을 더욱 배가 시키게 하고,,,
그리하면 저 찬스에서 공을 담장 밖으로 훌쩍 넘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혹시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한 적 있지요?
그랬을 것입니다.
그것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사랑이겠지요?
제가 이런 생각을 깊숙히 하는 까닭은
제가 하는 일이 그런 일에 조금은 관여된 일이기 때문이랍니다.
스케이트 선수가 먹고 있고,
유도 선수가 먹고 있고,
축구 선수가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제품을 먹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매우 향상 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면 안될 이야기가 나올듯 하여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응원하는 선수들이 더욱 더 잘하여 대 스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인지웰빙식품
두충대장 한종철 010-4404-5526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롯데
이대호 선수 - 좀 더 분발해라. 팍 팍 좀 넘겨버려.
손아섭 선수 - 넘 멋져~. 잘하고 있어.
▶넥센
서건창 선수 - 특이하게 잘한다. 아니 특별하게 잘한다.ㅉㅉㅉ
한현희 선수 - 우리 일가 ~~ 더 잘해라 아랐지?
▶두산
양의지 선수 - 처음 봤을 때부터 크게 될 선수로 봤다. 역시 좋은 선수다. 그대로 가자.
허경민 선수 - 경민씨 미안해 ㅜㅜ, 허경민 선수만 나오면 공중부양 허경영씨가 생각나서 ㅎㅎㅎ
니퍼트 선수 - 이길 때나 질 때나 한결같은 깔끔한 자세가 너~~~~무 좋아요.
▶삼성
구자욱 선수 - 두 말 할 나위 없는 삼성의 왕자다. 더 강력하게 자라나 왕이 될 재목이다.
이승엽 선수 - 올 해 까지만 뛴다는 것이 못내 섭섭하다.
하지만 떠날 때 떠나는 아름다움이 더 좋다. 그대는 충분히 멋있었다.
박한이 선수 - 박 선수,,, 이름 때문에 무쟈게 갖고 놀았어 ㅎㅎㅎ 미안해 하~~니.
▶NC
박성민 선수 - 삼성 시절부터 아주아주 좋아했다. 그리 옮겨도 이쁘더라^^.
이호준 선수 - 털털한 친구같은 분위기라 좋아.
나성범 선수 - 더욱 강력한 거포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LG
오지환 선수 - 오선수가 안타 치고 수비 잘했다는 동영상 보면 무조건 좋아^^.
지금 그대로 쭈욱 가자고.
류제국 선수 - 류제국 선수가 나가면 무조건 이기는 공식을 성립했으면 한다.
▶KT
박경수 선수 - 박경수 없는 KT는 상상할 수 없다. 더 멋진 거포로 거듭나길 바란다.
이대형 선수 - 특이해...좌우간 특이해. 이뻐^^ 얼굴이 넘 이뻐. 어쨌건 안타 마구 치기를.
▶한화
이용규 선수 - 만약 기아에 있었더라면.. 한화를 강팀으로 만들어봐요 용규씨.
정근우 선수 - 최강 근성이 넘 좋다. 한화의 밝은 등불같은 근우씨 참 멋지다.
배영수 선수 - 정말 돕고 싶다. 배선수가 얻어 맞을 때면 옛날의 배영수로 만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몸에 좋은 것좀 많이 먹고 힘 내길.
▶SK
한동민 선수 - 피는 물보다 진하다~~!!! 우리 일가 동민선수가 대형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
박정권 선수 - 검객같아서 좋다. 찬스에 더욱 강한 박선수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