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에좋은약초
운지버섯의 효능 (폐암,위암,식도암,간암,결장암,직장암,유방암,간염,기관지염,당뇨,위궤양,관절염,고혈압)
운지버섯(구름버섯)의 효능 과 특성
운지버섯의 효능 (폐암,위암,식도암,간암,결장암,직장암,유방암,간염,기관지염,당뇨,위궤양,관절염,고혈압)
운지버섯(Coriolus versicolor)은 민주름목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1년생 버섯으로, 피어있는 모습이 구름을 연닮았다하여 구름버섯이라 부르고 있다.
죽은 활엽수나 침엽수의 그루터기에 붙어 자라고, 습기가 좀 적은 고사목에 군생하고 있어 웬만한 야산에서도 흔히 발견되고 있다.
너무 흔해서 등한시 되는 경향이 있지만 효력에 있어서는 상황버섯, 영지버섯등 고가버섯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지고 있다.
야생 운지버섯에서 추출한 다당체에 항암활성이 있다고 1960년 일본 학자들이 발표한 이래 운지의 효과는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식품공전에 수록되어 별 제한없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최근에 생약학회 주최로 열린 제2회 운지버섯 국제심포지움에서 운지버섯 전문 연구학자들의 임상연구 발표결과 간암,간염치료 효과가 입증됐으며,
그외의 연구결과도 위암, 폐암, 유방암,식도암, 결장직장암 등의 고형암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약리실험에서도 항종양 억제율 100%로 항암효과와 만성 활동성 간염/ 만성 기관지염/ 간세포 손상억제/콜레스테롤 저하/혈당증가 억제/이뇨작용/면
역계의 활성화 작용등이 밝혀져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효과로 일본에서는 악성종창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으며 여러가지 면역력증강제와 드링크제로도 이용되고 있다.
운지버섯의 효능은 다당체로 운지버섯의 세포벽을 구성하는 물질인 글루칸(Glucan)성분의 일종인 크레스틴(Krestin)으로 밝혀져 있으며,
이 글루칸은 Polysaccharide-k 로 PSK 라고 불리면서 항종양제의 주성분으로 고가 의약품화 되어있다.
운지버섯의 매력은 이 PSK 성분으로 정상세포에는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대식세포를 자극하여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킨다는 연구결과 이다.
버섯에 함유된 다당체는 대체로 물에 잘 녹아 나오지만 소화는 잘 되지를 않아 오랫동안 위장등 소화기관에 머물면서, 부교감신경계와 면역체계에
약리적 자극을 가하여, 결과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내추럴 킬러(natural killer)세포인 NK세포(T세포)를 포함하는 임파구가 증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이에 따라 체내 노폐물 배출, 혈관정화, 이뇨작용, 변비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성과 이다.
암환자의 방사선이나 항암제 치료의 후유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마디로 암세포를 직접 죽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면역력을 키워 암세포를 없애 버리는, 부작용 없는 천연의 생체활성조절물질(BRM 물질) 인 셈이다.
생물학적 반응조절 물질(Biological Response Modifier=BRM ) 이란 암세포 등에 대한 병자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모든 물질을 총칭하는데,
우리가 일상 먹는 음식물의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으나, 음식물 영양소에 의한 면역력 증가는 해당 영양소 결핍에 의해 저하된 면역기능만을
증가시키는데에 비해, BRM 은 영양결핍에 관계없이 신체의 저하된 면역기능을 종합적으로 증강시키는 광범위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어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뒷산의 하찮은 운지버섯을 단지 끓여 먹음으로서 부작용 없는 천연의 BRM 물질을 손쉽게
섭취하여, 건강의 시작과 끝인 면역력 증강을 도모 할 수 있는 것이다.
운지버섯의 이용법은 마른것으로 10~20g 을 연하게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운지버섯은 성질이 약간 차며 단맛인데, 실제 끓여 놓으면 담담한 맛이다. 몸이 찬사람들은 마른생강을 조금 넣어 찬성질을 중화시켜 쓰면 좋다.
담담한 맛이 싱겁게 느껴지면 운지버섯을 끓인후 녹차티백이나 잎차,말차등을 우려 운지녹차로 하면 개성있는 건강차가 된다.
폐암의 민간요법으로 운지버섯에 도라지를 함께 끓여 마시는 방법도 꽤 많이 알려져 있는데, 원래 버섯종류는 가급적 다른 약재와 같이 쓰지않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요즈음은 칵테일요법이라 해서 상황버섯이나 홍삼등의 다른약재와 섞어 쓰는 방법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피로감을 느끼고 식욕이 떨어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가스가 가득 차서 복부가 팽만해지는 경우나,대변이 무르고 설사를 잘 하거나 소변이 잦으면서도
찔끔거리는 등 대소변도시원치 않으며, 빈혈 어지럼증 머리무거움증이 있기도 하며,동작에 힘이 빠지고 움직이기 싫어지며 쉬 피로하고 눕고만싶은
경우는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특히 위장의 연동운동을 현저히 항진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위가 약할 때 운지버섯은 좋은 약으로 하루 8~12g을 대추 20알과
함께 물 5백ml로 끓여 반으로 줄인 다음 나눠 먹으면 효과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운지버섯의 유효성분은 위에서 살펴 본 대로 버섯의 세포벽을 이루는 물질이므로 쉽게 녹아 나오기 어려워 몇번을 끓여내야 모두 녹아나오게 되므로
보통 3~5번 이상 계속 우려낼 수 있으니 한번 쓰고 버리면 손해가 많다.
오히려 2~번째에 유효성분이 많고 맛도 깊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마른것을 끓일 때는 먼저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 불에 올려 놓아야 진하게 우러 나오게 된다.
우러나오는 색깔을 봐서 맑게 될때 까지 계속 우려내어 쓰면 된다.
▣ 운지버섯의 약성
운지버섯은 구름을 닮았다 해 운지(雲芝)라고부르며 운지버섯에 들어있는 다당체는 인체의 면연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고 또한 동물실험에서
암세포 억제율이 70%나 되었으며, 운지버섯 추출물은 암환자의 항암제 치료후 그에 따르는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치료효과를 증진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그리고 운지버섯에는 간암세포의 생장을 억제시키는 작용과 복수를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된 바 있으며, 전국의 야지 고목에 흔히
자생하는 흔한 항암약재이다.
근래에는 운지버섯을 이용한 각종 기능성 음료가 생산되고 있기도 하며 폐암에는 오래 묵은 산도라지와 운지버섯을 함께 넣고 달인물을 만들어
상복하면 매우 좋다
운지버섯은 침엽수와 광엽수의 죽은나무, 혹은 그루터기에서 자라나는 원형 및 반원형의 흑색, 혹은 회색의 버섯이다.
그 조직이 가죽처럼 질기로 딱딱하여 맛도 없어서 식용으로 쓰이지 않으나 근래에 항암성분이 발견되어 유명해진 버섯이다.
이 버섯의 학술명은 Coriolus versicolor이며 구멍장이버섯과 (Polyporaceae)에 속한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민간약으로 쓰이고 있음에 착안하여 그 성분을 추출해서 약리실험을 거쳐 항암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함암성분이 다당류(polysacchaide)이므로 PS로 약칭하였다.
운지버섯 다당성분은 주로 위암, 식도암, 간암, 결장암, 직장암, 폐암 및 유방암 등의 고형암에 효과가 있다. 이 항암성분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이를테면 암환자에게는 T세포 기능, 지연형 앨러지반응, 거식세포의 기능, 인터페론 생성 및 흉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데, 여기에 이 성분을 주면
이들 중요한 기능들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암 치료용 화학요법제를 여러번 투여하거나 방사능 조사 치료를 하면 면역기능이 감소되는데 이 성분이 이를 정상수준으로 복구시켜 준다.
이와같이 생체의 저하된 면역기능을 상승 시켜주어 치료하는 방법을 "면역요법"이라 한다.
운지버섯 다당체를 다른 암치료제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만성 기관지염, 관상 순환장애, 위궤양, 만성 간장염, 관절염, 고혈압 등 질병에 효과가
있는 운지버섯은 산골 오지 큰 그루터기 나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나무에 무리지어 붙어있는 버섯의 모습이 하늘의 구름과 같다하여 구름버섯으로도 불린다.
▣ 운지버섯 복용법
구름버섯을 달일때는 다른 약재를 써도 되지만, 구름버섯이 가지고 있는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최소화시킵니다.
구름버섯을 약재로 달이려면 1리터정도의 물에 구름버섯 갓 10개~20개정도를 사용합니다.
보리차 대신에 구름버섯을 끓인 물을 마셔주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구름버섯은 한번 끓였다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려냈던 물이 맛을 내지 않을때까지는 계속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1. 열강화유리 용기(냄비)나 약탕기에다가 생수 1,000cc를 부어 담는다.
* 유리 제품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당체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함. 항암 및 성인병 치료는 다당체 함유랑이 좌우한다.
2. 구름(운지)버섯 갓을 10~20g(10~20개) 넣는다.
3. 센불로 시작하여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반(500cc)이 될 때까지 달인다.
* 다당체는 물에 작 녹아서, 끓여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함
4. 달인 물을 자연스럽게 식혀서 유리병(역시 다당체 보존차원 ; 델몬트 유리병 1.5L)에 옮기고 냉장보관(뚜껑으로 밀폐) 한다.
* 자연스럽게 식히는 이유는 열강화유리용기나 유리병을 급격한 온도변화로부터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함
5. 사용한 버섯을 버리지 말고 위 '1·3·4번' 과정을 2회 더 반복하여 총 1,500cc(1.5L)의 달인 물(혼합)을 만든다.
6. 보통 컵(150cc)으로 하루 3회(아침, 점심 및 저녁) 복용한다.
※ 감초를 넣으면 맛을 달달하게 할 수도 있고 만일에 있을 독성문제도 해결할 수 있음 효능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하여, 가급적 다른 약제의 첨가를 지양함.
※ 만약 식구들이 많아서 양을 많이 준비해야 하고 또한 그 많은 양을 보관할 수 있는 유리병이 있다면, 물과 버섯의 양을 알맞는 비율로 높임
(달인 물이 오래되면 변질될 수 있으니까 유의함)
※ 위와 같이 3회 우려낸 후, 버섯을 더 사용해도 된다고 본다. 하지만 우려낼수록 다당체 추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병을 치료해야 하는 환자는
새로운 버섯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 몸이 차가운 사람과는 궁합이 맞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출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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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네~~~ 다녀가심고맙습니다
운지버섯은 너무 흔해서 괄시를 받나봅니다.
웬지 손이 안가네요. ㅎ
좋은약초란 우리곁에 늘 준비하고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