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업현황
따화그룹 (大化集團有限責任公司)
따화그룹은 국가지배의 유한책임회사이며 전국 520개 중점기업 중의 하나이다. 따화그룹은 현재 7개의 지사, 12개의 자회사, 4개의 지주회사, 9개의 투자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총 직원수는 1만6,100명이다. 총자산은 82억6,000만 위엔, 연 매출액은 30억 위엔, 수출입 총액은 6,000만 달러이다.
따화그룹은 ‘일류기업, 일류제품, 일류인재’의 취지 아래 기업의 관리수준, 기술수준, 환경보호수준, 제품품질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기업관리, 설비관리, 환경보호, 품질관리 등 100여 가지의 국가성급 명예창호를 받았으며, 그 중 30여 종은 국가 금상과 은상을 수여받은 것이다. 따화그룹 및 산화8개 기업은 아마 ISO9000 품질인증체계를 통과하였다. 따화그룹은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관리혁신, 문화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외국자본을 대거 유치하여 기술개혁을 기하고 있다. 따화 그룹은 현재 화학공업 생산을 위주로 다른 업종을 경영하는 현대화된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따화그릅의 전신인 따랜화학공업회사 1933년에 설립되었으며 그 계열기업인 따랜푸저우완앤창은 1846년에 설립되었다. 따랜푸저우완앤찬은 중국에서 최초 최대의 기초 화학원료, 화학비료, 염화칼슘 생산기지로서 중국경제발전에 매우 큰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순알칼리, 유기산무기염 및 화학공업 기계제조 등에서 중국15개 화학기업 가운데 제1위의 기업으로 ‘중국화학공업의 요람’ 으로 불리고 있다.
따화그룹은 현재 화학공업을 위주로 저장, 운송, 연구개발, 설계, 수출입, 의료 등의 분야에도 진출해 있으며 중국 공업기업 500강 가운데 하나이다.
따화그룹은 화학원료, 화학비료 생산을 위주로 하는 대형 화학공업 연합기업으로서 연간 생산능력은 순 알칼리 80만 톤 , 유산화학 20만 톤, 염화암모늄 50만 톤, 염화마그네슘 3만 톤, 무수유산나트륨 2만5,000톤이다. 그리고 따화 그룹의 23개 재품은 국제표준에 따라 생산을 하여 현재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난펑화꿍그룹 (南風化工集團股略有限公司)
난펑화꿍은 1996년 4월에 설립된 회사로서 싼씨원층앤화쥐, 융화쇄꿍애회사, 중국요화버리그룹, 텐진시훙파그룹, 쩌쨩승화그룹이 공동으로 설립하였다.회사는 싼시(西安), 산씨(陝西), 랴오닝(遼寧), 꾸이저우(貴州), 안후이(安徽), 쓰촨(四川), 쨩수(江蘇), 텐진(天津) 등 8개 성(시)과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큰 공업기업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 수익이 가장 좋은 500강 기업 중의 하나이다. 또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520개 중점기업 중의 하나이다.
난펑화꿍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유산나트륨 염호인 원층염호와 쨩시홍저, 쓰촨메이산 지하의 황산나트륨의 풍부한 자원을 이용하여 연가 135만 톤의 무수유산나트륨, 16만 톤의 유산칼륨을 생산함으로써 생산규모 면에서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합성세제의 연간 생산능력도 50만 톤에 달하여 아시아 제 1위를 달리고 있다.
난펑화꿍은 현재 5개의 지사, 19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총자산은 35억 위엔이고 매출액은 32억 위엔에 이른다. 그리고 300개의 도시에 판매대리점을 설립하여 바이어와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난펑화꿍이 생산하는 주요제품은 주로 3대 계열제품군이다. 그 하나는 무기염계열로 여기에는 가황알칼리, 유산바륨, 황산마그네슘, 소, 유산화나트륨, 염화바륨 등이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세제계열로 비누가루, 비누, 액체세제, 치약 등이 포함된다. 비누가루, 비누, 액체세제의 생산과 판매량은 중국에서 제1위를 차지한다. 마지막은 화학비료계열로서 유산칼륨, 혼합비료 등이다. 그 중 유산칼륨의 생산과 판매는 중국에서 재1위를 차지한다. 난펑화꿍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무기염, 세제, 칼륨비료 생산기지이며 그 외 제약, 관광, 포장, 첨단기술 등 다양한 업종을 거느리고 있다.
난펑화꿍은 국가급 기술센터를 서립하여 1,500여 명의 기술연구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칭화대학, 화베이공학원, 쨩난대학, 광저우뤼써화학연구소 등 대학, 연구기관들과 기술제휴관계를 맺어 새로운 제품과 기술특허를 개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해외 연구기관들과 기술합작을 통해 국내외 일류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쓰촨루탠화주식회사 (四川瀘天化股略有限公司)
쓰촨루탠화는 쓰촨성 정부의 허가를 받아 루탠화그룹이 공모방식으로 설립한 주식회사이다.
쓰촨루탠화는 연간 74만5,000톤의 합성암모니아, 136만 톤의 요소비료, 4만 톤의 농질산, 11만 톤의 초산암모늄, 4만5,000톤의 메탄올을 생산하고 있다. 1999년 쓰촨루탠화는 증권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선쩐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하였다. 또한 중국에서 처음으로 서양기술을 도입하여 요소비료를 생산, 중국 요소비료 공업의 요람‘ 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40년의 추가적인 건설과 발전을 거쳐 쓰촨루탠화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합성암모니아, 요소, 유지화공제품 생산기업이 되었으며 구각 대형기업, 전국 18개 대형 화학비료기지, 국가 중점 지원의 512개 공업기업 중의 하나가 되었다. 쓰촨루탠화는 지배 주주 루탠화구릅의 인력, 기술, 관리, 브랜드 등의 자원을 기반으로 생산경영과 자본경영을 동시에 추진하여 중국 요소비료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업적을 올림으로써 중국 요소비료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업적을 올림으로써 중국 화학비료기업의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쓰촨루탠화의 주요 제품은 요소비료, 메탄올, 초산암모늄, 농질산, 액체암모니아, 공업산소, 식품용 이산화탄소 등이다. 그리고 합성암모니아, 요소장비, 저압합성 메탄올장비와 수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7월에는 일본의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보다 좋은 품질의 요소비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동남아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 요소비료는 1999년에 ‘쓰촨유묭브랜드칭호’를 부여받았으며 2001년에는 국가기술감독위원회로부터 품질검사면제증서를, 2003년에는 품질협회로부터 ‘소비자만족제품상’을 수상하였다.
푸어싼쒀료그룹 (佛山塑料集團股略有限公司)
푸어싼쒀료는 2004년 중국 500강 기업에서 446위를 차지한 기업으로 1988년에 설립되었다. 10여 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총자산 30억 위엔, 직원은 4000명을 초과하고 있다.
지난 2000년 5월 중국 선쩐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하였다. 푸어싼쒀료는 현재 중국 내 동일업종의 상장기업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기업그룹답게 성급기술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공업, 농업, 과학기술, 교통, 통신, 건축 등 다양한 영역에 신재료를 공급하는 첨단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푸어싼쒀료는 주로 비닐복합신소재계열제품 즉, 폴리프로필렌박막, 나일론박막, PVC박막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이들 제품은 수년간 중국 동업 종의 생산 및 판매량과 시장점유율 등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푸어싼쒀료는 기술개발에 많은 자금을 투입했으며 유일하게 국제적으로도 고기능의 응용범위가 넓은 신재료 제품 연구를 할 수 있는 박막실험실을 설립하였다. 이 실험실을 통해 석. 박사급 고급인력을 양성하여 활발히 박막연구를 하고 있다.
2003년 회사의 중점 프로젝트인 ‘푸어싼신재료공업원’이 정식으로 가동되었는데, 이를 통해 푸어싼쒀료는 앞으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 푸어싼쒀료그룹의 계역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