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25살 인데요~ 이때까지 살면서 올챙이 국수?라는것은 한번도 먹지도 보고 듣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6시 내고향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하는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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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분들이 그걸 드시고 계신거에요~ 근데 넘 웃기게 생겼는데 국수가 진자 올챙이 처럼 생긴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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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맛있을꺼 같애요~ 한번 맛 보고 싶은데 부산에는 올챙이 국수를 키울까요? 어디서 맛나게 하는데 있음 갈켜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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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가야 맛볼수 있습니다.봉평장 대화장 평창장 진부장등 오일장때 시장난전에서 팝니다. 종잇장같은 메밀전은 진짜 별미구요 메밀전에 싸먹는 전병인가 하는것도 맛있습니다.감자전도 강력추천 꼭강원도에 거서 먹어야 합니다. 강원도 감자를 부산에 가지고와서 전을부쳐먹으니 맛이 없더군요 아마 물이 틀려서 그런
모양 입니다. 올챙이국수는 사실별로 맛이 없답니다. 양념간장 맛으로 먹는거지요.만드는 방법은 퉁퉁불린옥수수를 갈아서(맷돌) 베보자기로짠후 그물을 큰그릇에 넣고 풀을쑤듯이 오래 끓입니다. 걸쭉하게 익으면 밑에 찬물이 있는 성긴 채를 통과 시키면 완성되는거죠. 뚝뚝 떨어질때의 모양이 그대로 찬물에서 굳으니 그
모양이 올챙이 같아서 올챙이 국수라고 합니다. 사실 별맛 없으므로 무효. 부산산지 25년 입니다만 김치는 강원도김치가 맛있지요. 강원도 김장김치 진짜 맛있습니다.나는 해마다 강원도에서 김장을 해옵니다. 김치냉장고 가득채워놔도 금방 먹어치우죠.대략 겨울에 백포기는 먹는거 같아요.김치전 김치만두에 닭국물 ^^
강원도 감자떡은요 감자를 물에 장시간 담가둡니다.감자가 물러지다가 삭습니다(?) 껍데기를 골라내고 흔들며 윗물을 따라 넵니다. 이과정을 수없이 되풀이하면 밑에 하얀 녹말만이 남게 됩니다. 이녹말로 떡을하면 반투명하고 생고무같이 탄력이 생기게 됩니다.좋은 감자떡은 하얗고 반투명합니다.맛은 직접 드셔보셔야 할
빵님 강원도 김치는 내륙이라서 젖갈이 거의 안들어 갑니다.오래둬두 군내두 안나고 찌개를해도 맛있고 특히 만두를 할때 넣으면 진짜 맛있습니다.김치 두부 돼지고기 부추(정구지)참기름 후추로 속을하죠.만두국물은 닭국물이 맛있습니다. 부산 곳곳 다니면서 먹어 봤지만 집에서 만든만큼 맛이 없더군요(죄송).쨍하는 동
첫댓글 나도 그거 진짜 인상깊게 봤는데 6시내고향~정말 궁금궁금~
ㅎㅎ 올챙이 국수라 재방송안할려나??^^~ 진짜 구경하고싶네여~
???음~~수제비처럼 그런데...생긴게 길구 잡작하게 썰어진거 아니온지요?^^
강원도에 가야 맛볼수 있습니다.봉평장 대화장 평창장 진부장등 오일장때 시장난전에서 팝니다. 종잇장같은 메밀전은 진짜 별미구요 메밀전에 싸먹는 전병인가 하는것도 맛있습니다.감자전도 강력추천 꼭강원도에 거서 먹어야 합니다. 강원도 감자를 부산에 가지고와서 전을부쳐먹으니 맛이 없더군요 아마 물이 틀려서 그런
모양 입니다. 올챙이국수는 사실별로 맛이 없답니다. 양념간장 맛으로 먹는거지요.만드는 방법은 퉁퉁불린옥수수를 갈아서(맷돌) 베보자기로짠후 그물을 큰그릇에 넣고 풀을쑤듯이 오래 끓입니다. 걸쭉하게 익으면 밑에 찬물이 있는 성긴 채를 통과 시키면 완성되는거죠. 뚝뚝 떨어질때의 모양이 그대로 찬물에서 굳으니 그
모양이 올챙이 같아서 올챙이 국수라고 합니다. 사실 별맛 없으므로 무효. 부산산지 25년 입니다만 김치는 강원도김치가 맛있지요. 강원도 김장김치 진짜 맛있습니다.나는 해마다 강원도에서 김장을 해옵니다. 김치냉장고 가득채워놔도 금방 먹어치우죠.대략 겨울에 백포기는 먹는거 같아요.김치전 김치만두에 닭국물 ^^
놀부부대찌개 가면 올챙이떡 사리로 추가 시킬수 있어요..걍 대충 올챙이 처럼 생겼더군요..
강원도 가야 맛나죠...ㅋㅋㅋ
결국 부산에선 맛볼수 없단 얘기네요..ㅜ.ㅜ;; 저두 한번 맛보구 싶었는데..ㅎㅎ
글네요.. .결국 부산에선 맛 못 보는군요~ 먹고 싶었는데ㅠㅠ 정보 감사해요! &^^
강원도 옹심이두 맛나죠.. 감자수제비같은거지만 강원도에서만 맛볼수 있는 그 향토맛~^^ 어렸을때 잠깐 강원도 살았는데.. 넵 베르또님말처럼 김치 참 맛나죠~ 결에 위에 살살 얼린 얼음깨서 같이 먹는 동치미맛이란...ㅋㄷ^^
빵님 감자떡두 먹어보셨겠군요. 감자전분으로 만든떡 ^^ 생고무의 탄력과 비례하는맛. 냉동감자떡을 택배로 보네주더군요. 받아서 쪄먹기만 하면 되던데 한상자 만원인가 값도 저렴하고 하여튼 맛있더군요.
베르또님, 감자떡은 저두 먹어 봤는데 굳이 택배 안받으셔도 가까운 동네떡파는집에 가서 사드시면 괜찮을꺼같네요 ^^ (강원도 감자떡랑 틀린가요??)
강원도 감자떡은요 감자를 물에 장시간 담가둡니다.감자가 물러지다가 삭습니다(?) 껍데기를 골라내고 흔들며 윗물을 따라 넵니다. 이과정을 수없이 되풀이하면 밑에 하얀 녹말만이 남게 됩니다. 이녹말로 떡을하면 반투명하고 생고무같이 탄력이 생기게 됩니다.좋은 감자떡은 하얗고 반투명합니다.맛은 직접 드셔보셔야 할
빵님 강원도 김치는 내륙이라서 젖갈이 거의 안들어 갑니다.오래둬두 군내두 안나고 찌개를해도 맛있고 특히 만두를 할때 넣으면 진짜 맛있습니다.김치 두부 돼지고기 부추(정구지)참기름 후추로 속을하죠.만두국물은 닭국물이 맛있습니다. 부산 곳곳 다니면서 먹어 봤지만 집에서 만든만큼 맛이 없더군요(죄송).쨍하는 동
치미 국물을 드셔 봤다면 만두맛도 아실만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