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토요일 이른아침 딸과함께 ktx타고 상큼한 부산에 도착해서 지하철타고 남천역에 갔습니다
이벤트카페 들러 부산회원분들이 만든 왕관을받아 머리띠에 달고 광안리해수욕장까지 걸어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바다가보이는 카페에서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데 가슴이 벅차옳랐습니다. 행복한 공연을 즐기고 가수님 퇴근길인사를 하고 부산역에 있는 t호텔에서 1박하고 새벽에 서울가는 기차를 타고 상경중입니다. 너무나 행복힌 시간을 누리게 해준 가수님. 우주를 총동원하여 응원합니다.
남은 공연을 통해 힘받으시고
꿈꾸는 앞날을 위해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