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써야겟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나요,!!
새해 복 열심히 많이 먹고 드시고 주무시고-_-;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ㅅ<
모두들 고맙고 사랑해요'3 ;♡
작가* 미소
메일* -0-5174@hanmail.net
#11
미안함..
나를 왜 떠나게 했나요,
그대는 왜 그랬나요,
내가 그리 잘 못했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어요,
왜 떠나며 우는 날 보며 미소를 지었나요..
...후회된 이별..이란 뜻인가요..
난 학 두건에-ㅅ-
썬캡을 쓰고 미키 미니 마우쓰가 똥간질을 하고 잇눙
썬글라스를..
그래도 썬글라스를 멋나게 머리위에^ㅇ^
어억ㅡ,.ㅡ
시뱜-ㅅ- 난 정말 외계생물체발꼬락에자라눙붕붕털인가바ㅜㅜ
썬캡위에 무슨 썬글라스야ㅠ
장사를 하는 겐가?
검정색이 나를 유혹하였나?
태양이 그리 싫엇나?
아니면ㅜㅜㅜㅜㅜㅜ
썬글라스와 썬캡의 사랑은 사막에 꾸정물처럼 아름다웟던가ㅜㅜ)zz
어억ㅠㅠ난 정말-ㅅ-
뛰어나-_-)rr
제 개그엿어요 네^ㅇ^
[개그로 돌리는 중=_=]
나는 쓸데 없이 등장한 썬캡을 저지하고-,. -
썬글라스를 구해 이 추운날에 구두를 신고 나가는 미친 유한이놈을
따라 신발장으로 나갓다^ㅇ^
[-_-난 이추운 겨울날에 꼰무늬정장에 두건에-_- 썬글라스를..-_-,,남매다,!!]
#추.운 -_- 날 시내로 가는 길가
"후아 ㅇ0ㅇ 유하이이노마야아너모 춥자나 흐미>,. <★"
입이 유재석쒸가 사랑하는 만화 둘리 마지막 편에서 등장하는
구공탄의 원조 마이콜에 소피가 얼듯 얼어 붙은 관계로
너의 이름이 하와이의 와를 뺀듯이 불려지는 구나,``
" 아, 정말 짜증나네, 조용히 좀하고 가라고 꼰년아-,.-^"
어억>,. <
너 콧물 쭈욱 햇어,!! 꺄아,``
근데 가만 볼수록 넌
잘생겻단 말야-ㅅ-^
동생만 아니면^ㅜ^,,,,,,-_-,,,,,,,
난 아무말 없이 조용히 걷는 유한이놈의 꽁지를 따라
발걸음을 옮겨 버렷고 생각에 잠겨버렷다
아후-, .- 오늘이 개학인데 내가 무신 짓을 하고 뎅기는 지 참ㅜㅜ
[개학날부터 미팅하고 잘낫다 참=_=?]
그나저나, 이 두건은 왜자꼬 흘러내려-,. -^
나는 살짝 옆으로 내려온 두건을 옆으로 저지했고
앞만 보며 유한이놈을 쫓아가다가..
가다가-_-,?
" 아악 >,. <"
머여 머여-,. -^
나는 나의 두건이자 모자였던 학쒸를 잊어버렷다-ㅅ-^
아니아니-ㅅ- 그걸 벗삼아 나를 당겻다 뒤에서 누군가가-_-^
나는 뒤를 돌아보자마자 욕을 해대면서
그 인간의 콧구멍을 돼지 못지 않은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놓으리라 마음 먹고 휘리릭 돌앗다.
어억ㅇ,.ㅇ 이쁜데!?
"아가쒸+ㅅ+여기서 뭐..-_-.. 아니아니!!"
ㅡ_ㅡ영화에서 나오는 야타족에 멘트가
내 입에서 왜 나오냐고-ㅅ-^^^^^^^^^
어찌하여튼 나를 처다보며-_-
아니 야리며 입쑬놈을 살쫙 비트는 아가쉬+ㅅ+
ㅡ_ㅡ,,
"저기 왜 나를 비트는데?"
"너 왜 유한이오빠를 따라다니니 ㅇ_ㅇ? "
응 ㅡ_ㅡ?
내 학이 부러웟던게 아니라,
저 구두싸이코상고놈을 왜 쫓아 댕겻냐고ㅡ,.ㅡ?
그리고 너의 간드러지는 기계목쏘리가 고까어-ㅅ-
이 로봇트년아-0-^
라고 말하고 싶은 내 욕구를 용기란 놈은 버렷다-ㅅ-^
"나는 제 누.."
"ㅇ_ㅇ 누군지 알아 볼려고 다녓다고?
정말, 내가 왜 이렇게 쫙 찢어진 치마 입고 당기고
목소리도 쫘악 깔앗는줄 알어 이년아,?
내 사랑, 내 사랑 싸가지 뺨치는 싸가지의 유한이오빠를
내가 내 손모가지로 갖으려고 노력하는데
꼰무늬 뽕다방 마담이 얻겟다고 수작이야 지금 ㅇ_ㅇ? "
ㅡ_ㅡ,,,너도 느끼니?
줄여서 내가 꼰다방마담언뉘라는 걸-_-)rr
어찌하여튼, 너의 주위에 있는 그 기계꼬봉들은
그 소히 말하던,
오빠 부대냐ㅡ,.ㅡ?
"야 뭐야"
존재감이 없었던 유한놈ㅡ_ㅡ
내가 이길 수 있는 데 이런 마징가뇬들은-,. -
히히-_-♡
"야 너 뭐야"
마징가뇬한테 말을 묻는 놈
꺄아+ㅅ+ 잘한다고 우리 유한ㅇ..
"얼굴은 이년보다 훨 낳는데 이년한테 무슨 볼일인데
고까어 가는 병신새끼 머리를 휘둘러 "
ㅡ_ㅡ
네미랄-,. -
분명 나 도와주는 건데
말이 처음부터 끝까정 하나도 마음에 와닿지를않아-ㅅ-^
눈을 깔다시피 한다음 이쁜 웃음을 지으며 유한이 놈에게
말하는 마징가뇬-ㅅ-,,
"오빠 ㅇ_ㅇ 안녕하세요>_<*
저는 신하은이라고 해요 ^-^ 아시죠^-^? 하유오빠 동생이요"
ㅡ_ㅡ한방에 날려버려 ! 켈켈 그거야!!
-_-;
"아, 하유형 동생? 하은이라고 했지..?
미안한데 이 병신은 내 누나 유란이야^-^
지금 하유형 계시는 곳으로 가는데 같이 갈래^-^?"
같이 가겟냐-0- 니 매꺼운놈아
"네^-^ 고마어요, 얘들아 가자-_-"
오옥ㅇ,.ㅇ 표정변화 심해
"야 병신 가자-_-^"
어억-,. -너도 심해-_-
실망
바늘망
포위망>ㅅ<
ㅡ_ㅡ,,나와 유한이놈 그리고 그 옆에 신하은인가 신신자뇬인가-ㅅ-^
그 뒤를 따르는 빼밀리-,. -오빠부대+ㅅ+zz
적막한 분위기를 깨는 나의 울음소리
-안녕하세요강호동입니도모두한번햄버거춤을후아후아후아후아
ㅡ_ㅡ;;;
나의 아름다운 울음소리 즉 핸드폰이 울리고-ㅅ-,,
오빠팸들을 합하여 유한이놈에 마징가뇬까지
나를 심각한 눈으로 야리고 유한이놈은 나를 보면서 머리에 빙글빙글을
그려뎃다ㅜㅜ
" 여..여뽀세요ㅜ^ㅜ? "
" 아니, 아닌데 "
ㅡ_ㅡ어떤 고까운것이야-0-^
" 하아, 누구세요,-_-? "
어떤놈이야-ㅅ- 말하기만 햇단봐라봐라-ㅅ-^
" 니 남편 "
에엥 ㅇ_ㅇ?
"예? 뭐라구요? 내 냄비라고요? "
ㅡ_ㅡ? 정말로 난 냄비로 들엇는걸 ㅇ_ㅇ?
"고소현 니 남편이라고"
고소한 이 ...... 남편이라고ㅡ_ㅡ^?
고소한.. - -...
이 억양.
유치뽕하게
순수하지만 지나치게 누런 인간들의 이를
[=나는 세상의 이를 나만 본 듯하다. 누렇다고 표현한것을 보면-ㅅ-
왜냐면 갑자기 마징가뇬의 뒤에 있던 된장색에 머리깔의 이가 하얗고 반짝엿기때문]
근디..
이를.. 구수하다고 표현한 이런 표현력은..
설마-ㅅ-
맞아..
이놈 어디서 많이 들어봣는데-ㅅ-
장난 전화는 아닌 듯 하여서 나는 잠시 머리를 굴려보았다.
어억,!!!!!!!!!!!!!!!!
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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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방②]
*코믹
··사랑은 언제나 흐린 뒤 맑음 ♬ 열번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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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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