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법 세목별 요약 비교표

[행운의 합격길]

공인중개사시험대비 부동산 세법 과목별 요약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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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 시험출제수준 및 성향을 파악하라
출제수준 및 성향의 파악은 시험공부의 첫걸음. '어렵다'든가 '쉽다'든가 하는 식으로 막연하게 판단해서 그저 되는대로 공부해서는 시험에 실패하기 십상이다. 반드시 구체적으로 면밀하게 파악해봐야 효율적인 학습을 도모할 수 있다.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출제범위, 출제빈도, 등을 측정하고, 특히 출제수준을 정확히 가늠해야 한다. 예를 들면,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서는 물권, 민법총칙, 계약법, 민사특별법순의 비율로 출제되며, 특히 중개업과 관련되는 분야에서 대부분 출제되고, 단순한 암기방식보다는 이해력을 측정하는제가 주로출제되고 있다. 이와같이 면밀하게 출제범위와 성향을 사전에 파악해 두어야 학습의 목표량을 확실하게 설정할 수 있다.  학원 수강의 경우 강의 시작하기전에 과목별 출제경향 분석,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준다.

STEP 2
■ 본인에게 적합한 수험대책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라
면밀하게 경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철저한 수험대책을 마련했더라도 수험생 본인에게 적합치 않은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면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몇 배의 노력을 경주하여야 할 것이다. 본인에게 가장 걸맞는 학습법제일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것이다. 학습량과 학습시간의 배분, 학습장소의 선택, 학원강의의 필요성 등과 관련해 본인의 학습스타일에 최적인 수단을 선택하도록 한다. 특히 공인중개사 과목 특성상 혼자 독학 내지 인터넷동영상강의만을 위주로 학습하는 방법은 체계적으로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지 않으면 실패할수 있는  확률이 높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공부라면 학원에 수강하여 시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STEP 3
■ 시험성향에 맞는 교재를 신중히 선택하라
학습수단의 선택 중에서도 최적의 교재를 선택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첫째, 내용이 충실하고 풍부한 책을 기본서로 선택하라. 단시간내에 공부해 합격할 욕심으로 간결하게 요약된 책을 줄줄이 암기만 하고 시험에 임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흔하다.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인중개사시험에 절대로 합격할 수 없다고 감히 단언한다.
둘째, 학원에서 수강할 경우 사용되는 교재는 강사의 강의력에 의존하기에 선택여부의 논할 여지가 없다.

셋째, 과대 또는 허위광고에 현혹돼 책을 구입하지 말라. '최단시간 내 합격','100% 합격' 등에 혹해 합격의 요행을 바라는 것은 결국 자기기만일 뿐이다.

STEP 4
■ 과목별 학습시간 할당표를 작성하라
공인중개사시험의 모든 시험과목을 정복하기가 그리 만만치는 않다. 꽤 많은 학습량과 학습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 준비기간에 맞춰 학습 목표량과 학습시간을 적절히 배분하지 않으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우선 전체일정에 맞춰 기본서, 문제집, 총정리 (종합본) 순으로 학습진도를 엮어나가는 것이 무난하다. 1,2차를 동시에 합격하기 위한 일정에 따라 시험준비를 하는 경우에는 적어도 2~3개월 전에 2차 과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2차 시험은 상하 편차를 두기 위해 사실상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학원 수강시에는 학원자체 프로그램을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STEP 5
■ 가능하면 전문학원강의를 수강하라.
독학(讀學)의 결점이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전문학원의 강의를 듣는 것이다. 우선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이 대부분 법률과목이어서 각 과목의 기본개념을 파악하는 첫걸음부터 쉽지 않고, 입체적 이해보다는 평면적 이해에 그치기 쉬우며,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도 어렵다. 이런 문제점들은 강의를 통해 보다 쉽게 해소될 수 있다. 게다가 강의는 질문, 평가 및 서브노트 작성 등 부수적인 소득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학원에서 보통 시행되는 모의고사를 통해 자기실력을 사전점검할 수 있고, 실전에서의 순발력과 경험도 얻을 수 있다.

STEP 6
■ 취약과목에 절대 소홀하지 말라
수험생 나름대로 고득점을 목표로 집중 학습과목을 정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취약과목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의 과목 낙제에 해당되면 전체 평균점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합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가장 애로를 느끼는 과목은 '부동산학개론' 과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 및 세법'이다. 부동산학개론은 아직 학문으로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고, 저자에 따라 교재에서 다루는 범위와 내용도 달라 수험생들이 학습의 체계를 세우기가 쉽지 않다.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 및 세법은 범위가 광범위하여 정복하기가 만만치 않다.

STEP 7
■ 시험 1개월 전 마무리학습, 합격을 좌우한다.
42.195 km. 마라톤의 완주거리. 시험 1개월 전은 35 km지점. 마라톤코스 중 인간이 신체적 한계가 극한에 달하는 지점이자 수험생이 가장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지점. 마침내 마라토너와 수험새 모두에게 마지막 승부가 가늠되는 지점이다. 시험 1개월 전부터는 최대한 정신력을 집중하여 혼신의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이때의 학습효과는 지난 몇 개월의 학습가치와 맞먹는다. 따라서, 이때를 소홀히 하면 지난 몇 개월간 투자한 학습가치가 실전에서 오히려 반감되기 십상이다.
이 때부터는 이제까지 공부한 것을 시험장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암기가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외우고, 문제집이나 종합본 등을 통해 실전감각을 배양하는게 중요하다.

STEP 8
■ 시험 당일 컨디션을 최고로 만들어라
최고의 컨디션으로 실전에 임한다는 것은? 이제까지 공부해온 모든 결실을 자신의 싱신한 두뇌에 알곡처럼 채곡채곡 갈무리하고, 시험 1개월 전쯤부터는 모든 알곡을 꺼내 먹을 수 있도록 다시금 정리하며, 시험 전날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시험 당일에 자기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시험 전날 무리한 공부로 정작 시험 당일날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흔한데, 공부가 조금 부족할 지라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명석한 분석력과 판단력을 발휘하는데 훨씬 이득이 됨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