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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그 사람 그 후] 카투니스트 지현곤, 화려한 외출을 꿈꾸다
기사전송 2010-09-11 03:19 최종수정 2010-09-12 04:24
"엎드려 '방 콕' 40년… 남들이 세상에서 놀 때 저는 우주에서 놉니다 " "기사 나가고 하루아침에 유명인 돼…헛바람 들었다 빠져나가니 힘들데요"
"비 오고 날 흐리니 펼칠 일이 없네요."
망원경 얘기다. 몇 달간 사용하지 않아 살짝 먼지가 앉은 망원경을 지현곤(49)씨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방바닥에 세웠다. '척추결핵으로 40년 동안 방 안에 엎드린 채 카툰만 그려온 하반신마비장애인'으로 'Why?'(조선일보 2007년 7월 28일자)에 소개된 지 3년. 망원경은 그 사이 지씨에게 생긴 크고 작은 변화들 중 하나다.
☞ why? 기사 바로가기 <40년간 방안에만 지낸 카투니스트 지현곤씨>
"그때 저를 세상에 처음 알려주셨던 최보식 기자님이 서울서 망원경을 사서 보내셨지요. 그런데 이게 덩치가 너무 커서 제가 닿을 수 있는 높이가 아니에요. 1년 동안 간직하다 필요한 사람이 갖는 게 좋겠다 싶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어요. 지금 사용하는 망원경은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서 구한 거예요. 10만 냥에. 운이 좋았죠."
기사가 나온 그해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생애 첫 개인전을 연 지현곤씨는 카툰(cartoon: 한 컷짜리 풍자만화)에 대한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지면서 하루아침에 유명 카투니스트가 되었다. 이듬해인 2008년 4월엔 뉴욕 맨해튼의 '아트 게이트(Art Gate)' 갤러리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다. '가능성으로부터 현실로'라는 주제를 내건 전시에 6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카툰 50점 중 30점이 팔려나갔다. 교과서에서도 그의 작품을 볼 수 있게 됐다. '노아의 방주-무기 반입 금지'는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펴낸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만화와 카툰을 설명하는 사례로 수록됐고, 미디어를 풍자하는 내용의 'TV 리모컨'은 내년 출간되는 금성출판사의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다. '노아의 방주-TV 속의 동물들'도 지학사의 중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린다.
날벼락처럼 찾아온 행운, 그래서 힘들었다
스스로를 '무인도에 사는 허수아비'로 표현하던 지씨에겐 세상과의 본격적인 소통이 시작된 커다란 기점. 하지만 그는 "힘겨운 시기였다"며 빙그레 웃는다. "헛바람. 맞아요. 마음에 헛바람과 욕심이 잔뜩 들어왔다가 빠져나가니 참 힘들데요. 뉴욕전시까지, 그야말로 날벼락 떨어지듯 찾아온 행운이었는데, 그 모든 것이 끝나고 난 뒤 정작 내 처지는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난 여전히 두 팔 벌리면 꽉 차는 단칸방에 엎드려 있고, 그 안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그는 여전히 마산 경남대 정문 옆 문구점 건물 2층 단칸방에서 살고 있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행사 참여 요청, 촬영 요청도 부담스럽다. "인생의 격동이라고는 없이 한 방에서 40년을 산 사람이 무슨 다큐멘터리의 소재가 될 수 있겠나 해서 사양하지요. 카메라 앞에서 집에 우환이 있는 피에로가 억지 분장하고 웃고 있는 듯한 느낌도 싫었어요. 국무총리인데도 너무 자신을 포장했다가 여기저기 찢겨 속이 드러나서 하차하는 일이 생기데요. 저도 꾸미고 포장할 수 있지만 완전범죄로 갈 자신이 없어서.(웃음)"
그래도 전시 요청은 거절하지 않았는데, 이 또한 계속 해야 하는지 고민 중이다. "제 작품을 세상에 처음 알려주신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분들이 충고를 해옵니다. '장애인 만화가'임을 앞세운 동정성 전시들은 하지 말라고. 또 장애인단체들이 '도와주겠다'고 오면 '나는 작가입니다' 하면서 돌려보내는 품격을 갖춰야 한다고. 나는 여전히 장애인인데 작가의 품위도 지키며 살아야 하니 참 어렵네요."
대추나무, 대나무, 그리고 마우스 그림
올봄까지도 마음의 헛바람을 몰아내지 못해 그림을 소홀히 했다는 그는 '공상의 즐거움' '우주를 구경하는 재미'로 다시 힘을 비축해 간다고 했다. "나사(NASA)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새로 올라온 천체사진들 구경하고, 날 좋으면 망원경도 한번 세워보고요. 화성에서 번지점프 하는 상상도 해보네요. 이 몸으로는 촐랑대는 일상에서 재미를 못 느끼니 우주적인 대상을 동경하는 것 같아요."
다시 펜을 잡으면서 그는 '외도'를 시작했다. 마우스 낙서, 그리고 대나무. "인터넷에서 알게 된 친구에게 우환이 생겨 그를 위로한다고 즉석에서 장난처럼 마우스로 그림을 그려봤죠. 삐뚤삐뚤한 게 아이들 낙서 같아서 그 장난이 좋아졌어요. 마르고 닳도록 빽빽하게 선을 채워나가는 내 카툰이 징그러울 만치 싫을 때가 있거든요."
대나무는 동양화에 대한 평소의 경외심에서 최근 그리기 시작했다. "풀 종류인데 나무처럼 자라 하늘로 꼿꼿하게 솟은 모습이 그렇지 못한 내 처지와 비교되니 부러웠던가 봐요. 울창하지는 않더라도 단 몇 그루만 심을 수 있는 작은 집, 작은 마당을 소망하지요."
즐겨 드나드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의 별명이 '대추나무와 대나무'다. "대추나무는 병충해에 강해 장애가 있는 나 같은 사람도 잘 키울 수 있다고 해서. 이웃집에 대추나무가 있는데 주렁주렁 열매 달리는 모습 보면서 혼자 즐거워해요." 대나무, 대추나무 이야기를 하는 지현곤씨의 얼굴이 밝았다.
이제 나도 단칸방 밖으로 외출하려 한다
유명세를 치른 '보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수확은 단칸방을 자신의 힘으로 걸어나가 '외출'이란 걸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다. 서울 첫 개인전 때에도, 뉴욕 전시 때에도 꼼짝않고 방 안에 앉아 들려오는 소식을 접했었다. "그때만 해도 나를 왜 자꾸 끌어내려 하나, 자기방어적으로 대응했지요. 집을 떠나면 대소변을 남의 손에 의지해 처리해야 하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세상에 알려지고 다양한 만남을 갖다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40년간 방에 있었으면 충분하지 않나? 이렇게. 다른 어떤 곳보다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는 꼭 가서 그간 신세 진 것 인사하고 싶어요. 남들이 그렇게 좋다는 제주 올레길도 기웃거려보고요. 그런데 KTX에 전동휠체어 실을 자리가 있던가요?"
생애 첫 에세이도 출간하게 됐다. '달달한 인생'(생각의 나무)은 그의 카툰 작품과 함께 독수공방의 소소한 일상, 예술과 세상에 대한 그의 생각들을 담백하게 적어내려간 수필집이다. "자서전 쓰는 사람들이 제일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런 셈이 되었네요. 책을 쓰면서 결국 사람은 혼자가 아님을,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와 이어지고, 그 속에서 내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지요."
뉴욕 전시 이후 '생계 걱정보다 작품 걱정을 더 많이 하게 됐다'는 그가 생활비에 얽힌 재미난 얘기를 들려준다. "작품 팔아 2000만원 정도 목돈이 생겼는데 그걸 야금야금 갉아먹고 사네요. 한 달에 10만원 정도 쓰는데, 카메라 렌즈 사고, 망원경 부품 사고, 인터넷에서 이러저러 주전부리해서 택배가 오면 팔순 어머님이 수상해하며 잔소리를 하세요. '나 죽으면 너 혼자 살아야 하는데 뭔 돈을 그렇게 쓰느냐'고. 이 나이에 의심받고 삽니다."
새 작품인지, 드로잉 잉크를 병아리 눈물만큼 펜촉에 찍어서 종이 위에 빼곡히 선을 긋고 있는 그에게 물었다. "그래도 만화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하지요?" 지씨가 두 눈을 동그랗게 올려뜨더니 고개를 흔든다. "열정적이고 광기 어린 집념을 가진 작가라면 '그렇다'고 대답하겠지요. '베토벤의 심정으로 합니다' 뭐 이렇게. 저도 그러면 좋겠는데, '지겹습니다, 그래도 합니다'라고 대답할랍니다.(웃음)"
창원(마산)=김윤덕 기자 s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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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화폐속의 인물 (브라질:100,000CRUZEIROS) 쿠비체크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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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체크(Juscelino Kubitschek) 브라질 대통령(1956∼1961)
1902. 9. 12 ∼1976. 8. 22
새 수도 브라질리아의 건설과 같은 야심적인 공공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유명해졌다.
쿠비체크는 디아만티나 신학교를 마친 후 미나스제라이스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하여 1927년에 졸업했다.
파리·빈·베를린에서 외과수련의 과정을 밟았다.
1934∼1937, 1946∼1950년에 미나스제라이스에서 연방하원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1940∼45년 벨로리존테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도시계획 및 진료소와 공공 서비스 시설의 건립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1951∼55년 미나스제라이스의 주지사 시절에는 고속도로 건설, 발전소 설립, 농공업의 개발에 주력했다.
그는 대통령에 출마해 '동력·수송·식량'을 공약으로 유세활동을 벌였다.
대통령 재임중에 총연장 1,440㎞에 달하는 밀림횡단 고속도로 건설에 착수했고, 미래의 수도 브라질리아를 건립했다.
그러나 그의 정부는 급속한 인플레이션에 성공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으며, 북동부의 한발피해 지역을 복구하는 데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야 했기 때문에 경제문제는 더욱 악화되었다.
1962년 군사혁명정부가 권력을 장악하자 망명했다.
1967년 브라질로 돌아와 은행가로 활약하다가 1976년 자동차 사고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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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발족
1961년 9월 12일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발족했다. 5·16군사혁명으로 언론에 대한 각종 통제가 심화되자 언론의 자율규제 필요성을 절감한 언론인들은 1961년 7월 그 기준이 될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제정한데 이어 이날 신문윤리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언론자유를 확보하기 위한 자율적 통제가 첫째 목표였다. 발족초기에는 일반의 제소사건만을 심의, 결정했으나 1964년 언론파동을 계기로 위원수를 확대했고, 부설기관으로 심의실을 설치해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제소없이도 윤리위반기사를 자율적으로 심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1976년 10월 한국신문협회와 공동으로 신문광고윤리강령 등 실천요강을 제정하여 1977년 1월부터는 신문광고도 규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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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미국 최초의 여성 경찰관 탄생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LA 경찰 엘리스 웰스(Alice Stebbins Wells, 1873-1957)이다.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며 사회 봉사활동을 하던 그녀는 '여성 경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저명인사들의 서명을 담은 '여성 경관 임명 탄원서'를 LA시청에 제출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1910년 9월 12일 정식으로 여성 경찰관 1호가 된 웰스의 첫 임무는 집행유예중인 한 청소년을 보호 관찰하는 것이었다.
이후로도 그녀의 역할은 주로 공원 순찰과 여성에 대한 사회 복지 정보 제공 등에 국한되었다. 웰스는 1915년 "국제 여성 경찰협회"를 결성,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30년 동안 경찰관직에 종사하면서 그녀는 여경의 지속적인 임명을 위한 홍보와 지원 활동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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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년 헨리 허드슨이 뉴욕만을 거슬러 알바니까지 항해하다.
1733년 프랑스 작곡가 프랑소와즈 쿠프랭(Francois Couperin) 세상떠남
1764년 프랑스 작곡가 장 필리프 라모(Jean-Philippe Rameau) 세상떠남
1818년 미국 발명가 리차드 조던 가틀링(Richard Jordan Gatling) 출생
1819년 프러시아 육군원수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루처(Gebhard Leberecht von Blucher) 세상떠남
1852년 영국 정치가 헐버트 헨리 아스퀴시(Herbert Henry Asquith) 출생
1869년 영국 사전편찬자 피터 마크 로저( Peter Mark Roget) 세상떠남
1878년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 런던에서 재조립되다.
1888년 프랑스 배우 모리스 슈발리에(Maurice Cheval!!!!ier) 출생
1894년 콜롬비아의 3선 대통령 누녜스 사망
1897년 러시아 우수리철도 개통
1901년 소설가 심훈 출생
1901년 심훈 출생
1907년 영국 시인 루이스 맥니스(Louis MacNeice)출생
1910년 앨리스 스테빈스 웰즈(Alice Stebbins Wells),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최초의 여성경찰관이 되다.
1913년 미국 운동선수 제시 오웬즈(John Cleveland 'Jesse' Owens) 출생
1914년 연합군이 1차 마른 전투(the First Battle of Marne)에서 승리.
1916년 대종교 교조 나철 세상떠남
1919년 이탈리아 작가겸 민족주의자인 가브리엘 아눈시오(Gabriele D'Annunzio)가 비공식 부대를 이끌고 유고로부터 Fiume 지역을 탈환하다.
1920년 제1차 혼춘사건, 일본군이 중국인 마적을 매수하여 간도 혼춘성 공격
1921년 김익상 (金益相 ; 1895-1925) 조선총독부 건물에 폭탄 투척
1929년 조선박람회 개막 (~10.31)
1937년 서인도제도 정치가 웨슬리 홀(Wesley Hall) 출생
1940년 선사시대 벽화가 있는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The Lascaux Caves) 발견.
1943년 감옥에 있었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가 독일의 낙하산부대의 도움으로 탈옥하다.
1945년 싱가폴에서 일본 남방파견군 항복 조인
1945년 조선공산당 재결성
1945년 하지 중장, 군정시정방침 발표
1946년 미군정, 한국인 부처장에게 행정권이양 성명(통위부장 柳東悅 취임),미국측 통위부장 T. E. Prince, 통위부 고문관으로 임명됨
1946년 이승만박사 저격사건 발생
1947년 조선경비대 총사령부 제2대 총참모장 丁一權 중령 취임
1947년 중국군, 국민당 정부군에 총반격을 선언
1948년 국회, 연호를 단기로 확정
1950년 영국의회, 한국전쟁 참가문제로 긴급 소집
1951년 국회도서관 설립
1951년 조지.C.마샬 미국 국방장관 사임
1952년 중국-소련 회담 공동코뮤니케 발표
1953년 이승만 대통령, 족청계 제거에 관한 담화 발표
1953년 후르시초프(1894-1971), 소련 공산당 서기장 피선.
1956년 독일 소설가 한스 카로사 사망
1956년 한국발명협회 발족
1960년 제10대 국방부장관(권중돈) 취임
1961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발족
1962년 라오스와 외몽고 수교. 대사교환 합의
1962년 중공군 인도령 '투앙'에 침입
1962년 캄보디아 시아누크원수 월남에 월경(越境)하면 단교한다고 최후통첩
1964년 베트남에 군부쿠데타(3차)로 정반득장군 집권
1966년 미국 제미니11호, 궤도를 돌던 아지나 로케트와 도킹
1970년 북한 청년근위대 창설
1970년 팔레스타인게릴라, 납치한 3대의 여객기 요르단서 폭파
1972년 남북적십자 2차 본회담 참석차 북한대표단 서울 도착
1974년 이디오피아 황제 하일 셀라시에(Haile Selassie) 퇴위
1977년 국방부 직제개정(대통령령 제8785호)
1977년 남아프리카 인권 지도자 스티브 비코(Steve Biko) 세상떠남
1977년 중국, 핵탄두 미사일발사실험 성공
1980년 호메이니, 미국인질 조건부석방 제시
1982년 중국, 당총서기에 호요방 선출
1988년 제94차 IOC총회 서울서 개막
1989년 폴란드에서 자유노조 지배하의 정부가 들어서다. 동구유럽에서 40년대 이후 공산당이 지배하지 않은 최초의 정부이다.
1990년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행주대교 부근 한강제방 붕괴
1991년 독일에서 최초 구입한 잠수함(장보고함) 진수식
1991년 북한, IAEA 이사회에서 핵사찰 협정조인을 거부.
1992년 미국 배우 앤소니 퍼킨스(Anthony Perkins) 세상떠남
1993년 캐나다 배우 레이몬드 부르(Raymond Burr) 세상떠남
1994년 북한, 새 핵처리시설 건설. IAEA확인.
1996년 가이셀 브라질 전 대통령 사망
1997년 미국의 우주선 Mars Global Surveyor가 화성 궤도에 진입하다.
1997년 KEDO(The Korea Peninsula Energy Development Organization)의 사무총장, Stephen Bosworth,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됨. 후임에 Anderson 전 주월남 미대사 내정.
1999년 세레나 윌리엄스, US오픈테니스 우승. 흑인 여선수 41년 만에 그랜드슬램 달성
2002년 1974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은 당시 중앙정보부가 조작했다고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발표
2005년 삼성, 50나노 16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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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도 적고 답글도 없어 쓸쓸합니다.
휴일에도 오늘의 소사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세상 밖으로 훨훨 날아야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