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예전에 남산을 등반하면서 올랐던 고위봉과 금오봉이 생각납니다. 경주 남산은 등반하기에 가파르지 않아서 비교적 많이 올랐던 산이었습니다. 게다가 올라가는 길에 곳곳에서 만나지는 부처님을 비롯한 문화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경주 남산은 노천 박물관이라는 말이 실감 났었습니다. 김시습의 금오신화, 현인의 신라의 밤 노래 가사에 나오는 '금오산 기슭 아래'의 금오산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님 올 한 해 고마웠습니다. 壬辰年이 저물어가고 새로운 癸巳年 한 해가 다가옵니다. 多事多難했던 壬辰年 마무리 잘 하시고 癸巳年에는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 동안 정 베풀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예전에 남산을 등반하면서 올랐던 고위봉과 금오봉이 생각납니다.
밤 노래 가사에 나오는 '금오산 기슭 아래'의 금오산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경주 남산은 등반하기에 가파르지 않아서 비교적 많이 올랐던 산이었습니다. 게다가 올라가는 길에 곳곳에서 만나지는 부처님을 비롯한 문화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경주 남산은 노천 박물관이라는 말이 실감 났었습니다.
김시습의 금오신화, 현인의 신라의
님
올 한 해 고마웠습니다.
壬辰年이 저물어가고
새로운 癸巳年 한 해가 다가옵니다.
多事多難했던
壬辰年 마무리 잘 하시고 癸巳年에는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 동안 정 베풀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