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어 막공을 보면서
역시 임영웅이다..하면서 맘껏 즐겼어요
첫주보다 더 열기가 아후..끝장였죠.
평소보다 선곡 리스트도 빵빵했고
(푸짐한 선물 한아름 받은 기분입니다)
내년 상암경기장 콘서트 소식
감튀에 시축에..축구얘기까지..
역시 웅님은 매사 허투루가 없어요
아들에게 상암 티켓팅뉴스 전하니
이런 이모티콘이ㅋㅋ
아마 다른 자녀분들도 반응이 이랬을거예요ㅎㅎ
옆에 계신분과 초면이었는데
아버지..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들으며
합동으로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별나사
노랫말이 모두 우리 영웅님과 영시님들 얘기 같아서
또 웅님따라 울었구요ㅠㅠ
6회 서울공연 성료 추카합니다..
이리 공허함에
이제 무슨 재미로 살지? 싶어요
숙제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우리 영시들에게 기적을 선물해주심에...
영시가족의 일원임에 무한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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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에게
막공 직관후 공허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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