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스틸러스야구단 2004년 5월 창단하여 지난 9년여 동안
거침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달려 그 동안 계획했던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며 명실상부한 최강 세아스틸러스야구단으로 거듭났습니다
세아베스틸 회사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서영식 초대회장님,최광웅감독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님 이하 운영진과
세아스틸러스야구단 회원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창단9주년 행사는 세아베스틸 경사이며 더 나아가 세아인에 자리를 만들고자
세아제강 서울본사팀과 포항팀을 초청하여 친선경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포항팀은 시간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포항팀관계자님께서
사과에 말씀을 남기셨고 다음엔 꼭 참석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른아침부터 스틸러스 회원들이 41명이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초청팀을
맞이할준비를 하며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9시30경 서울에서 세아불스야구단 22명 회원들의 도착과 함께
저희 스틸러스 회원들을은 멀리서 오신 손님들을 기립박수로 맞이하였습니다
이어서 간단한 창단9주년 행사을 진행과 기념촬영을 하였고
바로이어 초청팀에 간단한 연습을 마치고
세아스틸러A팀 VS 세아불스야구단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세아스틸러스4번타자 임경섭선수 좌중간을 찌르는110M 대형홈런이 터지면서 분위기는 한층더 무르익어갔습니다
경기 승패를 떠나 같은 세아인으로써의 자부심과 야구열정으로 또다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12시쯤 행사에 참여 해 주신 스틸러스회원과 내빈 50여분과 함께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였고 간단한 휴식뒤
제2경기 세아스틸러스B팀 VS 세아불스야구단
경기를 진행하였고 양팀 모두 참여하신 회원을 전원 투입시키며
세아인에 야구열정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15시경 모든 경기를 마치고
세아스틸러스에서 준비한 바베큐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담화를 나누며 이곳저곳에서
세상을 아름답게를 외치며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세아스틸러스회원과 세아불스야구팀회원 마지막 헤어지는게 아쉬운듯
양팀 서로마주보며 인사를하고 자리를 마쳤습니다
다음 만남을 뒤로 하고 스틸러스 회원 모두 도열 배웅을 하며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아스틸러스회원님들과 회사관계자, 노동조합,회사선후배님,
구장섭외때문에 고생하신 유광석회원님,문용두코치
창단행사 사진촬영 하시느라 고생하신 조병헌회원님
스틸러스 행사준비시 너무 고생한 인재운영팀 최종귀회원님
먼길에서 참석해주신 세아홀딩스 여운상 명예회원님,세아불스야구단
세아불스야구단 축하선물
최광웅감독님 기념타올 150장
오고식감독님 10만원
서영식회원님 10만원
국중문회원님 10만원
여운상회원님 10만원
이동빈회원님 10만원
조남진회원님 10만원
김동윤회원님 10만원
조병헌회원님 10만원
제강 송영환이사님
인재운영 오병길팀장님
업무지원 이영주팀장님
제강팀 박준석차장님
노동조합임원
연주팀 송기영기감님 20만원
신빌렛연주 송창한계장님외 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