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포천 멍우리협곡 직장동료와 모처럼 함께 겉었어요 멍우리협곡으로 차량2대로를 각자 나뉘어 타고 포천 관인으로 떠난다 산길돌아 비포장도로와 구불구불 시골길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멍우리계곡 추차장 도착하다 목적지는 화적연 강으로 내려가니 프랜카트에 통행금지라는 글자가 빨간 색으로 매여있다 올여름에 장마로 둘레길이 엉망이고 바닦이 다들어났있다 물의힘이 무시무시하다 CCTV가 설치되 쇠기둥이 길바닦에 무참하게 너불어저 있다 계획을 포기하고 소회천교로 발길을 돌릴수밖에 없었다 거리는 짧지만 왕복으로 걷기로 하고 걷는다 둘레길은 너무평범한길이라 걷는데 큰무리가 없이 부소천교도착 했다 일곱명이 전망대에서 휴식과 약간의 음식으로 대화의 꽃이피어난다 함께할수 있는이 시간이 행복이라 생각해본다 무르익어가는 대화는 끝을내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시간이 흐러간다 주변정리를 하고 오던길을 다시걷는다 원점을 지나 조금떠 걷고싶어 멍우리켐핑장을 지나 주상절리가 잘보이는 전망대까지 찍고 잠깐 휴식을 취하고 주차장으로 가니2시간반이 소요 되다 점심식사 예약하고 고석정과 승일교를 조금지나 음식점에 도착했다 이곳는 예전에 직장동료와 들었던곳이다 상호는 돌기와 주메뉴는 제주흙돼지 오겹살 곱창이있고 돼지고기 김치찌게다 및반찬으로 탱글탱글한 도토리목 궁채 오징어무침 멸치 볶음 배김치 그런데로 주변반찬이 신선했고 석쇠위에서 흙돼지 오겹살이 맛이게 읶어간다 이자리에 빠지면 서운한알콜 소주죠 자 전국적으로 건배 술잔 술이 빌세라 잔받어 먹는 기쁨또한 즐거움이라 생각한다 나중에 돼지고기김치찌게가 나온다 김치와 돼지고기를 가위로 먹을 만하게 잘르고 공기밥에 김치와 고기을 언저 먹는맛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그맛이다 한참을 먹고 나니 배가 든든하고 배가 부르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2020년12월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