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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몽돌밭 해수욕장 [저는 입수할 예정입니다.] 함께 하실분들은 여분옷 준비하세요. 물놀이 함해야죠...ㅋㅋ
거제군 장목면 궁농에서 농소 앞 바닷가까지 2Km나 되는 학동 몽돌 해수욕장 보다 큰 몽돌 해수욕장이다.
학동몽돌 해변은 해금강을 경유하는 지점에 있어서 많은 사람 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농소 몽돌밭은 그 동안 교통이 좀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곳 역시 불볕 더위에 달구어진 몽돌을 밟으면 발바닥의 천중혈을 땜질하는 효과가 있어 만병통치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온다. 몽돌해변은 돌을 만지작거리며 동심으로 돌아가 자연을 한껏 음미해 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해수욕장으로서는 몸에 흙이나 모래가 묻지 않아 더없이 좋은 곳이다.
주위는 대통령별장이었던 저도를 비롯하여 하유 해변몽돌밭, 구영, 황포, 흥남해수욕장 등이 있다.
그리고 농소, 임호, 간송, 궁농마을에서 민박을 할 수 있고,해변가 자갈밭에 텐트를 치고 야영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3. 도장포
도장포유람선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가장 중심적인 지역인 해금강과 외도, 그리고 매물도의삼각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따라 신선대, 돌틈, 함목과 여차의 몽돌해수욕장, 명사모래 해수욕장이
여름의 낭만을 선사할 것이며 위로는 가라산(580m)이 자리하고 있어 해상유람과 더불어 등산, 해수욕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거제도에서 제일 높은 가라산은 많은 등산인이 즐겨찾는 여름산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동남쪽으로는 동해바다의 느낌을 주며 서쪽의 한산만은 서해안의 절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산이며, 해금강의 일출과 매물도의 석양은 말 그대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4. 북병산
[등산로]
1코스 : 다리골(1㎞) → 심원사(1㎞) → 정상 ( 약1시간/2㎞)
2코스 : 신현 일운경계고개(0.97㎞) → 다리골재(0.7㎞) → 정상 ( 약30분/1.6㎞)
3코스 : 반송치재(1.2㎞) → 마양고개(2.8㎞) → 다리골재(0.7㎞) → 정상(4.7㎞)
4코스 : 달뜬바위(0.4㎞) → 망치정수장(1.7㎞) → 정상(2.1㎞)
5코스 : 망양공동묘지(30분/1.2㎞) → 망양고개(3.5㎞) → 다리골재 → 정상(1시간30분/4.7㎞)
문동폭포가 있는 북병산은 그 높이가 465.4m로 고현을 병풍친 듯 둘렀다고 북병산이라하며 북쪽을 막아 평풍을 두른 듯 하다고 북병산이라고 한다. 북병산 고개를 넘어 동부 일운 거제 고현 등지로 통하는 세갈래 길이 있어 삼거리로 통한다.
이 산에는 옛 신라시대 엄적사와 법률사란 큰절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주춧돌만이 남아 있어 당시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다.
법률사는 그 경내가 방대하여 아주리까지 뻗어 있었다고 하며 그 절의 삼층 석탑비가 지금도 대우조선소 내에 남아 있다.
북병산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문동 폭포수가 되어 문동 저수지를 형성하여 그 모습이 장관이다.
5. 해금강 [바다의 금강산 이란 뜻입니다.ㅋㅋ ]
해금강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다.
갈곶리에서 약 2객 미터쯤 떨어져 있는 갈곶도는 그 면적이 2십만 4천 평으로 3개의 봉우리가 바다에 떠있는 듯하다.
이 갈곶도의 후면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섬 중심부로 십자형 수로가 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십자동굴이 있는 해금강이다. 1971년 3월 23일 명승 2호로 지정됐다. 원래 이름은 갈도였다. 노자산 줄기가 동으로 뻗어 내려 오다가 갈곶리 앞 바다에 와서 칡뿌리를 빠뜨려 놓은 듯하다. 노자산이나 가라산에서 보면 칡넝쿨이 얼키고 설키어 내려온 듯한 해금강은 울퉁불퉁한 칡뿌리같다. 그래서 갈도라 했다. 노자산 줄기가 용트림하면서 달려 내려 오다가 입을 벌리고 용성을 울리면서 동해의 하늘을 향하여 비상하는 듯하다. 해금강은 마치 여의주같이 생겼다. 바다에서 안개가 피여 오르면 그 기상은 장관이다.
또한, 동백이 필때는 용이 불을 품고 하늘로 오르는 듯하다. 용과 여의주의 형국으로 생겼기 때문에 신비로운 경치와 불로 영약이 있었던 곳이라 믿어진다. 중국의 진시황이 억만 년을 살고파 서불을 시켜 동남동녀 3천 명을 이곳에 보내어 불로초를 구하려 했던 곳이 바로 이 해금강이다. 그 기록이 제석봉 아래 암반에 서불과차란 글이 씌어 있었는데, 사라호 태풍 때 없어졌다고 한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캐러 사람을 보냈던 삼신산이 해금강이다. 천 길 암벽 사이로 동굴이 뚫려 있는데, 북쪽과 동쪽에서는 유람선이 드나들 수 있다.둥굴 입구 높은 암벽에 마주보고 선 견우와 직녀송은 칠월칠석을 손꼽아 기다린다.
봄바람은 파도를 잠재우며 사랑의 연가를 부른다. 그러다가 변덕이 나면 노도와 같은 풍랑이 지축을 흔들며 천군만마가 달리는 듯 요란하다. 십자동굴을 벗어나면 깎아지른 절벽에 만상으로 수를 놓은 벽화가 물결따라 현란하게 나타난다.
섬 위에는 동백을 비롯하여 상록 군림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 어디엔가 불로초가 있을 것만 같은 신비, 끝이 보이지 않는 부엌굴 천장에서 약수가 뚝뚝 떨어진다. 전해져오는 말에 의하면 이 약수는 만병통치수로 알려져 있다. 또 굴 입구에는 노인이 담뱃대를 물고 눈을 지긋이 감고 선유경에 도취되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바위가 조도령바위다.
쌍촛대바위는 초래청에 서 있는 신랑, 신부 모습을 닮았다.나란히 서 있는 두 개의 바위중에 하나가 사라호 태풍때 머리 부분이 부러졌다.
이외에도 볼거리는 무지많습니다만...대부분이 입장료를 주거나...
유람선을 타야하기 때문에...생략 했습니다.
특히 외도가 제일 이쁜데 말입니다...ㅡ,,ㅡ
코너 연습할 장소도 있으니...부족한 코너연습 하셔두 됩니다. onelove 님이 데려가 주실거에요. ㅋㅋ
그럼 많은 참석 바랍니다.
댓글 예시
김우덕 [Ducks] / 을숙도 참석 / 010 - 5525 -1549
실시간 게시글 업뎃!!
풍양훼리...
AM 07:00 출발
AM 09:00 출발
AM 11:00 출발 <-- 우리는 요놈을 타고 갈겁니다. 9시 배 타면 좋겠지만...다수의 의견을 듣고 차후 정하겠습니다.
PM 13:00 출발
PM 15:00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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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우덕 , 강한나 [Ducks / Baby] / 을숙도 참석 / 010 - 5525 - 1549
이헌 [onelove] / 을숙도 참석 / 010 - 4574- 7773
이정호[호야님γ] / 을숙도 / 010-3070-1611 입니다~~ 복귀하는 배편은???? 미리 예약해야하는거 아닌가요?
6시 그리고 8시 있습니다. 아마도 8시 예정...입니다.
덕스야~ 왕복 배편 둘다 예약해라~
ㅈㅅㅈㅅ 집에서 콜이 들어와서.. 고향본가에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못갈거 같네요ㅠㅠㅠㅠ
나 가능할까요 ㄱ-...... ㄷㄷ 역시 스쿠터는 무서운데..
목적지 정해놓고 고속팀 / 저속팀 나눠서 가면 되지...걱정말고 나온나...ㅋㅋ
저속팀엔 혼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불가능하게 됐네요.... ㄷㄷㄷ ;;;
르미랑 워니 참석 예정중 ^^ 달리장 ~~
오홋 행님 모처럼 달리시네요...ㅋㅋ
바람의언덕가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한번 가고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번 투어도 갈까 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바람의 언덕 보고 일 다 재끼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콜~~~~~~~~~~~~~~~~~~~~~~~~~♬
어딘지 몰라...우리 데리고 가면 되지...사진 많이 찍장...ㅋㅋ 콜콜!!
아르바이트 구했어요. 한달간 밤바리 모임 빼고 불참
저두 방학동안 밤바리빼고는 불가라는 ㅋ
그럼 평일 밤바리하고 싶을때 두사람한테 연락하게씀.. ㅋㅋㅋ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
비오는데 갈수있을랑가~ㅎ
쉬뱀 비오고 지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