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호르몬
왕장 속에는 또 매우 많은 류의 생물활성물질이 있다.
이것이 바로 표지의 스테로이드호르몬이다.
주요하게 17옥소스테로이드(oxosteroid), 17옥시스테롤(oxysterols),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 아드레날린 등을 포괄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또 성호르몬 에스트라디올과 테스토스테론,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등이다.
왕장 속의 호르몬은 생물생장발육에서 없어서는 안되며, 또한 비례가 적절하고,
생물체의 수요에 부합되며, 또 몸체에 불량한 영향을 산생하지 않는다.
어떤사람들은 왕장이 아동의 성조숙을 가져온다고 선전하지만,
이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
왜냐하면 왕장 속의 호르몬 함량은 매우 적으며, 큰 생리활성을 일으킬 수 없다.
이로서 내분비 실조를 일으킬 정도가 아니며,
또한 왕장 속의 각종 활성물질의 배합비가 과학적이고, 상호간에는 협조적이며,
평형과 통일되어 있으므로 실조현상이 산생할 수 없다.
혹시 성변화 현상이 있어도 역시 아동의 종합적 발육표현이다.
임상실천에서 부가적 반응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일부 어린이의 질병치료,
예하면, 조산아 및 감염성 질병, 경피증, 지력이 약하는 등을 치료하는데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측정에 근거하면, 왕장 속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함량은 매우 미약하다.
두옥천(1987년)이 보도하기로,
매 100g 신선한 왕장 속에는 에스트라디올 416.7ng, 테스토스테론(testoterone) 108.2ng,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350ng을 함유하고 있다.
왕장을 얼려 말린 후, 그 표지호르몬 성분도 보존되었다.
이 함량은 임상에서 치료용량과 그 차이가 매우 크다.
상해 중산병원에서 왕장 속의 호르몬 함량을 측정하였는데,
매 그램 신선한 왕장 속에 17옥소스테로이드(oxosteroid) 0.001g,
옥시스테롤(oxysterols) 0.041g,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 11.8μg,
아드레날린 2.0μg,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90μg을 함유하고 있다.
왕장은 보건식품과 치료용 약으로서, 인체에 천연적이고,
배합 비례가 생물체 수요에 맞는 호르몬 래원을 제공할 수 있다.
임상에서 성기능 장애, 전렬선 암, 유선암, 갱년기종합증, 신경관능증,
풍습병, 내분비대사문란, 노쇠완화 등에 쓸 수 있다.
1. 아드레노메둘린(Adrenomedullin)이 카테콜아민(catecholamine)류를 만든다.
그 중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과
아드레날린은 생물활성성분을 가지고 있다.
교감신경과 중추신경도 카테콜아민을 분비한다.
그러나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피민을 위주로 한다.
아드레노메둘린은 아드레날린을 위주로 하고, 노르아드레날린 함량은 비교적 적다.
2. 부신피질 3층 결구 모두가 스테로이드를 분비한다.
이미 부신피질 속에서 50종에 달하는 스테로이드를 분리해 냈는데,
그 중 극소수만이 생물활성을 가지고 있고,
대다수는 생물활성이 없거나 활성이 매우 낮다.
부신피질호르몬은 기능의 부동함에 따라 3가지로 나눈다.
(1) 당피질호르몬
코티솔과 코르티손(cortisone)을 포괄한다.
인체는 코티솔을 위주로 하며, 3대 영양소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어,
혈중 포도당, 지방산과 아미노산 농도를 증가시킨다.
당피질호르몬은 속상대(띠모양, zona fasiculata)와 망상대(그물)에서 산생하는데,
ACTH(부신피질호르몬을 촉진한다)작용하에서 합성과 분비를 가속한다.
정상 정황하에서 매일 약 200mg의 당피질순을 분비한다.
당피질순은 주요하게 간장이 환원되면서 죽는다.
(2) 염피질호르몬
부신피질의 구상대에서 산생하며, 주요하게는 알도스테론(aldosterone)이다.
주요작용은: 신(콩팥) 원곡 작은 관의 상피세포가 H+를 분비 및
다시 NA+를 흡수하는 것을 촉진한다.
즉, H+를 배출하고, NA+를 보류하며,
신원곡 작은 관의 상피세포가 K+를 배출, NA+를 흡수한다.
즉, K+를 내보내고 NA+를 보류한다.
(3) 성호르몬
웅성호르몬 속에서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Dehydroepiandrosterone , DHEA)
분비량이 비교적 크다.
그러나 그 활성이 매우 낮으며; 테스토스테론 활성이 크지만, 그 분비량이 매우 적다.
자성호르몬 분비 정황에 대해서는 이해가 많이 못하다.
①웅성호르몬. 웅성호르몬은 19개 탄소 원자와 스테로이드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다.
웅성호르몬 활성을 가진 스테로이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주요하게는 테스토스테론, 안드로스텐디온(androstendione),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과 안드로스테론(androsterone)인데,
특히 테스토스테론의 활성이 제일 높다.
남성 혈중의 테스토스테론은 약 95%를 고환간질세포가 분비하고,
그 외에는 부신피질에서 온다.
여성에게서의 웅성호르몬은 주요하게 부신피질에서 산생하고,
그 다음으로는 난소에서 소량으로 분비한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부성기관발육을 촉진시키고, 부성특정을 유지하는 외,
전신에 대하여 신진대사를 뚜렷하게 영향을 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시키고, 당의 효소분해를 증가시키며,
골지질을 갖추고 증다시키는 것을 촉진시키며, 신장 적혈구 생장소의 제조를 촉진시킨다.
②자성호르몬, 자성호르몬은 18개의 단소원자를 함유한 스테로이드호르몬이다.
이것은 난소 분비를 위주로, 부신피질과 고환도 소량으로 분비할 수 있다.
그러나 임신기 태반은 자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주요장소이다.
자성호르몬(여성 호르몬)은 자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progestational hormone)
두 가지가 있다.
자성호르몬은 체내에서 에스티라디올, 에스트라올,과 이스트론 3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 활성이 제일 높은 것이 에스트라디올이고
그 다음으로는 에스트론, 에스트라올 순이다.
주요기능은 여성의 부성기관의 발육과 부성특정을 촉진, 조절하며,
또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며, 혈중의 α-글로불린(globulin)이 증다되고,
당의 이용을 감소시키고, 혈장의 α지단백콜레스테롤 농도를 높혀주고,
β지단백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며, 콜레스테롤의 분해와 배설을 촉진하며,
물과 나트륨의 정체를 촉진하고, 골질의 재흡수를 내려준다.
황체호르몬. 난소의 황체와 태반에서 합성과 분비할 수 있다.
여성호르몬의 작용하에서 황체호르몬은 수정난의 착상과 임신유지를 보증하며,
또 주위 조직단백의 합해(合解)를 촉진하고, 포도당 이용을 감소시키고,
당의 한계를 낮춰주며, 물과 나트륨의 정체를 촉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