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여정으로 제주ICC 국제 컨벤션센타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유산 국제포럼 및 학술세미나에 참석겸... 놀기도 하고...
이차..저차..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이틀까지는 퍼마시고 놀고 놀려다니고...관광..
3일날은... 동시통역기 귀에 꽂고 하루종일 지겹게 시간보내고...
올만에 가보는 제주입니다..
예전엔 주로 가면 죽으나..사나..경마장만 갔는데...
경마장에서 1주일 지겨워~~~~~
이번엔.. 공항에서 내려서..지도상으로 우측으로 해안도로타고.. 가면서 놀고..
제주공항과 완전 극과 극 지점.. 반대쪽 ICC에서 일보고..
근처왔다리 갔다리 했네요..
서귀포에서만 놀다 온거 같습니다..
진짜 가보고 싶던 곳은 애월읍인데...
아는 지인이 거기서 茶를 만들고 있어서 茶도 구입할겸 갈려고 했더만..
사진은 생각 보다 적게 찍은듯..
평소 무슨행사 하면 맨날 찍사노릇만 해서..
내사진은 10방도 못찍고.. 이번엔 최소 1만장은 찍어야지 했는데..
전체사진이 겨우 5000장 찍었는데..내 독사진만 2000장밖에 못찍었고..ㅠ.ㅠ
단체사진..이상한 포즈사진등등 빼고..
다음에서 한페이지당 올릴수 있는 사진이50장이니깐..
한 50여장만 올려볼까??
대부분 내 독사진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찍을께 별루 없음...중복된사진이고....
민속촌 이런곳엔 가질 않아서...
내 사진 찍어준분은 일본여성..
죄다 말이 안통하는 영어권사람들뿐이고..한국사람은..
연세가 많으셔서..재미없음.. ㅋㅋㅋ
그나마 내가 자신있게 할줄아는 외국어라곤 일본어 밖에 없어서...ㅋㅋ
일본여성과 서로 찍어주기로 했음...
이쁘긴 중국에서오신분이 더 이쁜데..
말이 안통하니.. ㅠ.ㅠ
뭐 일본팀도 그냥저냥... 이쁘긴 하더만...
헉~첫사진부터.. 핀 나감..
내모습은 날리고.. 뒷배경에 ~촛점을?
후핀~~~ㅋㅋ
난 억수로 정성들여서 찍어줬더만...
찍은 사진중 한 500장은 이런사진.. 죄다 핀나감... ㅋㅋㅋ
제주도 해변쪽 길옆 인도엔 죄다 이런게 널려있음..
톳 같은거 인가 싶었더니..
우뭇가사리라네요..
궁금하면 가다말고 내려서 봐야됨..ㅋㅋㅋ
꼭 생긴게.. 이발소에서 머리짜르고 땅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같다고 했더만..
일본여성 이해를 못함??
내가 말을 이상하게 했나?
이거 보니 오징어가 급 땡김...
사먹는 오징어 보다..이런거..하나씩 몰래 빼먹으면 더 맛나겠는걸..
곳감처럼 말이징..~~~ㅋㅋ
뒤에 보이는곳...
성산일출봉... 저곳으로 가는도중 또 신기한거 하나보고 차에서 내림..ㅋㅋㅋ
또 가다가.. 해수욕장에 말이 있길래..
또 차에서 내림...
돌할방앞에서 한컷 날리고...
사진찍을때 이런포즈 제일 싫어 하는 포즈인데...ㅋㅋㅋ
일출봉을 배경으로...
이러다가 저기까지 언제가나??
이런곳에 집짓고 살고싶다...만..
사실 풍수적으론.. 이런곳 좋지 않음...
그냥 별장같은건 좋겠지만... 사시사철 사람 사는 주거용으론 부적격!
드뎌 성산일출봉...
높이는 높지 않는데..생각보다 시간이 많이걸림....
한동안 계속 여기에 올라서 사진만 찍음..
수십컷 찍으니깐... 더 이상 찍기 싫어짐..
그래서.. 포즈가 요렇게 바뀜..
졸라 사진 찍기 싫은 포즈 ~
내가 사진찍는거 보다..사진 찍히는걸 더 좋아는 하는데...
난 삼각대 놓고 혼자 찍는걸 더 좋아함...
내가 원하는 구도로.. 내가 원하는 포즈로..
난~말이지...사진찍는거 보다..찍히는걸 더 좋아 한단 말이지..
저~~기 뒷쪽에 보이는 다리가 세연교..
야경이 멋있음..
서귀포항근처~~
전날 이곳에서 회먹고.. 술먹고..또 회먹고...
물론 난 술 안먹꼬~~ 회만 먹꼬
다금바리부터.. 제주도에서 만들어지는 모든회 섭렵..
나중에 얼마나 먹었나..계산할때 보니..
술값.횟값으로 나온 음식값이 800만원넘던데.. ㅋㅋ
다~공짜~~ 공짜라서 더 맛있었나??
난 육식을 별로 좋아 하진 않는데..
특히 육고기..네발달린짐승고기는 별로 좋아 하진 않지만..
회는 무쟈게 좋아함..ㅎㅎㅎㅎㅎ
예전 어느분이 내가 말랐다고...보양시켜준다고
강화도에 델꼬가서 장어를 100만원어치 먹여준적도 있는데.. ㅋㅋㅋ
아침일찍...
외돌개 올라가다가...
5미터 걸어가고 사진찍고...ㅋㅋ
이렇게 찍었는데도 겨우 독사진을 2000장 밖에 못찍었나??
아~짜증나...
사진찍으면서 눈은 감기는중.. 졸~려..!
또~~찍고...
난 어느유명한 관광지나..배경으로만 찍지 않음..
무조건 찍고봄...
그런데 이때 제주날씨는 쌀쌀함...
뉴스엔 서울.대구..30도이상 푹푹찐다고 뉴스나오던데..
제주도는 살짝 추웠음..
한낮 최고 기온이 22도....
겨울엔 따스고 여름엔 션하고.....
나에겐 어울리지 않는 곳 같은..
겨울엔 무쟈게 춥고...
여름엔 무쟈게 더워야지..ㅋㅋㅋ
그런데.. 나보고 제주도에 와서 감귤농사지으라고..
땅도 그냥 준다는 사람이 있는데...
고향에서도 농사를 안짓는데..
여기에 농사 짓는다고 내려오면 ..욕먹겠지??
ㅎㅎㅎㅎㅎ
뒤에 보이는바위덩어리가 외돌개~~~
이곳..경치좋음.....
숲도 많고......
여기~~ 무쟈게 좋음...
나의 시각으로만....ㅎㅎㅎ
이러고 노는게 내 스타일인데..~푸하하~~
난 사람적고.. 담배 맘대로 피울수 있고.. 금지푯말이 적은곳이 제일좋더라....
가지마라..하지마라.. 금지.. 이런거 제일 싫음....
왜??
난 자유인이니깐.. ㅎㅎㅎㅎ
담배꼬나물고..뭘하냐고??
피뿌리풀 찾고 있음..
일본여성에게 보여준다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 했는데..
못찾음.. ㅠ.ㅠ
피뿌리풀은..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보호식물인데..
희귀종....
열몇송이 눈꼽만한 꽃송이가 하나의꽃송이..
앙증맞음.. 나처럼~ ㅋㅋㅋ
여기는....
산방산 이랑 용머리 해안쪽으로 가다가 어디쯤인데..
그냥 가다가 차 세웠음...~~
외국사람들은 모든게 다 신기한듯..
난 별로 볼것도 없던데..?
드뎌 도착....
산방산 아래..... 용머리 해안입구.....
이런사진... 찍는거...
외국인들도 자주하는듯.....
난 처음 해보는데..?
내 손바닥안에 부처가 있다..
부처님 손바닥이 아니라..중대 손바닥에서 부처가 논다~~
고로 내가~~뭐다??
부처형님된다~~~ ㅋㅋ
모두 나한테 삼배해~~
앞으로 나를 보면.. 삼보의 예를 갖춰라~~~
ㅋㅋㅋㅋㅋㅋ
용머리해안... 볼꺼 많음...
중간중간 해산물 파는 아줌마있어서 소주한잔 할수 있음..ㅋㅋ
입구에서 표끊어서.. 용머리 해안 한바퀴돌고나옴....
하멜표류기..배같은거 있는곳...
지금 수학여행철인가?
애들 졸라 많음....
이른봄에 오면 제주는 볼것이 더 많음...
낚시나 하려오면 좋겠다....
거북손.....
먹을수도 있는거임...
꽃이름...모름..
이런꽃 엄청 많던데... 뭔꽃인지.....
이꽃도 모름....
민들레가 지천으로 피었음..
경상도 말로 천지삐까리~~ㅋㅋㅋㅋ
여기 누워서 사진 찍을려다가..눕지 말래서...못함...
그리고.. 진드기때문에.... 절대 풀에 눕지말라는..
어디로 간다고 가다가.....
강정마을에 들림....
사진엔 없지만.. 경찰들 쫘~~악 깔려있음..
이곳에 한번 오고싶었는데...
(난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사람중 하나임..)
이곳이 뭐냐고 캐나다에서 오신분이 묻길래.. 일본어로 일본여성분에게 설명..
일본여성분이 다시 영어로 ㅋㅋㅋ
완전 3자통역~~~ 이런제길..
영어공부를 좀더 해야지~~~원..
내가 답답해서라도.. ㅋㅋㅋㅋ
이곳은..주상절리대 입니다요..
화산폭발시 용암이 급냉각 되면서 수축작용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창조물...
14만년~25만년전에 만들어진것이라 학술적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지정된곳...
이것은 방사탑(防邪塔) 이라고 하는데..
제주 곳곳에 이런돌탑을 가끔 볼수 있습니다..
제주도 일원에는 17기의 방사탑이 있는데..
방사탑은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쌓아두는 돌탑으로,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평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의 대상물이라고.
탑은 대체로 좌우·음양·남북 대칭의 쌍으로 만들어지고.
밑면이 넓은 원통형으로 쌓은 돌무더기 모양 위로 돌하루방이나
동자석 같은 석상 또는 새모양의 자연석이나 석상을 올려놓는데,
전체 탑의 크기는 사람의 키 높이 이상으로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탑 속에는 밥주걱이나 솥을 묻어 두는데,
밥주걱을 묻는 이유는 솥의 밥을 긁어 담듯 외부의 재물을 마을 안으로
담아들이라는 뜻이고, 솥을 묻는 것은 솥이 무서운 불에도 끄떡없이
이겨내듯 마을의 재난을 없애달라는 민간신앙적인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방사탑을 쌓기 시작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마을 공동의 작업에 의해 형성된 조형물로서,
제주도에 전하는 마을 신앙의 한 예로 보고 있습니다..
즉 방사탑은...풍수지리에서도 이와비슷한 예가 있지요..
바로 비보책인데... 풍수상 땅의 기운이 약하거나..
너무 강하면..그부분을 누르거나..보강하는의도로
탑이나.. 석조물을 세워두곤 합니다..
보통 절에서 많이 보여지는 모습이고...
가끔.. 무덤주변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수있는데..
요즘은 부의 상징으로.. 조상의 무덤에 석조물을 세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돈있다고 무덤주변에 석조물을 세웠다간..아랫대가
쫄딱 망하는수가 생기죠..
탑이나 석조물을 놓는땅이 있고..놓아선 안될땅이 있습니다..
이것과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혹여 제주도를 여행할 친구들이 있다면...
일반관광책자를 살펴보고 떠나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제주 풍수에 관한 이야기를 알고 가시면 좀더 재미난 여행이 될것입니다..
제주풍수에 대한 이야기는.. 관광책자에도 나오지 않으니깐..
제가 책 하나를 잠깐 소개해드립니다..(나~ 책장사 아님 ㅋㅋ)
제주의 산 과 물이라는 제주도 풍수지리 관련책인데..
책을 쓴 저자는 안선진 제주대 풍수지리학과 교수 입니다..
수십년동안 제주 곳곳을 직접 발품팔아 다니면서 쓴 책이라서
사실적으로 설명을 해놓아 깊이 있게 와닿는부분이 많습니다..
지금도 많은 풍수학생들과 간산을 다니면서 좋은 가르침을 베풀고 계십니다.
요즘은 여성들도 풍수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활동하는 풍수학회엔 과반수 이상이 여성인데..
젊고 어린여성들도 많아요..
풍수란.. 꼭 풍수쟁이..즉.. 지관을 직업으로 삼지 않아도
풍수란 학문을 배우면 재미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깊이있게 공부하게 되면.. 간단한 사주정도도 볼수 있고. ^^
영이 좀더 맑으면.. 얼굴만 보고 상대방의 성격이나 심리,어떤사람인가 하는 정돈
가늠해볼수 있는 혜안도 생깁니다.. ^^
우리들이 평소에도 절이나 유명 관광명소에 가더라도
그냥 그곳의 내력만 아는것보다.. 풍수를 알면.. 혼자 이곳의 산세나..지형을 보고
어떻게 건물을 지었고.. 왜 그렇게 그방향으로 건물을 지었나 하는것도 알게되고..
탑하나..돌하나..바위하나가 인위적으로 세워진건..그곳에 있어야될 이유도 알게되고.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도 얼추 가늠해볼수 있습니다...
또 집을 새로 이사를 할때.. 가계를 얻을때.. 사무실을 얻을때..
새집을 지어서 이사를 하는것은 그곳의 풍수만 대략 살펴보면되지만
누가 살던 집으로 이사를 할땐.. 전에살던 사람들의 삶도 어느정도
알아야되고..나랑 맞는가 그것도 알아야 되고... 전에살던 사람이 잘되었다고
나도 그집에 살면 잘될것이란 없는거죠.. 주인은 따로 있는법이니깐..
이곳엔 왜왔냐고....
.... 요트타려 왔죵~
회도 먹고..와인도 마시면서... 요트도 타고.. 낚시도 즐기고...
난.. 계속 잠만자고..~ㅋㅋㅋ
요트를 내집처럼..... 뒹굴고 놀아야지...
비키니 입은 미녀들만 서너명 있었으면 딱인데..ㅋㅋㅋㅋㅋㅋ
일단 화이트와인으로 한잔 목좀 축이고..
저는 일반 소주같은 술은 못하지만....
와인은... 가끔 즐겨요...
군부대 갔을때.. PX에서 사오죠..
세금이 없어서 억수로 싸요~~ ㅎㅎㅎ
배안에서만..몇시간 노니깐...슬슬..지겨워집니다..
담배도 못피고~~ ㅠ.ㅠ
또 반대편에 와서 또 이렇게...~개폼잡고 앉았다가....
딱 좋은곳 하나 발견....
앉아보니 억수로 편안합니다..
사람심리가....
앉으면... 눕고 싶죠잉? ㅎㅎ
누~~~우면.... 자고 싶죠~
여기 딱 ~~좋아.. 여기 내자리닷~~
아래에서 바람솔솔.......~~~
바~로 이자세로...
계속 잠만 잤다는.....................................
이런요트 하나있음 좋겠다~~~~~~~~~
미녀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어~~~~~~~~~~~~~ㅋㅋ
요트만~있음...
낚시도 하고... 혼자 즐겨도 심심할건 없을듯.....
깊은 수면에 빠져있는 모습은...찍힌 사진은 있는데..
사진에 안올림.. ㅋㅋㅋㅋㅋㅋ
주상절리~~
요트타고 주상절리 앞에서 보니...
자연의 경이로움이........
밤에.. 또 진탕 퍼마시고... 회쳐먹고... 클럽가고....
물론 난.... 회만 쳐먹고...클럽도 안가고.. 시끄러운곳 싫어해서...
그런데 한라산 소주... 원래 맛이 이런가??
별론데??
위에양주는 선물 받은 꼬냑~
학술 세미나 장소가..제주 컨벤션 센터인데..
국내선 면세점이랑 같은 구역에 있네요..
면세점 구경이나 가볼까 해서 갔는데...
내가 살만한건 담배 밖에 없더만..ㅋㅋㅋㅋㅋ
내가 늘~ 공항 면세점에서 사오는건..담배 한보루~~
그런데 캐나다에서 오신분이 대뜸 이걸 나에게 선물로 사주시네요...
내가 귀엽다고~~~ ㅋㅋㅋㅋ
이런~~~띵호와~~
호랑이인지 표범인지 금도금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신청해놓고..제주공항에서 찾아서 왔는데 ~~
난 술도 안마시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이거대신... SK11 화장품으로 바꿔서 가져올껄....
이거보다 SK투~ 화장품이 더 비쌀듯..ㅋㅋ
암튼.... 2박3일 제주도 일정...
잼난 시간으로 보내다 왔네요..
배운것도 많고....
곳곳에서 찍은 사진과 풍경은 많은데....
한페이지에 50장까지만 올려져서..
곳곳 가는곳마다 다 올리진 못하고.. 가는곳도 한두장씩만 올리고..
그런데 사진들이 그사진이 그사진들이네..
장수만 많고...
보통 행사 사진찍으면 1만장에서 1만5천장이상 촬영하는데..
그거 몽땅 인터넷에 모임카페에 다올리곤 했는데..
사진 1만장을 어찌올리느냐고??
올리는 방법이 있죠.. 한페이지당 1000장씩 올려요..
(보통 다음카페엔 한페이지당 50장만 올라가는데
편법을 쓰면한페이지당1만장도 올릴수 있음 ㅋㅋ)
10페이지면 1만장 다올림.. 보는사람죽어남..스크롤압박 장난아니죠~ㅋㅋㅋ
그런데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5시간 이상..정도 꼼짝안하고..
마우스질만 엄청 해야됨.. 손목디스크걸리기 딱좋음..ㅋㅋ
요즘은 늙어서인가.. 만사 귀찮더라구..
그래도 사진은 졸라 많이 찍긴하는데.. 사진 올리는 열정이
예전만 못한듯...
다음에 가면.. 반대편으로해서 애월읍으로 돌아봐야겠습니다....
애월읍이 진짜 좋음...~~~
경호 왈 : 중대야 커피 뭐마실래??
나 : 커피?? 니조지아~~~~~~!
경호 왈 : 커피 뭐 마시겠냐고 물어봤는데 왜 나 한테 욕을??
엉~엉 ㅠ.ㅠ
커피이름이..조지아가 뭐꼬?
이런~씨블 먹을 커피회사..
커피 맛~ 없음....ㅋㅋㅋ
오늘..내일 비소식이 있네요..
서울은 벌서부터 비가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비가오니 션~해서 좋습니다...
그럼..!
첫댓글 푸ㅎㅎㅎ제주도 구경 잘해따~~
즐건시간 됬겠네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카메라는 핫셀블러드있음.. 그건 촬영 어싸인먼트가 들어올때 한번씩 사용..
이런 여행용일땐 헝그리..아무꺼나..
바닷가같은곳에가서 쓰면 카메라 다베림..염분때문에~
핀 안맞는건..찍는 사람이 못찍어서그래..~
그런데 공모출품사진도 아니고.. 인터넷용은 대충 찍어도 됨.^^
돈받고 찍어주는건 이따위로 찍으면 굶어죽지..ㅋㅋ
양주는 서울에 오자마자 다 털렸다..~~ㅋㅋㅋ
도금이면,,꼬냑맛은 별루이겠다,,,스카치 조지아고 칸타타고 가네,,,술이나 들고 치악산으로
중대 영혼은 자유로워보인다. 본인생각이야 다르겠지만~
자유롭고 싶다~~~영혼이...
아직은 몸뚱아리만 자유로운듯...
생각은 너무 자유로워서..문제가 많음..
내 생각에 영혼과 몸뚱아리가 따라오질 못하고 있는듯.ㅋㅋㅋ
그래서 혼자가 좋아~~
그런데..영혼,육체.생각 3박자가 궁합이 하나두 안맞음...ㅠ.ㅠ
대성사....고일대성사?? 난 여태껏 고일대성사 한번도 못가봤네...
고일에있는건 알지만..어디쯤있는지는 모름..
젊은 사람들이 영혼을 야그하고,,큰일이다,,여 어른도 있는데
동진이는 어른아니죠~ 노땅이죠~~ 영원한 노땅~ㅋㅋㅋ
자꾸 비판적인,호도하는 글을 달면 강제퇴출...
중대야! 정말 귀엽다. 술 사줄만 하네^^ 너의 자유로움이 쪼매 좋아보인다.
말은 안통해도 애교는 좀 부렸징~ㅋㅋ
중대는 귀엽구 자유롭구....애교도 많구 ....부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