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 덴드로븀 속 덴드로븀 팔레놉시스레 덴파레 와 산호수 의 관리요령

[미니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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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이 있는데 직원이 승진 축하 선물로 받은 거 꽃 지고

여름에는 바깥 나무 그늘에 두고 겨울에는 사무실에 들여놓고

그렇게 크게 사랑 받지 못 하고 몇 포기는  말라 죽고

그 중 몇 포기는 버티고 있더니 한 포기에서 꽃대가 올라와서

꽃을 피우려고 열심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밑에는 새순도 올라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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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아닙니다.

난초과 덴드로븀 속 덴드로븀 팔레놉시스레입니다.

학명Dendrobium Phalaenosis

유통명 덴파레

원산지 열대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이 종류는 너무 많아서 정확한 이름을 알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덴드로븀(덴파레)이라고 통칭합니다.

관리법은

통풍이 좋은 밝은 창가나 밝은 그늘이 제일 좋고

물은 분흙(이끼)이 마르면 주면되는데

꽃을 2개월 이상 볼 수 있습니다.

혹 흙 대신 나무껍질 같은 것이 있으면 손으로 그 속을 긁어 보아서 윗에서는 말랐고 속에는 축축할 때에

물을 흠뻑 주면 됩니다.

직사광선을 받게는 하지 마세요.

잎이 타 버려요.

꽃이 지고 나면 꽃대는 잘라 버리세요.

잘 관리하면 다음해에 꼭 꽃을 피워줍니다.

화원에서 파는 것 처럼 화려하게 피지는 않지만 마음에 들게는 피어줍니다.^^

겨울에는 월동이 되지 않으니 영상 15도 이상 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꽃의 색은 여러가지입니다.

2) 산호수입니다.

덴파레 꽃이 지고 난 뒤에 허전함을 달래라고 화원에서 덤으로 심어 놓은 것입니다.

혹 덴파레가 잘 살지 못하고 죽게 되면

이 산호수만을 따로 심어 관리해도 됩니다.

잘 자랍니다.

산호수 관리법

관리법은

통풍이 좋은 밝은 그늘에서 잘자랍니다.

아침에 창가에 간간히 들어오는 밝은 햇살 정도면 충분하고 뭐 오전 햇살은 받아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다면 한여름의 직사광선은 좋지 못합니다.

이것은 경험입니다.

물은 분흙의 속흙이 마르면 흠뻑 주면 됩니다.

이 식물은 물주기가 늦어지면 식물이 고개를 떨구어 버립니다.

그때에 흠뻑 주면 나중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면서 식물의 물주는 시기는 주인이 알아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꼭 며칠만에 주어야 된다는 것이 아니고 식물 상태를 보아 가면서 주는 것이랍니다.

겨울에는 더욱 물 주는 기간을 늘러 잡아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만 줍니다.

물론 따뜻한 방이 아니고 영상 7도 정도 유지 되는 곳에 두기 때문입니다.

겨울에는 3도 이상 유지되는 곳에 두어야 식물이 냉해를 입지 않습니다.

http://blog.naver.com/kilmaru9/130047642540

[정암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