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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봉투에 수취인의 주소 이름을 적는 데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서양에서는 여러 가지의 서식이 있습니다. 왼쪽을 맞추는 것, 오른쪽을 맞추는 것, 가운데 맞추는 것, 왼쪽 사선, 오른쪽 사선등이 있습니다. 취미에 맞추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쓰는 방법이 있는 데 요즈음 우편물을 받아 보면 너무나 제각각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어서 무엇이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나 수취인을 존경하는 생각은 있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여겨져 글을 올립니다. 우편물에 주소와 수취인명을 기입할 때는 우편번호가 1차적으로 제일 정확해야 합니다. Reader기로 읽어서 우편물을 1차로 분류해서 수취인의 주소별로 분류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주소가, 수취인의 이름이 나중에 우편배달부가 우편함에 넣을 때 제대로 맞게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소와 수취인 이름이 나란히 왼쪽 수직으로 기재 하여야 상대방을 존경하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편물을 보면 수취인의 이름이 오른쪽 끝에 있고 글자 크기도 작게 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한편 발송인은 겸손의 뜻으로 주소의 첫 글자 보다 조금 들어가서 기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모임에서 우편물을 대량이든 소량이든지 이 양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신용도 같이 동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대로 표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서식을 이용하시면 수취인이 좋아할 것입니다. 일전에 어느 인터넷 회사에서 우편물이 왔는 데 지금 설명한 것과 같은 서식으로 되어 있어 갑자기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파일:6] . [파일:8] ilabelsetup.exe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볼 수 있음.용량초과로 올리지 못함 프로그램 다운받는 곳: http://www.label.kr/Software/iLabelOldDown.aspx
신버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호칭은 발신인과 수신인의 관계에 따라 맞는 호칭을 사용하세요.
아래를 참조하세요. 편지봉투 쓰기(pc로 작성) http://blog.daum.net/jysun017/8455250 경조사봉투 쓰기(pc로 작성) http://blog.daum.net/jysun017/8455249
위의 봉투는 수취인의 이름을 올바르게 제위치에 맞게 적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취인 이름을 오른쪽 말미에 주소보다 작은 글씨로 적는 데 위의 봉투는 맞게 적었습니다. 우편번호 411-410은 대화동 전체의 우편번호입니다. 도시의 큰 동네에는 우편배달부가 여러사람이 각 지역별로 담당하고 있고 따라서 배달부 위주로 지역별로 세분하여 우편번호가 부여됩니다. 시골에서는 몇개의 동네가 한 우편번호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 위의 경우 대화동 전체 우편번호이기 때문에 우편물이 도착된우체국에서 수작업으로 재분류를 해야 합니다. 그 결과 분류 시간이 걸려서1일 정도 늦게 배달될 수도 있으며 필요없는 인력이 소모됩니다. 우편번호를 찾을 때는 지번과 아파트의 동호수별로 맞는 우편번호를 찾아서 적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의 우편번호는 411-765 입니다. 우편번호 밑의 막대표시는 우편물을 reader로 분류한 결과표시입니다.
댓글을 달면 기분 좋은 7가지 이유 스크랩-기타 http://blog.daum.net/jysun017/8455479
본인이 가입한 다른 카페에서 2013.1.19.현재 조회건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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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을 좋아하는 사람 원문보기 글쓴이: sunp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