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퐁당퐁당 L♥VE
"돌아가고 싶으면 돌아가.
난 언제나 여기 있을테니까."
"정말 마음까지는 주지않으려고 했는데..
그것만큼은 마지막 자존심으로 지키려고 했는데..."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뒤늦게
지원쨩이 진짜 좋아한 닝겐이
(수정! 댓글에서 여시들이 알랴줬는데
소느님이랑 인성오빠 둘다 사랑했다네여)
인성오빠라는걸 자각하고 엉엉 울고있다눙8ㅅ8
그때 인성오빠 등-장-☆
그것도 총들고...!!!!!!!!!
앞에 대화는 못들었나봐ㅠㅠ
지원쨩이랑 소느님이 세미누드로 누워있자
레알 핵빡친 표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총 한발
탕-!
그리고나서
한발 더
급빡쳐가지고 이성 잃고 지원쨩까지 쏴놓고
지가 더 놀랬음8ㅅ8
"사랑..해요.."하며
마지막 고백하는 지원쨩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늦게 죽어가는 지원쨩의
손을 붙잡아보지만ㅠㅠㅠㅠ
곧 죽음...ㅠㅠ
와.. 배경 개이쁘다...
혼자 터덜터덜 해가 저물어가는
발리 해변으로 걸어가는 인성어빠
넘나 슬프다8ㅅ8
그러더니
마지막 총 한발을 자신의 머리를 겨누워
죽은 세명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과거를 보여줌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
발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당~ 와!!!"
그동안 발리에서 생긴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좀 어렸을때 봤는데 아직도 결말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거 보면
왜 드라마 작가들이 비극결말 좋아하는지 알것 같기도..☆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퐁당퐁당 L♥VE
첫댓글 내 인생드라마
존잼
존나 재밌었는데....
시바 근데 글 중간에 이거 나만봣냐곸ㅋㅋㅋ 움직옄ㅋㅋ
마저 나도 어릴때봤는데 결말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오 이랬구나 기억이 안나더라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사는 결말 모야?
막장아냐...?
그럼 하지원은 결국 둘 다 똑같이 사랑한거야?
222ㅋㅋㅋㅋㅋㅋ한남충 이성잃고 사람죽이는거잖아
어릴때 결말 보고 충격 먹어서 아직도 기억함ㅋㅋㅋㅋ지금 봐도 충격이네..
하지원이랑 소지섭이랑 잤잤하고 누워있는거임?
내 기억엔 할라다가 안햇어
잔 거 마즘 소지섭이 조인성네 회사 돈 다 빼돌리고 둘이 발리로 도피해서 ㅈㄴ 좋은 저택 같은 데서 사는 중임
난 이것도 이거지만 그거 쩐의전쟁 ㅅㅂ...
그래서 왜 세미누드로 누워있는거래?
이거 존나 재밋게 봣는데,,
여운 쩔었음 ㅠㅠ
와... 나 이 드라마 한번도 안봤는데 그 때 채널 돌리다가 틀어서 본 장면이 저거라서 진짜 엄청나게 충격이었음.... 울뻔...
근데 저 둘은 왜 누드로 침대에 누워있는고야..?
어렷을때 다같이 죽어서 아직도 기억남 ..하지원은 둘다 조아해서 ㅠㅠㅠㅠ 너무 그때도 맘이 좀 그랫는데ㅜ
어렸을때는 이해 안갔는데 크고 나서 생각해보면 이해감
아 이거 한남 아닌디.. 여기 중심인물 4명이 얽힌 게 그랬음. a를 간절히 원해도 절대 같이할 수 없는 이유가 있고 결국 누구도 그걸 탈피할 수가 없었음. 이건 최악의 결말로 갈 수밖에 없었음. 네 명 다 넘나 다 안타까움.. 나는 계속 정재민이랑 수정이 밀었다가 나중에 정재민 한마디에 안 되겠구나 했음.암튼 뭐 한남이니 어쩌고 폄하하기에는 명작이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한마디 남겨@
조인성 다들 연기 잘한다고 하지만 난 볼때마다 먼가 불편..
한남맞지.. 여자는 아무리화나도 총들고가서 죽이진않잖아..다 더 예뻐져서 복수한다던지 아님 사업이면 더 성공해서 복수한다던지 정도인데 다른 나라까지 쫒아가서 이성도 잃고 살인해놓고 불쌍한 척.. 저거 조인성 얼굴아니고 다른 성시경 얼굴이었어봐ㅡㅡ
첫댓글 내 인생드라마
존잼
존나 재밌었는데....
시바 근데 글 중간에 이거 나만봣냐곸ㅋㅋㅋ 움직옄ㅋㅋ
마저 나도 어릴때봤는데 결말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오 이랬구나 기억이 안나더라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사는 결말 모야?
막장아냐...?
그럼 하지원은 결국 둘 다 똑같이 사랑한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ㅋㅋㅋㅋㅋㅋ한남충 이성잃고 사람죽이는거잖아
어릴때 결말 보고 충격 먹어서 아직도 기억함ㅋㅋㅋㅋ지금 봐도 충격이네..
하지원이랑 소지섭이랑 잤잤하고 누워있는거임?
내 기억엔 할라다가 안햇어
잔 거 마즘 소지섭이 조인성네 회사 돈 다 빼돌리고 둘이 발리로 도피해서 ㅈㄴ 좋은 저택 같은 데서 사는 중임
난 이것도 이거지만 그거 쩐의전쟁 ㅅㅂ...
그래서 왜 세미누드로 누워있는거래?
이거 존나 재밋게 봣는데,,
여운 쩔었음 ㅠㅠ
와... 나 이 드라마 한번도 안봤는데 그 때 채널 돌리다가 틀어서 본 장면이 저거라서 진짜 엄청나게 충격이었음.... 울뻔...
근데 저 둘은 왜 누드로 침대에 누워있는고야..?
어렷을때 다같이 죽어서 아직도 기억남 ..
하지원은 둘다 조아해서 ㅠㅠㅠㅠ 너무 그때도 맘이 좀 그랫는데ㅜ
어렸을때는 이해 안갔는데 크고 나서 생각해보면 이해감
아 이거 한남 아닌디..
여기 중심인물 4명이 얽힌 게 그랬음. a를 간절히 원해도 절대 같이할 수 없는 이유가 있고 결국 누구도 그걸 탈피할 수가 없었음. 이건 최악의 결말로 갈 수밖에 없었음.
네 명 다 넘나 다 안타까움.. 나는 계속 정재민이랑 수정이 밀었다가 나중에 정재민 한마디에 안 되겠구나 했음.
암튼 뭐 한남이니 어쩌고 폄하하기에는 명작이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한마디 남겨@
조인성 다들 연기 잘한다고 하지만 난 볼때마다 먼가 불편..
한남맞지.. 여자는 아무리화나도 총들고가서 죽이진않잖아..다 더 예뻐져서 복수한다던지 아님 사업이면 더 성공해서 복수한다던지 정도인데 다른 나라까지 쫒아가서 이성도 잃고 살인해놓고 불쌍한 척.. 저거 조인성 얼굴아니고 다른 성시경 얼굴이었어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