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로또는 9회를 거치면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화두가 되고 있다.
9회 당첨금이 250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불어나면서 10회를 추첨하는 이번주에는 700억을 넘을 것 이라는 예상이다.
오늘 하루 판매량 만해도 300억 이라고 하니...
만약 당첨 된다면 정말 그 많은 것을 어디에 써야 하는 것인가? 하는 고민이 되기도 한다.
사람은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복권을 구입할 것이다.
한장을 산 사람이나 몇십 아니 몇백만원어치를 구입한 사람이나 같은 심정일 것이다.
그러한 꿈을 위해서 몇가지 사실을 알려 주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로또는 하나의 기계를 이용하여 45개의 숫자중 숫자의 순서에 관계없이 6개를 맞추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까지의 시도횟수 63회(9회 * (6개 + 보너스1회))중 31개의 숫자만이 세상 구경을 했다는 것이다.
또한 5회나 중복된 숫자가 3개(16, 40, 42) 이고 4회가 1개(2)이고 3회가 4개(9, 14, 25, 27)나 된다는 것이다.
물론 2회는 9번(19, 21, 26, 29, 30, 31, 34, 37, 39)나 된다.
또한 2가 나왔을때 9가, 9가 나오면 25가, 16은 40번이, 40이 나오면 42가 자주 나온다라는 사실이 유추 가능하다.
또한 미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로또의 경우 기존의 1등 당첨번호가 또 당첨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즉, 이와 같은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국내에서 사용하는 기계도 미국에서 사용하는 기계와 같은 회사에서 만들엇고 현재 까지 시도한 횟수만 가지고도 자주 중복되는 숫자가 나온다면...
그렇다.. 지금 당신의 머리를 스치고 있는 그 숫자가 금주의 당첨번호 일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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