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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바다가 늘 새롭게 태어나는 섬 생일도
생일도 가던중 마량포구에서 점심식사후 마량포구 마량포구 마량포구 마량포구 약산항 ~ 생일도 운항하는 철부선 생일도가는 배 생일도 도착 생일도 항구 입구에 케이크가 인상적인다. ㅎ 춘난 일엽초 아름다운 야생화 보리수아닌지 ? 백운산 정상에는 벌써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했음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본 생일도 마을 생강나무 생강나무와 함께 봄의 화신 동백꽃과 함께 생일도 석양 배에서 석양과 함께 생일도 들어가는 길
1. 승용차 →당목,득암항→ 생일도 여객선
2. 배편 1). 배타는곳 : 전남 완도군 약산면
당목항 5. 14:10
(약산-생일) 6. 16:00 (약산-생일) 7. 17:30 (약산-생일)
여객선운임 2,000원(주민), 일반
7,000원 차량10,000원(운전자1인포함) 전화문의 061-553-3632, 011-317-3632
신지동고대리점 : 017-602-9755 약산득암대리점:011-9443-3748 금일화전대리점:011-635-0521 생일서성대리점:553-3775
3. 자세한 문의 금일농협(061-553-3388)
생일도 주 생산 양식업
생일도 일대 다도해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은 바다가 거의 양식장이라는 점이다. 다시마 전복 등을 매단 부표 등이 가을 운동회 만국기처럼 색색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일부 뱃길(항로)만 내어준 채로 나머지는 거의 양식장이다. 섬사람들의 삶의 터전인 셈
양식은 육상의 농업과 마찬가지로 수산생물을 인위적인 수단으로 길러서 수확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수중농업’이라고도 할 수 있고, 섬사람들은 ‘바다농사’라고도 일컫는다
양식의 기원은 기원전 1800년경 이집트의 마에리스왕이 못을 만들어 식용어를 길렀다는 것이 최초의 기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인조(仁祖,1623∼1649) 때 태인도 어민이 해변에 표류해 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어 있는 것에서 착안을 하여 대나무와 참나무 가지를 간석지에 세워 섶 양식을 했다고 한다. 그 후 김 양식 기술은 한말(韓末)에는 활기를 띤 이후 굴, 고막 양식이 이어졌다
1921년 수산시험장이 1921년에 설립되면서 양식이 본격화되었다. 굴, 대합, 김, 대합 양식 시험이 활발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동해, 서해, 남해안 바다특성이 달라 해역마다 양식 품종도 다르다.
동해안은 수온이 낮고 해안선이 가파르고 깊어 한해성 품종인 큰가리비와 넙치, 서해안은 바다가 얕고 간석지가 발달한 탓에 굴, 바지락 동죽, 가무락 등의 패류, 남해안은 수온이 높아 어종이 많이 양식되는데 어류로는 넙치, 볼락 양식이, 패류로는 굴, 피OO, 해조류로는 김, 미역이 등이 양식되고 있다. 한번쯤
과거에 아름다운 사람과 섬이 함께 출렁이던
그 섬,
생일도에 가고 싶었지만, 워낙 거리가
멀은지라
마음을 먹고
3월 8일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출발
광주 거쳐 강진,
마량포구에서
점심식사후
잠시 바다
구경도하고 마량포구 사람 애환도 나누며 낙지와
회 먹고, 13:40분 철부선을 타고 뱃머리에 앉아 새우깡을 먹으며
바닷바람과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며 벗삼아 잠시
쉬다보니
어느덧
30분만에 생일도에 도착,
섬 주변
출발 학서암 암벽 거쳐 백운산 정상에 올라 조망권 구경을하니
감히 인생을
어떻게 논할 수 있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경관이었다.
하산하다보니
진달래, 생강나무가 벌써 반겨주었으며
춘난은
어찌나 많은지
아직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해있는것 같았다.
이름모를
야생화와 복사꽃, 동백꽃, 수많은 꽃들에 힘들줄도 모르고
배 시간관계로 많은 시간을 지체 할 수 없었던게
아쉬움을 남긴체 둘레길 거쳐 18:00로 다시 생일도를
떠나
약산도항으로
나와 다시 강진 거쳐 함평에서
저녁식사후
대전에
도착하니 자정이 넘어가고 있었다.
힘들고
안전한 여행길 생일도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위해
오늘도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검색을
해보며, 생일도 여행기를 마치며,
생일도 그 섬, 생일도 여행을 권하고 싶다. 다음 여행지는
백령도 여행 ,소백산 철쭉제 찍고,
순천정원박람회 거쳐
7월 10일 백두산 여행를 떠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곳 계속 연재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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