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2004년 대학별 당기순이익 TOP10 순위 및 부채 순위■건대 1위.연세대 1300억원 2위.건국대 1091억원 3위.홍익대 838억원 4위.중앙대 715억 5위.이화여대 714억 6위.고려대 593억원 7위.성균관대 585억 8위.숙명여대 496억 9위.포항공대 471억 10위.수원대 376억원
■2004년 대학별 부채 규모 순위■ 1위.단국대 2592억원 2위.연세대 674억원 3위.경희대 503억 4위.중앙대 46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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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179개 사립대 가운데 지난해 최고 순익을 올린 대학은 연세대 건국대
빚을 가장 많이 진 대학은 단국대로 드러났다. 연세대가 1300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최고 수익률을 보였다. 다음은 건국대(1091억원), 홍익대(838억원), 중앙대(715억), 이화여대(714억), 고려대(59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585억), 숙명여대(496억), 포항공대(471억), 수원대(376억원)가 뒤를 이었다.
특히 연세대 건국대 홍익대 중앙대 등 당기순이익 상위 4개 대학의 경우 운영수익 중 등록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49.8%로 가장 높았고 기부금도 17.5%를 차지했다.
1위연세대의 경우 운영수익을 요소별로 보면 ▲등록금 2497억원 ▲ 기부금 1633억원 ▲재단전입금 223억원 ▲병원전입금 747억 등이다. 2위를 차지한 건국대의 운영수익은 ▲등록금 1600억원 ▲기 부금 316억원 ▲재단전입금 605억원 ▲병원전입금 23억원 등이다. 3위를 차지한 홍익대는 ▲등록금 1400억원 ▲기부금 152억 원 ▲재단전입금 422억이다
단국대가 가장 많은 2592억원의 빚을 졌다. 최고 수익률을 보인 연세대도 674억원으로 2위, 경희대(503억), 중앙대(464억원) 순이었다.
이 의원 쪽은 등록금 선수금을 빚으로 잡으면 부채현황이 더 클 것으로 판단되나, 이는 부채규모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
첫댓글 순이익이랑 학교에 투자하는거랑 다르지 않나? 순이익이 높다는건 학생들 돈 잘빨아먹었다는거 아냐?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러면 건대는 2위이고 홍대는 3위입니다. ㅎㅎ
그래서 교수가 조낸 좋군하~?
이건 이 글의 논리에 맞지 않는 비난성 글이라 사료되오.
홍대도 만만치 않네요. 3위면....학교 재정 튼튼 하내여^^^
-_-연대 부채;;; 12% 올려서 학생 돈으로 메꿀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