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인 고성8경

[해안선(이강열)]

진부령-건봉사-통일전망대-화진포-송지호-천학정-청간정, 2010년 (마산봉은 그저께 화요일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캐논5d,24-70 2.8 , 50.2, 70-200 2.8 .

제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찾는 고성8경중 하나인 화진포

눈덮인 진부령마을

진부령에서 내려 건봉사가는길

건봉사 가는길

눈이많아 안내도에는 들어가지 못하네.. 고성8경건봉사는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한국 4대 사찰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깔끔함은 없지만 정다움이 있다

금강산자락에 위치한 건봉사는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한국 4대 사찰 중 하나였습니다,그러나 현재는

간간히 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다,그래서 더욱 정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절위쪽에는 건봉산이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군복무한곳이기도 합니다

능파교 보물1336호

팽나무,6.25때 이나무도 불에타지 않았는데

이 팽나무가 불이문을 지켰다는 말이 전해온다고

6.25때 유일하게 남은 목조건물,불이문

창고조차 아름답다

멀리 해금강이 보입니다

고성8경 통일전망대에서 본 한계선과 해금강

DMZ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신선대,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집선봉 등 천하절경의 금강산을 볼 수 있다

한국군 관측소(O.P)

말무리반도

한국군 관측소와 북한전망대

구선봉(뒤)와 앞의 송도

그리고 구선봉 왼쪽 아래의 얼핏보이는 감호는 선녀와 나무꾼의 무대가 되는 호수라고..

송도가 남측 군사분계선의 마지막 구간이다

남측 해변가

그리운 금강산

화진포호

화진포해수욕장

무녕왕릉이란 설도 있네요

누구라도 즐거울 권리가 있다

김일성별장

화진포호

여기까지가 화진포

고성8경 송지호, 이름처럼 송림이 울창한 송지호는 둘레가 약 4㎞,

 수심이 5m에 달하는 자연호수와 죽도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여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가도

고성8경이면서도 관동8경중 하나인 청간정

흐릿하지만 대청 중청 소청이 한눈에 보입니다

재래식 화장실인가?

울산바위,케이블카안에서 ㅎ

3월4일 이곳에서 마산봉을 가서 멋진 눈구경을 했으나 마산봉에서 바라본 설경이 보고싶어 13일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왼쪽 큰건물 바로 오른쪽봉우리가 마산봉입니다

시계탑 바로 오른쪽 봉우리

마산봉 가는중

가운데 하얀곳이 남한 최북단 향로봉인듯 합니다

 

화진포에서

 

[안개꽃(게시판지기/한상희)]

저 보이는 산능선으로 고요히 려가고 싶어요
마산봉이 참 아름답네요
절은 더없이 고요하구요
특히눈덮인 절이아름답네요
바다는 해안선님마음같아요
울산바위사진을 그리도 많이 보았건만 저런 각도에서 저런 아름다움을 찍으신 분은 처음이네요
정말 아름다워요 점심먹고 배부른 풍요와 고요속에 푹 빠져듭니다, 항상 좋은 사진으로 마음까지 보는것만으로도 아름다워집니다,

[프로방스(문수일)]

바디가 5d 쓰시는군요~~멋진설경과 해안선~~멋진사진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네잎클로버(운영자/張福順)]

흐린날씨탓에 조망없어 아쉬움이 남았던 마산봉의 절경을 해안선님의 눈을 통해 바라보게 되는군요.....
다녀온 산도 사진으로 보면 더 돋보이는 건 왠지??..
해안선의 일렁이는 파도가 차가운느낌이면서도 아름답네요...바다를 보니 고향의 내음이 느껴져서 좋네요....
잘보고 담아갑니다^^

[타이거우즈(김 회민)]

예술입니다..
고성8경중 5군데는 가보았는데
나머지 3군데는 올해 안에 꼭 가봐야 겐네영....
즐감하고 갑니다

[난초(박상란)]

화진포에 멋진 호수가 있었는줄 지금 알았습니다^^*^^무심코 지나치며 다녔던곳을 멋진 사진첩으로 보니 참예쁘고,멋있고,,감동입니다..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어 감사^^
동해바다 가고프내요후후후

[칸나(朴仁淑)]

아름다운 그곳에 나도 가고싶다~^^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용이(산대장/서경용)]

야호 멋지다 요...

[솜이(정혜경)]

아름다움..............사진속의 해안선님은 또 다른이의 느낌을 주시는듯하여요~

[째즈(知樹)]

자주가는 화진포지만 역시 추억이 새롭습니다. Art...

[아차산(카페지기/김현중)]

감요

[맑은풍경(운영자/황병철)]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파도는 어디까지 바다인지 눈인지 분간이 어렵고..
어깨를 겨루며 늘어서 있는 산군들은 늙은 아버지의 주름처럼 깊군요..
가만히 앉아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허브맨(운영자)김형철]

멋저부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