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개장 예정
구 KEB하나은행자리
스노위빌리지와 경쟁
한국의 대표적인 신개념 빙수로 한국은 물론 동남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설빙이 밴쿠버를 기점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노스로드 한인타운 버나비 지역에 위치한 아리수를 비롯해 다양한 외식사업과 부동산사업 등을 운영하는 에이스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이한종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설빙 본사와 캐나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북미에서는 최초로 밴쿠버에 '설빙' 매장이 노스로드 한인타운에 들어서게 됐다. 현재 1호 매장은 한남슈퍼 동쪽 편 코리아프라자 윗층인 구 KEB하나은행 자리에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빙은 그 동안 중국, 태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호주 등 6개국에 진출했는데 이번에 에이스인베스트먼트와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통해 북미 시장도 노리게 됐다. ------> 더보기
관련 뉴스
[밴쿠버] 세계가 인정한 악명 높은 밴쿠버 주택가격 상승률
[밴쿠버]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연방정부의 결정은?
[밴쿠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UBC에서 만난 봄꽃들
새로운 밴쿠버 웹진 중앙일보
![](http://cfile241.uf.daum.net/image/214897335980E3B234D57E)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상단 배너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