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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국내외 경제 이슈 아메로는 기념주화에요. 인터넷서 주문도 가능해요. 조끄만게 되게 비싸네요.
서초오렌지 추천 0 조회 160 09.01.14 20: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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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14 20:50

    첫댓글 그동안 각종 유언비어에 우리는 속고 있었던 것입니다. ^-^

  • 09.01.14 22:06

    새로운 화폐가 생겨나면 기념주화는 당연히 서비스 행사일뿐입니다. 미국이 이미 아메로로 중국에 결재했다는 소식 모르세요???

  • 09.01.15 00:21

    ㅋㅋ.. 귀여운 서초님...

  • 09.01.15 02:11

    동전에 북미 연합이라 되있구만요.... 왜 구라라 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겟심다....

  • 작성자 09.01.15 02:13

    가상의 화폐라고 합니다. 위키피디아 에도 설명이 있네요.

  • 09.01.15 02:17

    기념주화가 그냥 나옵니까? 아메로가 뭘 기념하는지 그걸 모르겠단 말입니다. 나프타?(NAFTA)를 기념합니까? 나프타 발효한지 오래됐는데...

  • 작성자 09.01.15 02:17

    http://en.wikipedia.org/wiki/Amero 에 보면은, 북미연합은 이론적으로 제안된것이고, 가상의 화폐로 '아메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메로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때문에 기념주화를 매년 디자인 바꿔가면서 생산하고 판매하는데, 이것을 홍보목적으로 음모론을 퍼트려서 광고효과 내려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1.15 02:19

    정말로 경제권을 통합하려고 했다면 화폐 생산을 이렇게 허술하게 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동전이 너무 허접하잖아욤.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 골려먹으려고 한 짓인데, 우리가 너무 과잉반응하는게 아닌거 싶습니다.

  • 09.01.15 09:45

    처음에는 반발을 사지 않기 위해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끌어 내기 위하여 기념주화로 선을 보인 다음에 점차 강도높게 실제 경제에 파고들겠지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벌써 교환 또는 거래가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 09.01.15 16:33

    서초오렌지님/ 각각의 논평은 주관적입니다. 주관... 항상 통치자의 공작이 개입되는 역사를 모르시면.... 님처럼 매사가 공상/SF처럼 보이고 들리겠죠. 911의 진실만 보더라도 대중들의 상식이 조정됨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이 모두 외곡되어 대중에게 전해졌습니다. 전세계에 테러조직이 실질적으로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시겠습니까? 통치그룹에 반하면 독립군이 테러집단이 되는 것이고... 자기들이 키운 민간반군들이 어느날 후세인처럼 테러단 두목으로 조작되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 09.01.15 16:37

    전 이렇게 봅니다. 위의 미국이 역사속에 지워지는것은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시기는 계획일 뿐이고... 가장 빠른경우 거론된 시기처럼 실행될 수 있을 것이나... 현실은 좀 두고 봐야죠. 그들의 계획대로라면 이미 이란과 북한은 지구상에서 지워졌어야 합니다. 대세는 그들의 계획대로 갈것으로 봅니다. 막을만한 대안세력이 없습니다. 현재의 전세계적 공황이 의도적으로 수십년전부터 이행되온 것이라면 믿으실지... 월가 파생상품을 디자인한 인간들은 너무도 잘 알고있는 사실들일겁니다.

  • 09.01.15 16:46

    늘 객관적인 근거들을 따지죠. 자! 한번 생각해 봅시다. 객관적 근거라 함은... 공중파 어느 언론의 뉴스를 말합니까? 아니면... 방송의 노출빈도와 횟수를 말합니까! CNN이 방송한 내용이면 다른 CNN의 뉴스처럼 공신력을 인정해 주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저 기념주화가 장난으로 보이시는지요. 기념주화에 '북미연합'이라 표시한것은 무슨 목적일까요? 너무도 큰 변화에 인식의 관성때문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고... 저들이 함께 뿌려대는 역정보의 영향이기도 하고... 대구 지하철참사처럼 많은이들의 집단행동을 무심히 따라하는 군중심리의 복합적 영향입니다.

  • 09.01.15 16:44

    그러다가... 어느덧 현실화 되면... 늘... 새우에 옷젖듯 받아들이고 마는... 수동형 무비판적 인간군상입니다. 이젠 냉철한 이성으로 늘 깨어있지 않으면... 자기목숨 하나도 온전히 유지하기 힘든 환란으로 이미 진입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비판의식을 되살려 두눈 부릅뜨고 잘 지켜보며 FACT들을 퍼즐마추며 지켜봅시다. 우리가 갈길이 보일 겁니다.

  • 09.01.15 17:18

    너무 암울하고 비관적으로 쓰셨네요. 우선 자신감부터 갖기로 합시다..^^ 미국이 신용을 거덜내고 다른데로 가서 새로 시작한들 결국 그밥의 그나물이고 외형만 바꾼 것이죠. 외형 바꾸었다고 과거의 책임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신용불량 딱지 떨어지는 거 아닙니다. 서초님이 결혼 신혼기인 아직 세상 경험이 많지 않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으로 살아가시면서 점점 세상에 대한 참 모습을 깨달아가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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