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무등경기장을 헐고 챔피언스필드가 생겼고
타이거즈의 유서깊은 홈구장이던 무등야구장은
리뉴얼 공사를 거쳐 아마추어 전용구장이 됩니다.
지하주차장이 조성되어 챔필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철거된 내 외야 관중석 부지는 산책로와 놀이터 등
휴식과 산책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네요.
참 오래걸린 느낌입니다. 잘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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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공사가 끝난 광주 무등야구장
짠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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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15:2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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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조잔디를 참 좋아하네요. 관리비 절감 차원인가요
아마전용 구장에 굳이 천연잔디를 깔 필요는 적으니
관중석있던곳을 다 공원으로 바꿨네요
그래도 관중석 좀 조금만 더 크게 좀 하지.. 너무 협소하네..
놀이터 놀이기구 숫자;;;;; 와......
이만큼 남기는게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싶을만큼 많이 털어버렸네요;
그래도 지하주차장을 만들어줘서 경기때 주차난은 조금이나마 해결될거같아서 잘한듯합니다
나무 다 자라면 더 보기 좋을거 같은데... 놀이터는 너무 깨네요 ㅋㅋㅋ 차라리 야구 관련한 시설을 만들어주지 베팅연습장이라든가
이왕이면 놀이터를 조금 특색있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