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양의 오랜 팬입니다
회원 가입하자마자 오버하는 것 같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제가 준회원으로 오래 있으면서 눈팅만 많이하다 가입했는데 여기 카페는 일반회원, 운영진 모두 열정적인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트롤타워가 부재한 느낌은 뭘까요 ?
바쁜 현생 접어두고 전국을 누비며 열정적으로 고생하시는거 인정하고 온라인에서 불철주야 서주양을 위한맘도
충분히 인정하지만 많은 일반회원님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개진되는 것 같은데 콘트롤타워 누구하나
최소한의 의견이나 피드백 없이 그냥 사장 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가끔 보면 그런 뉘앙스가 있습니다
누군가 어떤 의견을 제시하면 좋은 방향으로 고민 검토하고 했으면 좋으련만 " 니가 해 보라 " 이런 뉘앙스...
또 어떤 누군가가 뭔가 한번 의지를 가지고 해보겠다고 하면 리더의 입장에서도 방향은 잡아
주고 "그래 멋지게 한번 해봐라 ! "
하고 격려, 지원 할 수 있는 이런게 좋은거 아닐까요 ? 전후 사정을 잘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카페 외형 성장은 잘할 수 있는
분께 맡겨두고 오히려 지금은 온라인 카페 내부
활성화를 통해 찐팬 확보에 더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어째든 조직의 리더가 감정적이기 보다 전체를 원만하게 아우러야 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래서 조직의 리더는 외롭습니다, 리더이기에 감수해야하는 부분도 있고.... 에고 지송 ㅠ )
죄송합니다 오자마자 말이 많아서...ㅋ
현생이 지금보다 편안해지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분서주의 일원으로 여기 계신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정서주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 ^^
첫댓글
멋진글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많이 나와야지
팬 카페가 발전하지요
제가 드리고싶은 얘기는 다양한 의견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여기 카페를 운영
하는 주체가 별로 관심이 없어 보여서요 ㅠ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소통과 컨트롤타워가 부족하기는 한 것 같아요
파아오님 감사합니다.
게시글 한글자 한글자 마다
우리 정서주 가수님을 향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또 한분의 찐팬이 오신것 같아
환영 또 환영합니다. 앞으로
서주님 많이 응원해 주세요
동분서주에 아주 좋으신 분이 정회원으로 등업되신 것 같습니다 콘트롤 타워는 회원만큼이나 중요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부족한게 많기는한가봅니다.
우선 이글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아 토론게시판으로 옮겨서 계속 이어갔으면 합니다.
카페의 조직이 개편된지 불과 2개월이 지난듯 합니다.
그동안 현장응원에만 집중하느라 회윈분들의 다양한 의견 귀담아 듣지 못한것 인정합니다.
해보겠다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보여지는것이 다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보이지 않는것을 다 보여드릴수 없는 사정도 있을수 있고요.
개인적인 감정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으나 알게모르게 묻어나는 글들이 있는가보네요.
좀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느낀것은 리더의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모두가 같이해야 조금씩 발전하며 자리를 잡아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수 7천여명에 활동회원은 100여명도 안됩니다.
그나마 지역마다 새로운분들이 합류하여 도움을 주시니 큰 위안이고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타 팬덤에서는 우리를 많이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업과 병행하기 벅차지만 앞으로 회원분들의견 더 귀담아 듣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공주님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좀더 젊고 유능하고 능력있고 오로지 공주님만을 위한 리더가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글이 두서가 없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의견을 내기는 쉬우나 문제는 실행이죠~
실행에는 시간과 노력,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운영진이 6분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콘서트를 진행하는데 만도 버거워 보입니다.
그래서 운영진 분들이 늘 존경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콘트롤타워가 없다. 소통이 안된다.
차근차근 해나가자고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운영진 분들께 응원을 보낼 때입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 차근차근 잘 해나가시리라 판단됩니다.
참고로 저는 운영진 6분 한 분도 본 적도 없고 전혀 모릅니다.
운영진 분들께 다시한번 서주양을 위한 봉사와 희생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시간좀 있고 경험있는 여성분이 리더를 하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공주님을 위해서는 언제든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답니다.^^
준회원으로만 계시다가 최근 정회원 되신 분의 우리 카페를 보신 시각은 어느 정도 객관적인 시각일거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피아오 님의 글 내용처럼 많은 부분에서 공감도 가구요. 컨트롤타워 부재, 좋은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 피드백 없이 그냥 사장 되는, "니가 해봐라"라는 뉘앙스, 방향을 잡아서 역할을 맡겨서 격려, 지원ᆢ 등등의 부분이 지난 몇 달간 저나 일부 적극 활동 중인 분들 또한, 느낌, 생각도 비슷한 게 많을 것 같습니다. 백마강 님 등 운영진도 이제 두 달 남짓 됐고, 인계인수에, 바로 전국투어에, 각종 지역 축제까지 겹쳐서 몸과 마음이 힘겨운 건 사실이구요. 개인 승용차에 최근 탑차까지 장만하여 전국을 매번 빠지지 않고 다 커버하는 것 자체가 힘겨운 건 사실이라고 생각 됩니다. '한 술에 배 부르랴'라는 속담처럼, 현 1기 운영진 분들도 감투로 인한 어깨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라도 지금 우리들이 얘기하는 우리 카페의 문제점, 개선할 부분을 몰라서 그냥 계시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뭣이든 완벽한 것은 없듯이 중지를 모아 하나씩 잘 풀어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집단 지성', 현명하고 유능하신 분들이 많아서 여러 사안들이 잘 해결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