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후활용을 위한 주체와 전담조직 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국회 박람회사후활용대책소위원회가 박람회 지원특별법을 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입법공청회가 25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곤의원은 이날 법안 설명을 통해 “사후 활용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전박람회 실패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사후활용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사후활용 관련 법안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박람회 운영예산과 사후 일부 건물 철거비용까지 국가예산이 지원되지만 그 뒤엔 예산지원이 명문화되지 않아 운영예산 등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사후활용재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추진중인 개정법률안에는 “여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는 것을 전제로 하되 사후 활용을 활성화하는 문구를 삽입하고 명칭도 기존 ‘여수박람회 지원특별법’을 ‘2012여수박람회 지원 및 사후 활용에 관한 특별법’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후 활용이라면 박람회 이후 사후 활용 주체를 정해 각종 기념사업을 비롯해 시설물을 관리 운영하는 포괄적 개념이기 때문에 공사 및 정부 출연기관, 기념재단, 외국인 투자기업 등 중 다양한 논의를 거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법안에 부칙 조항을 신설해 사후 활용 주체가 구성되기 전까지 조직위가 그 주체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사후 활용 주체가 결정되면 조직위의 업무까지 도맡아 권한을 행사토록 했으며 해양관련 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교육기관 유치를 위해 해양수산 특구 지정을 법안에 넣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후활용특별법안은 이달내 발의해 12월 본회의 통과를 목료로 추진중이다.
박람회 개최 한 달 전인 내년 4월께 사후활용 설립주체를 정해 12월 기존 조직위의 해산과 함께 조직위 업무를 승계할 계획이다.
==========================================================================================================
엑스포 사후활용 특별법 11월 발의!!!! 12월 입법통과!!!
엑스포 사후활용 특별법 대박나것습니다!!!!!!
엑스포 사후활용특별법~~~> 엑스포 건물 1/3철거~~!!!
현재 엑스포 건물에 와이엔텍 레미콘 허벌나게 들어갑니다~!
현재 레미콘등으로 영업이익 대박중인디~
폐기물은 알짜 수익 업종으로 철거시 몇배 수익을 안겨줍니다~!
레미콘 투입공사비 대비 철거폐기물 비용은 5~7배 비용이 투입됩니다~
엑스포 사후활용특별법으로 여수엑스포 테마는 절정에 달합겁니다~!!!!!!
와이엔텍 조낸 질르면 대박입니다!!!!! 대박팡팡!!!!!!!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9344B4E92A56514)
첫댓글 좋은지 모르겠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