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부동산에 대해서 자세하게 잘모르는 초짜입니다..
서울에서전세살고 있는데..
여자친구 집도 춘천이고 2009년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복선전철개통 대규모 1800세대 등등 호재가 있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고 해서
춘천 포스코 더샵 56평형 분양권을 샀읍니다...
입주가 2008년 2월인데 잔금마련을
위해서 열심히 돈벌고 있읍니다..
이 아파트를 분양권을 프리미엄붙으면
나중에 팔까 아니면 잔금치루고 들어갈까 고민중입니다..
일은 주로 서울에서 많이하고 있고 춘천가서 살면 고속도로 개통되기전까진..
춘천근처에서 일해야 될것 같습니다 ..
또 고속도로 개통되면 춘천 서울간 출퇴근 시간도 짧아지겟죠...
또 만약에 입주한다면 약 2년정도 살다가 월세나 전세주고 그 돈으로
서울에서 전세얻고 살생각도 해봣읍니다..
그런데 중도금을 약 60프로정도 받았는데 2년정도살다가 월세나 전세를 주면
아파트에대한 중도금이 은행에서 근저당 설정을 해놓았을텐데 월세나 전세를
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첫댓글 지역적인 영향에 따라 분양권 전매냐 입주후 살거냐 하는데.. 그것은 춘천 시장을 상황을 봐야 하구요. 중도금 근저당건은 전세계약시 세입자에게 말씀하시구요.. 금액이 크다면 전세금을 조금 낯추시면 됩니다. 근데 전반적으로 입주후에는 전세금액이 내려가는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