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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래전에
친구가 김범룡 좋아한다고 해서
막 웃고 그랬었어요.
사촌오빠가 잠깐 가수했었는데
(김범룡오빠가 사촌 오빠집에 살다시피해서
예전에는 소식도 많이 듣고 했어서
그냥 친근한 느낌이였는데..)
오늘
동네 호수공원에 공연 있다고 해서
갔다가
반하고 왔어요.
연달아 노래하는 체력
발성
몸매
친구만 팬인지 알았더니
줄줄이 가사도 안틀리고
따라 부르는 나도 팬이였네요.
간만에 소리 지르고 즐겁게
신나게 방방 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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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옛날 가사는 참 시적이었어요
오빠~~~~ 저도 어려서 팬이었어요..ㅎㅎㅎ
우왕 사진상으로는 되게 관리 잘하신거 같아요 반갑네요 ㅎㅎ
관리 잘 하셨네요.
바람바람바람 불러주셨나요?
저도 가사가 다 기억나네요ㅋㅋ
먼산...
가창력 인정입니다.
여전히 넘 잘하시더라고욤.
저 6학년때 팬이였어요~ 친구들이랑 공기놀이하면서
바람바람바람 따라부르던 기억나요ㅋ
그사람, 겨울비? 이 노래들도 좋아했어요
저도 큰언니 따라서 노래 흥얼거렸었죠 초딩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