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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 게시판 뒤늦게 김용 작품에 빠졌네요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21 24.01.16 02: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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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16 02:24

    첫댓글 댓글 중---

    하늘걷기다
    고룡작가 소설도 재미있죠.
    다만 고룡의 무협은 인간군상과 심리, 추리도 있고요.
    그런 과정이 재미있고 주를 이룹니다.
    무협치고는 싸우는 장면이 적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모호
    고룡 소설은 국내에 정식 번역된 것이 한 편 뿐입니다.
    90년대 번역된 것이 서너 편 있는데 현재는 찾기 힘들 겁니다. 아주 오래 된 도서관에 가면 아직 있기는 합니다만...

    침착면
    고룡님은 소설대로 인생을 사셔서 수많은 부인들과 유족들의 저작권 다툼으로 정식으론 우리 나라에 하나 들어왔습니다. 다른 것도 정말 보고 싶어요.
    저에겐 김용님이 평생의 로맨스 작가십니다.

    모든 커플이 가슴에 남아서...ㅠㅠ

  • 작성자 24.01.16 02:25

    g++
    소오강호 보셨으면 영화 동방불패도 봐야죠.
    알고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붉은토끼
    녹정기는 맨 마지막에 읽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작품들 먼저 읽으세요. 언제나 제 첫번째 픽은 신조협려입니다. 가끔씩 다시 읽어요.

    보리
    전 영웅문 1부 사조영웅전을 책으로 시작해서 김용의 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소설과 드라마, 영화를 다 본 거 같네요. 영화는 추천하고 싶은 게 없구요, 양조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86년 의천도룡기를 가장 추천하고 싶네요. 거기에서 조민이 제일 매력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 김용의 단편소설은 장편에 비하면 좀 실망스러워서 안보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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