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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귀촌이야기 양지벌터 또 일을 벌이다
양지벌터 추천 0 조회 339 09.03.14 23: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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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4 23:52

    첫댓글 일하시면서 사진 찍기도 보통 큰일이 아닌데 ~~~감동스런 장면이 너무 한꺼번에 올라왔습니다.공사,장모님 어머님 ,아버님 고추 이야기 다 따로 따로 써주셔야 될것 같어유 .고추 선별작업 사진은 벌에 쏘이셨나벼유 많이 부었는디유???바위 원두막도 예사로 안보이고~~~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와우

  • 작성자 09.03.14 23:59

    이제는 바빠지기 시작했네요, 사연도 많고 하고싶은 이야기도 쌓였는데 시간이 모자라지 싶어서 제 카페에 저장된 것들 들춰내어 편집했는데 너무 과적을 했나봅니다., ㅎㅎ 벌에쏘인 것 맞습니다. 인생을 생각하다 부었다니 또 뻥을 쳐버렸네요 ㅎㅎ

  • 09.03.15 00:01

    하하하하하하 ~~~~앗 ~~~뻥이유

  • 작성자 09.03.15 00:22

    가끔 뻥을 치니 양지벌터 이야기 믿지 않는분도 생기게 됐구먼유 헤헤, 어? 근데 바위원두막은 아직 설계도 못했는데유..

  • 09.03.14 23:59

    스스로 개척하는 삶 60년대의 삶처럼 어려움이 묻어나네요 효 사상도 묻어나고 복 받을 겁니다

  • 작성자 09.03.15 00:19

    새마을운동이 한창일 때가 생각납니다, 늘 건안하세요 양평미꾸리님.

  • 09.03.15 00:08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는재미 쏠쏠하시겠습니다,,,비록 몸은 피곤해도 이것이 귀농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 작성자 09.03.15 00:20

    할 일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시농제때 저 아는척 좀 해주실거죠^^

  • 09.03.15 05:23

    웬지 찡할려구 하네여~ , 바지런하셔갔구 가만히 못계시져???

  • 작성자 09.03.15 11:44

    ㅎㅎ 아침에 늦잠자는거 말고는 열심히 일민합니더 ㅎㅎ

  • 09.03.15 07:32

    너무 바지런 하시네요 농장모습 변해가는것을 보면 흐믓하실거 같아요...

  • 작성자 09.03.15 11:44

    원체 오래된 집터라 손질을 해도해도 끝이없답니다.

  • 09.03.15 07:53

    아고고 벌에 쏘이셨군요...저도 벌을 본격적으로 해보려고하다가 벌을 너무 타서 손들었습니다. 겨드랑이 쏘인게 결정타였지요.ㅋㅋ 손을 안들수가 없었네요.

  • 작성자 09.03.15 11:45

    겨드랑이를 쏘이면 엄청아프겠어요, 전 겨드랑이는 안쏘여봐서 ㅎㅎ

  • 09.03.15 08:31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가까이 있으면 같이 했으면 좋으련만...............

  • 작성자 09.03.15 11:46

    마음만도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09.03.15 08:57

    효자에 한시도 몸을 가만히 못두시니 건강은 저절로 유지되시겠습니다. 농사도 꿀벌도 다 잘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09.03.15 11:46

    감사합니다,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09.03.15 11:13

    야생벌에 쏘였으니 모든질병으로 부터 해방이 되겠네요..벌님도 글쿠 사모님도 글쿠 참으로 효자 효부세요...부모님을 한번도 모셔본 적이 없으면 인생에 대해서 논하지 마라...벌님의 그림과 글에서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어머님 모시고 마눌님이랑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3.15 11:48

    울 토종벙이 쏘았네요 ㅎㅎ 배우실거 까지야....은빛수님 시농제에서 뵙겠습니다.

  • 09.03.16 11:44

    저두요 울 아버지 가시기 일주일전에 머릴깎아드렸는데 ... 깎아놓은 밤톨같이 두상이 얼마나 이쁘시던지요 ㅠㅠㅠ 아부지 머리가 깎은 밤톨같이 무지 이뻐요 ㅎㅎㅎ 했더니 그래 ? 그리 이쁘냐 ? 하시며 좋아하시더니 마지막은 홀로 가셔서 임종도 못한게 가슴의 바위로 남아있습니다 .... 옆에 계실때가 늘 그리워요

  • 작성자 09.03.15 18:57

    저역시 아버님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햇답니다, 기일이 두번이나 지나갔어도 늘 마음에 남아 있더이다, 살아계실땐 나 살기바쁘단 생각뿐 돌아가시고 나서야 후회하는게 인생인지...가을소나기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09.03.15 11:47

    참으로 효자 효부시고 부지런도 하시고... 저는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 작성자 09.03.15 18:59

    진짜효자는 이런글써서 공개하지 않습니다, 효자가 못되니 이러고있지요, 알면서도 되풀이하는것 참 나쁜습관인데 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15 19:01

    놀지를 못해서 자꾸만 일을 만들어요 조금만 일없이 서성거려도 잡념으로 머리가 아프거든요 ㅎㅎ 존경받을 일도 아닌데요 뭐,,향기님 늘 건강하세요~`

  • 09.03.15 19:40

    저는 넘 게을러러요. 부지런하고 싶어 귀촌했는데 몸이 말을 안 들어 할 일을 뒤로 미루고 매일 그냥 탱자탱자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부지런한 마당쇠를 구해야할까봐요.

  • 작성자 09.03.15 20:44

    님이 닉을 지으실 때부터 유유자적하신 성품을 담으셨네요, 게으른 것과는 다른 여유로움, 맞죠? 그리하세요, 부지런한 마당쇠는 천성으로 타고나는 것이니 꼭 구하셔유..

  • 09.03.15 20:23

    인생무정을 유정으로 바라봅니다. 감동적입니다. 팔순의 부모곁에 있으니 아직 어린애 취급합니다...

  • 작성자 09.03.15 20:46

    그렇습니다, 부모님은 늙어가는 자식이 냇가의 아이를 보는듯 하시지요, 달산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 09.03.15 21:11

    양지벌터님의 배수로 공사를 보니 제 밭 고랑의 물이 오도가도 못하는 꼴이 대조되네요~ 조물주도 불공평하시지 재주를 한사람에게 몰아주신것은 아닌지...

  • 작성자 09.03.15 22:26

    밭고랑의 물이 오도가도 못한다면 경사가 없고 평밭이군요, 저런거 하는건 재주가 아닙니다 걍 노동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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