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나눔]2005. 7. 14. 목. : 두 번째
오후 12:30
철암어린이공부방, 김현애 선생님 만나뵙다.
김현애 선생님은 4월달부터 철암어린이공부방 상근하셨다고 한다.
선생님이기 전에, 철암지역에 오랫동안 살아오신 주민으로서, 아이들의 어머니요, 할머니. 김현애 선생님.
"아이들은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어한다."
"철암을 좋아한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그럴 것이라 믿는다."
오후 2:00
철암동사무소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정연봉 선생님, 만나뵙다.
철암 하늘 아래, 광활팀.
오후 3:00
녹색연합 최성렬 선생님. 취재차, 돌구지 오시다.
* 후원 : 최성렬 선생님 - 유기농 고춧가루, 복분자 와인
"환경운동은 미래 세대를 위한 운동이다."
골고루 가난한 사회.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미국처럼 생활하기 위해서는 지구 6개가 필요하다. 앞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녹색연합에서 펴낸, '작은 것이 아름답다' 책도 후원해 주셨습니다.
* 후원 : 최성렬 선생님 -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잡지
첫댓글 이렇게 좋은 분들과의 만남,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는 것, 큰 복입니다. / 김현애 선생님, 정연봉 선생님, 아름다우시네요.... 그 아름다움만큼이나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