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작가 Missy Dunaway는 세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몰스킨 노트에 아크릴 그림을 그렸습니다. 뉴욕, 이스탄불, 터키 중부, 모로코 사하라 사막, 파리를 가로지르는 작가의 여행을 정리한 100개의 풍경 모음집을 보고 있으면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는 말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제한된 조건 속에서도 멋진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