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nation/2020/06/01/barbers-to-remain-shut-govt-warns-eateries-over-sops/
2020년 6월 1일 월요일
이발소 폐쇄유지, 방역수칙 위반 식당에 대해 경고
페탈링자야: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국방선임장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는 보건부와 공동으로 이발소의 영업 재개를 위한 방역수칙을 마련중에 있음을 밝히면서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이발소는 폐쇄상태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방역수칙이 작성되는대로 특별 내각 회의에 상정되어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까지 “이발소는 금지 목록에 속해 있을 것이며 가정집 포함 모든 출장 이발서비스도 역시 금지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선임장관은 마막 식당들에게 다른 사업장과 마찬가지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모든 식당은 방역 수칙에 따라 오후 10시에 문을 닫아야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발열체크, 방문자 명단 등 방역 수칙이 정한 모든 사항을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
그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 경찰과 당국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임장관은 또한 사바와 사라왁 지방정부에 Hari Gawai와 Pesta Kaamatan 명절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규칙, 외부 친지 방문시 20명 이상 손님이 모이지 않을 것 등을 규정한 명절 중 지켜야할 방역 수칙을 지역 사회가 꼭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을 당부하면서, “집안 모임은 하루에 20명만 허용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건부 이동통제명령(CMCO) 위반으로 어제 43명이 체포되었고, 38명은 구금중이며 5명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경찰은 또한 이동통제기간 중 다양한 위반 사유로 356명에게 벌금이 부과되었으나, 하리라야 명절기간 동안 친지방문과 관련 벌금처분을 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른 주로 이동을 하려다가 벌금이 부과된 사람수는 여전히 높다”고 언급하며 다른주 이동은 긴급 사유, 장례, 업무상 이유, 떨어져 사는 주말 부부의 자택 귀가의 경우에만 허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4,623명의 말레이시아인이 현재 186개의 격리센터에서 의무 격리중이며 지금까지 총 48,236명이 격리 시설을 거쳤고 37,098 명이 격리해제되었습니다.
이스마일 선임장관은 또한, 고등교육부는 4월 27일부터 총 56,814명의 학생들을 고향으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1,617명의 학생들이 여전히 캠퍼스에 갇혀 있어 고등교육부는 이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방안을 마련중이나 오늘 날짜로 학생들을 집으로 보낼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국무역부에서 여러 사업장들에서의 방역 실태 점검을 위해 2,063건의 현장 점검을 시행했으며 이중 1,884개 사업장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163개 사업장에게는 권고조치가, 16개 업체에는 경고조치가 내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마일 선임장관은 또한, 건설산업 개발위원회(CIDB)는 7곳의 건설현장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으로 폐쇄명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건설현장 공사 재개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