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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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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기타지역 니가타 니가타현의 가을 여행기 2일차
Jeker 추천 0 조회 877 16.11.14 01:2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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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4 08:11

    첫댓글 단풍이 넘나 예쁘게 들었네요.
    역시 일본은 산요와 산인의 차이가 극명해요. 니가타도 역시 산인 태평양 반대쪽이라서 개발되지 않은 고즈넉한 느낌이네요.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
    제커님 뽐뿌 대마왕이세요..ㅋㅋㅋ

  • 작성자 16.11.14 09:05

    ㅎㅎ;
    니가타현에서는 유자와 온천을 제외하고는 외국인을 한 명도 못본 것같네요.
    이렇게 명소가 많은 현이 알려지지않아 아쉬웠습니다.

  • 16.11.14 11:16

    아.. 깨알같이 알찬 정보네요. 혼자 여행가고 싶다. ㅎㅎㅎ

  • 작성자 16.11.14 11:41

    혼자서 훌쩍 떠나는 여행도 재밌습니다.
    그런 점에서 니가타현은 권할만하네요.

  • 16.11.14 13:13

    온천이 수질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군요 님 여행기에서 많이 배웁니다. 또 일일히 맵코드를 적어주셔서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11.14 13:27

    다양한 온천만큼 분류방법도 다양합니다.
    지질학적 구분(지오프레셔형, 화산형, 몰 온천), 온도별(냉광천, 온천), 성분별, pH 농도별(알칼리, 중성, 산성) 등으로 나뉘지요.

    처음 가보는 곳들이라도 일단 맵코드만 알고 있다면 차량을 이용해 쉽게 찾아갈 수 있으니 도움이 되시도록 직접 이용해보고 표기했습니다.

  • 16.11.14 14:19

    @Jeker 온천 중에서 유황온천을 하고 싶은데
    유황온천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작성자 16.11.14 15:25

    @애플나무 단순 유황천이라면 황화수소 냄새가 나거나, 물색깔이 희뿌연 색이면 대부분 맞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성분이 복합적으로 있는 탕이라면 각 온천시설의 온천 안내나 온천 성분표(H2S 성분 확인)를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16.11.15 11:48

    @Jeker 벳부, 유후인은 유황 온천인가요?
    알고 계신 유황온천을 죽 나열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유황온천에 대해 다세한 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고요

  • 작성자 16.11.15 16:57

    @애플나무 온천은 고베의 아리마온천처럼 몇 곳의 원천을 여러 집이 공유하는 곳도 있지만 온천시설 단독으로 땅에 구멍을 뚫어서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극히 일부는 자연 용출되는 온천을 사용하는 집도 있구요.
    즉, 온천마을 단위로 그 마을은 전부 유황 온천이라고 잘라 말하기는 힘듭니다.

    벳푸에는 유황온천이 몇 곳 존재하는데 특히 묘반온천에 많습니다.
    묘반 온천의 벳푸온천 보양랜드, 오카모토야, 유노사토 등이 있고 칸나와 온천에는 호잔소 등이 있습니다.

    유후인은 대부분 단순천(온도만 뜨겁고, 온천의 성분 기준치가 모두 미달하는 온천)이 주류입니다.
    유황천이 있다는 이야기는 못들은 것같네요.

  • 16.11.14 14:35

    뭔가가 책을 읽는 듯한 아주 자세한 설명 ~^^ 감사합니다 ~ ㅎㅎ
    몇 년전까지만 해도 젤 싫어하는 재료 중 하나가 버섯이였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는 재료죠 ~

  • 작성자 16.11.14 15:19

    버섯을 튀김으로 먹으니 별미더군요.
    특히 큰 버섯은 튀김옷은 아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16.11.14 17:34

    고독 좀 씹다 오셨나요?
    니이가타... 좋네요. 평소보다 인간이 많이 등장하는 사진들이라 좀 생소하기도 하지만 사스가,,, 제커 님입니다.
    다람쥐 공원은 얼마전 NHK에서 봤어요.
    저는 니이가타를 세 번 갔죠. 근데 집중적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다시 가려고 해요. 사도도 다시 가고. 이번에는 다른 배를 타고...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

  • 작성자 16.11.14 17:56

    일정이 바빠서 고독은 적당히 씹었습니다. ㅠ
    니가타현이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현인지는 모르고 갔어요.
    특히 3일차에서는...끔찍했죠;

    사도시마를 알아보니 제대로 둘러볼려면 하루종일 투자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뺄 수 밖에 없었네요.

  • 16.11.18 22:09

    니카타의 모습이 정감이 있습니다...... 관광객이 적은 곳이라 전통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군요.

  • 작성자 16.11.19 10:34

    현의 절반은 산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코쿠의 고치현 정도는 아니지만 니가타시 빼고는 고층빌딩은 구경도 못했네요.
    음...그런데 관광객수는 많은 편이더군요;

  • 16.11.21 15:13

    멋쪄요!
    온천에 관한 전문가시군요.
    아무 생각 없이 다닌 온천여행이 제커님으로 인하야 좀 알게 되었네요.

  • 작성자 16.11.21 17:44

    온천에 흥미가 많아서 계속 배우고 접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가본 온천 종류도 좀 있어요;

  • 16.11.21 17:16

    떠나고 싶네요... 누가 나 좀 데려가주우...ㅎㅎㅎㅎ

  • 작성자 16.11.21 17:45

    흥미가 동할 때 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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