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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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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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뉴스24]

핵융합 테마	2010/08/12 18:11
: 풍력, 태양광, 원자력으로 대표되는 그린에너지에 이어 무한청정에너지인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이 핵융합에너지를 지구상으로 옮겨 미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는 인류의 노력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관련종목:  엘오티베큠  현대중공업  에스에프에이  두산중공업  고려제강  일진에너지  포휴먼  비츠로테크  삼화콘덴서

테마용어

[출처:한국경제]

[핵융합 에너지] :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들은 핵융합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한다. 별드의 중심은 섭씨 1억도가 넘는 초고온의 플라즈마로 이춰져있는데, 이러한 상태에서는 수소와 같은 가벼운 원자책들이 융합해 무거운 헬륨 원자책으로 바뀌는 핵융합반응이 일어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된다. 하지만 지구는 태양처럼 핵융합반응이 일어날 수 잇는 초고온•고압상태가 아니기 ？문에 자기장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태양과 같은 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성하는 핵융합로를 만들어야 함.

테마배경

[1) 10월, 국제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콘퍼런스 개최 : 오는 10월 11일부터 엿새간 전세계 1500명 이상의 핵융합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회가 열린다. 국제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콘퍼런스는 전 세계 핵융합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에너지인 핵융합에 대한 연구 성과와 비전을 나누는 국제적인 학술대회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KSTAR의 운영을 통해 획득한 가장 앞선 연구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핵융합 연구의 기술 주도국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2) KSTAR의 성공 : 연구소를 대표하는 차세대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성공으로 초전도, 고진공, 극저온, 초고온 등 다양한 핵융합 관련 첨단 산업분야와 녹색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국가가 될 계기가 마련됨.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지난 2008년 6월 KSTAR의 플라즈마 전류 133킬로암페어(kA), 플라즈마 지속시간 865밀리초(ms)를 달성함으로써 KSTAR 장치의 종합적인 성능을 확인함과 함께 10년 넘게 진행돼온 KSTAR 건설사업의 성공을 증명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오는 2025년까지 핵융합장치 상용화를 위한 선행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지난해 9월 본격 가동을 선언한 KSTAR는 이후 플라즈마 발생 실험에서 당초 목표했던 성능보다 뛰어난 성과인 플라즈마 전류 320kA, 플라즈마 유지시간 3.6초를 기록했다.  위한 선행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핵 융합 주요일정] • 4월 핵융합硏, ITER 국제기구과 기술협약 • 6월 핵융합 상용화 전단계 D형 플라즈마(고성능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발생•유지할 수 있는 조건) 실험 • 9월 핵융합 상용화 D형 플라즈마 상용화 예정 • 10월 세계최대 핵융합 컨퍼런스 대전에서 개최 • 11월 G20 정상회의 서울 개최 3) 신•재생 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 사업자의 총공급략 중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최근 풍력•태양광•원자력으로 대표되는 그린 에너지에 이어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음.

테마정보

1) 핵 융합 개발 현황 : 핵융합 연구의 궁극적 목적은 태양에너지의 원리인 핵융합 반응을 지구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 인류의 무한 청정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이미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핵융합 선도국들이 수많은 실험을 통해 기술적 검증을 위한 발전소 규모의 핵융합로를 건설하는 단계에 와있음.  국제핵융합실험로(ITER,태양이 빛을 내는 원리인 핵융합반응을 지상에서 인공적으로 일으케 핵융합 에너지를 얻는 장치)이 대표적인 건설사업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선진 7개국이 연구 역량을 모아 핵융함실험로를 건설하고 있음.  현재 ITER사업은 프랑스 카다라쉬 지역에 총 7개국(EU, 한국,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이 참여하며 건설비만 50.8억 유로가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2040년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음.  한국의 경우 KSTAR(태양에너지의 원리인 핵융합 반응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미래 에너지원으로 개발할 수 있게 연구하는 핵융합장치)개발 기술력을 받아 지난 2003년에 참여, ITER사업에 TF초전도 도체, 진공용기 본체, 진공용기 포트, 블랑켓 일차벽, 블랑켓 차폐블럭, 조립 장비류, 열차폐제, 삼중수소 저장 및 공급시스템, 전원공급장치,진단장치 등 10개 품목을 자체 기술을 통해 제작, 납품중에 있음.  한편 ITER에 참여하는 국가들은 ITER사업 이외에 자체적으로 핵융합에너지에 대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한국은 지난 2007년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건설을 통해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음.   [ITER사업의 개요] • 사업명 : 국제핵융합실험로 공동개발사업 • 총사업시간 : 2004~2040년 • 목표 : 선진 6개국과 공동으로 국제핵융합실험로 개발에 참여해 핵융합 발전의 기술적 실증을 위한 실험로 건설？을 통해 핵융합 발전소 건설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 • 주요내용 : 500MW급 국제핵융합실험로 개발, 건설사업 • 추진체계 : EU와 6개국 공동으로 ITER장치 제작비, 국제기구 운영비, 공동R&D 비용부담 •총건설비 : 약 50.8억 유로 • 건설방식 : 참여국에 할당된 조달품목을 제작 납품 후 현장 조립 완성 2) 핵 융합에너지의 특징 ① 환경친화적인 청정에너지 : 화석연료와 달리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또한 원자력발전의 0.04%에 불과한 미량의 방사능에 의한 중저준위 폐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 비용이 적게 든다. 핵 분열에서 나타나는 방사능 유출도 전혀 없다.   ② 무한에너지원 : 핵 융합 조합이 쉬운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자연에 무한대로 존재해 무한 에너지원으로 평가된다. 중수소의 경우 바닷물에서 추출하는데 바닷물 1리터 속에 중소수를 뽑는데 드는 비용도 10원 정도에 불과하다. 바닷물 1리터당 0.03g의 중수소가 존재하는데, 이 양은 서울-부산 간을 세 번 왕복할 수 잇는 300리터의 휘발유와 동일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수준이다.  ③ 고효율 에너지 : 중소수와 삼중수소의 혼합연료 1g은 8톤의 석유에 해당되며 시간당 10만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300g삼중수소와 200g의 중수소만 갖고 고리 원자력 발전소 보다 2배 큰 발전소를 가동시킬 수 있다.  ④ 평화에너지 : 군사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없을 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나 연료가 고르게 분포돼 있어 국제 분쟁의 여지가 없는 평화에너지로 평가 받고 있다.  3)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 전망 [이경수 핵융합연구소장 인터뷰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862404

관련종목

종목명	관련내용
엘오티베큠 (083310)	: 자회사 쏠리스가 핵융압연구장치(KSTAR)사업에 참여중
현대중공업 (009540)	ITER 핵심부품인 진공용기 본체 2섹터와 포트 35세트 공급 계약 체결
에스에프에이 (056190)	: 진공용기, 초전도자석, 열차폐채 등을 조립하는 장비 수주
두산중공업 (034020)	: ITER의 진공용기 부품 공급자로 낙찰
고려제강 (002240)	: 초전도 물질 개발업체로, 100%지분 자회사 K.A.T가 ITER 초전도복합선재 공급
일진에너지 (094820)	: 핵융합에너지의 원료인 삼중수소 저장용기 제작
포휴먼 (049690)	: KSTAR 토카막(핵융합 장치) 제조업체 대기압 플라즈마 글라이딩아크 방전 공법 이용 대기중 유해 물질 처리기술
비츠로테크 (042370)	: 전력기기 전문업체로, KSTAR실험에서 전력공급 설비를 공급하고 플라즈마 관련 부분에서 사업에 참여.
삼화콘덴서 (001820)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로, 핵융합 연구장치인 한국형 인공태양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음.

[moneywa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