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들 기준으로 보면 안되죠. 인스타에 해외여행가고 이런애들은 잘사는 애들이 열심히 SNS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해외여행은 커녕.. 학식 4000원짜리도 아까워서 3500원짜리랑 갈등하며 살죠. 이유는 간단함. 우리나라 부모들 소득이나 아르바이트 시급에 비해서 대학 등록금과 월세, 보증금이 너무 높기 때문이죠.
이게 개인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을지 몰라도 전체적인 구조를 보면 고급스포츠인 골프인구의 감소, 스키,스노보드 유저의 감소, 아웃도어 브랜드의 수축 등은 고급취미의 유입인구보단 유출이 크다는 것이고 유입은 젊은 사람인 반면 노령, 지겨움에 따른 유출이 많다는것, 축구나 야구, 격투기 등 보는 스포츠의 인기도 그런 현상중 하나가 아닌가싶네요. 저는 저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미국,일본의 학생들 개인방하고 우리나라 학생들 개인방하고 비교해보면 바로 명확해지네요 미국은 레고니 뭐니 그런거를 엄청모으고 일본은 게임팩을 엄청모으죠.. 근데 우리나라 학생은 그런 정품을 엄청 모을정도의 경제력이 없죠(부모님의 경제력) 그러니 점점 저렴한거를 찾는거고요 전에 올라온 글중에 물건을 구매할때 가성비가 아닌 실패할 권리라는 글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엄청 공감한적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면 위의 의견이 맞다고 느낄듯요
자기가 하는 행동의 원인을 자기도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대부분이 무의식이 반영된 선택이고 자신의 의식은 그 행동에 대해서 자기를 설득? 이해? 합리를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래서 이런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서 심리적인 측면으로 다가가는 시도는 굉장히 좋은 시도. 분석과 파악을 하지않은면 모르고 사회적인 현상을 해결하기가 힘들어짐.
제가 알기로 저 내용으로 칼럼도 몇번 나온걸로 알아요 수중에 돈이 적으니 소비에 실패하면 안되고, 그러다보니 놀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수 있고 자랑도 할 수 있고 먹을수도 있는 예쁜 디저트 까페가 유행하는거라고요 대학가에 까페가 많이 생기는 것도 요즘엔 밥 안 먹고 까페가는 학생들도 많다고 하네요
그것도 상대적인거지 난 1500원짜리 학식 매일 먹다가 가끔 학교앞 국밥집,김치찌개집에서 3,500~4,500원짜리 밥 사먹는게 사치였다 만원짜리 디저트? 디저트는 도서관에 150원짜리 커피자판기가 디저트였고 그 중에 허세떠는 친구놈은 맨날 200원짜리 고급커피 뽑아마셨다 자기는 50원짜리 생기는게 싫다고 .. 한달 알바해서 월급날이면 커피자판기 말고 그 옆에 포카리스웨트 500원짜리 뽑아마시면 남들에게 자랑이라도 하고 싶을만큼 사치였지.. ㅎ
첫댓글 자기가 보고 느끼는 세상이 전부인냥 그럴듯하게 써놨네염..
뽑기방 가면 몇만원은 금방인데
인형 뽑기가 인형이 갖고 싶어서 인줄아나??? 성취감 때문에 하는거지..... 장황하게 써놨지만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인듯
직딩들 기준으로 보면 안되죠. 인스타에 해외여행가고 이런애들은 잘사는 애들이 열심히 SNS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해외여행은 커녕.. 학식 4000원짜리도 아까워서 3500원짜리랑 갈등하며 살죠.
이유는 간단함. 우리나라 부모들 소득이나 아르바이트 시급에 비해서 대학 등록금과 월세, 보증금이 너무 높기 때문이죠.
인스타에 올리는 애들도 자기것도 아닌데 자기것인것처럼 올리거나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진 찍고 반품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잘사는애들 부럽다
맞는말, 뽑기방에 돈을 많이 쏟는 게 본질이 아니라 적은 돈으로 뽑기를 할 수 있어서 문턱이 낮은 게 본질.
몇몇 단어가 거슬리지만, 우리나라 구조 변화를 보고 문제인식을 해 유행 분석한 건 일리가 있죠. 사실과 다른것도 있지만.--
맞는말도있고 틀린말도 있는듯
맞는말이 많아 보이네요
맞는말이지 가난하니그만큼 먹고살기힘드니..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고 사회현상이고 팩트다 -> 이 대목에서 그 어떤 반박도 받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전형적인 트위터 좆문가
맞는 말도 있지만
자신감 넘치는 개소리도 섞여있네요
인형뽑기안해본듯
돈버리는 느낌이라 뽑기방가보지도 않았고 비싸서 조각케이크도 안 먹는 저로선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개인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을지 몰라도 전체적인 구조를 보면 고급스포츠인 골프인구의 감소, 스키,스노보드 유저의 감소, 아웃도어 브랜드의 수축 등은 고급취미의 유입인구보단 유출이 크다는 것이고 유입은 젊은 사람인 반면 노령, 지겨움에 따른 유출이 많다는것, 축구나 야구, 격투기 등 보는 스포츠의 인기도 그런 현상중 하나가 아닌가싶네요. 저는 저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미국,일본의 학생들 개인방하고 우리나라 학생들 개인방하고 비교해보면 바로 명확해지네요
미국은 레고니 뭐니 그런거를 엄청모으고 일본은 게임팩을 엄청모으죠.. 근데 우리나라 학생은 그런 정품을 엄청 모을정도의 경제력이 없죠(부모님의 경제력)
그러니 점점 저렴한거를 찾는거고요
전에 올라온 글중에 물건을 구매할때 가성비가 아닌 실패할 권리라는 글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엄청 공감한적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면 위의 의견이 맞다고 느낄듯요
자기가 하는 행동의 원인을 자기도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대부분이 무의식이 반영된 선택이고 자신의 의식은 그 행동에 대해서 자기를 설득? 이해? 합리를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래서 이런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서 심리적인 측면으로 다가가는 시도는 굉장히 좋은 시도. 분석과 파악을 하지않은면 모르고 사회적인 현상을 해결하기가 힘들어짐.
사회현상의 원인을 찾는과정에 나온 일리있는 원인중 하나정도
인형뽑기 재미좀 들렷다가 한달에 20만원씩 거기쓰니깐 손이 ㅂㄷㅂㄷ 하던대 어디이게 가난한취미라고...
제가 알기로 저 내용으로 칼럼도 몇번 나온걸로 알아요 수중에 돈이 적으니 소비에 실패하면 안되고, 그러다보니 놀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수 있고 자랑도 할 수 있고 먹을수도 있는 예쁜 디저트 까페가 유행하는거라고요 대학가에 까페가 많이 생기는 것도 요즘엔 밥 안 먹고 까페가는 학생들도 많다고 하네요
맞는말 같은데...같은 이유로 코인노래방도 유행이고
그것도 상대적인거지
난 1500원짜리 학식 매일 먹다가 가끔 학교앞 국밥집,김치찌개집에서 3,500~4,500원짜리 밥 사먹는게 사치였다
만원짜리 디저트? 디저트는 도서관에 150원짜리 커피자판기가 디저트였고 그 중에 허세떠는 친구놈은 맨날 200원짜리 고급커피 뽑아마셨다 자기는 50원짜리 생기는게 싫다고 ..
한달 알바해서 월급날이면 커피자판기 말고 그 옆에 포카리스웨트 500원짜리 뽑아마시면 남들에게 자랑이라도 하고 싶을만큼 사치였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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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일본처럼 재조정 된다는건 외부유입이나 차입이 없어 적게벌고 적게 쓰는 형식으로 바뀐다는 것인지요?
디저트가 싸다는 건 공감못함...
어느정도는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행이 그 당시의 경제상황을 반영하긴하니깐요. 10년도 더 전에는 `웰빙' 큰 이슈였죠. 어떻게하면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잇을까를 나눴다면 지금은 '가성비'같은 어떻게하면 더 싸게 한끼를 떼울수 있을까가 이슈가 되었으니
팩트라는 말이 유행하는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얼마나 거짓이 판을 치는 사회가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