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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카페 꽃피는 나무 아래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시와 노래 약해지지마/시바타 도요
차꽃 추천 0 조회 123 10.12.20 00: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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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0 10:27

    첫댓글 나는 이곳 카페에서 글을 읽으며 눈물을 흘릴때가 많다..
    고마워요 차꽃님!! 연말에 좋은 선물이네요!!
    난 뭘드리지?? ㅎㅎ
    올리신글 그 마음으로, 이렇게 읽는것 외에..ㅎㅎ

  • 작성자 10.12.20 13:12

    동그라미 멀리멀리 퍼져서 제게로 오는 이 다정하고 따뜻함, 그대로 크고 깊은 선물인걸요.이 마음이 기쁘게 고맙습니다.

  • 10.12.20 14:50

    우리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삶을 지탱하고 있는지도 모른다지요 ..
    반드시 찾아오는 아침앞에 약해지지 않을려구요 ..
    고마워요 차꽃님 연말 복되게 보내세요 .... ^^**

  • 작성자 10.12.20 23:28

    반드시 찾아오는 아침 앞에 저도 절대로 약해지지 않으려고요. 포기하지 마, 슬퍼하지 마..라는 말보다 더욱 빛나고 힘이 나는 다정한 말씀. 약해지지 마! 네~~하고 순하고 감사하게 대답하는 마음이랍니다.무무님도 미리 크리스마스! 해피 새해!

  • 10.12.21 11:27

    반드시 찾아오는 아침..ㅎㅎ 반드시 찾아온다는 확신..!!
    오늘도 아침을 맞았다는게 신기하고 다행이고 감사할때가 있어요..ㅎㅎ

  • 10.12.20 22:07

    인생을 달관할 나이에, 그것도 순수하고 착한 마음으로,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를 쓰니 그 어떤 미사여구가 찬라한 시보다 아름답고 살갑고 따듯합니다. 멋져요..... 인생의 지혜가 보석처럼 빛나는 멋진 시들입니다.

  • 작성자 10.12.20 23:43

    멋지시고 말고요. 이 시집을 보면서 눈물도 배우고 웃음도 배우고 희망도 다짐도 사랑도 인생도 배워가려고 차근차근 아껴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늘 저에게 지혜를 가르쳐 주시지요.

  • 10.12.21 09:40

    오랜 세월을 통하여 체득한 지혜를 함축한 글 같습니다. 좋은 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21 10:19

    오랜 세월을 시련과 애정으로 살아 오신 시인의 길이 맑고 충만하게 빛이 나서 제 마음도 깊이 새기며 살려고 합니다.

  • 10.12.31 12:15

    카페 신참이라 시간 될 때마다 이곳 저곳 기웃기웃 하며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 카페 만난것도 마음 가득 좋은데 차꽃님 올려놓으시 시와 글 너무 좋으네요.

  • 작성자 10.12.31 20:14

    골골히 스며들어 좋은 기운을 얹으시길요. 고맙습니다. 중도님, 바람카페 가족되심을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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