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 이하 “건협 봉사단”)은 28일 부산시청 녹음광장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 희망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것으로 건협 봉사단을 비롯한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7500kg의 김장을 담았으며, 이는 지역내 독거가정, 극빈가정 등 취약계층 750세대에 전달됐다.
(느낀점)
이 김장행사를 보고 떠오른것은 강의시간에 배웠던 보여주기 식의 행사라는 문구였다. 우리나라는 김장철만 되면 곳곳에서 김장행사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거나 사진촬영들을 통해 보여주는 결과를 낳는다. 물론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