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비수구미가는길. 번짱 무릉도원님 총무 세레나님 후미 불꽃님

[깔꾸미]

한없이 맑고 푸르게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상류
강따라 잘 정돈된
차량통행 또한 드문 한적한길

그 길과 강 곁으로 온통 푸르름으로 단장한
순도 높은 청정공기 내뿜는 숲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산.

우린 라이더 이기에
자동차로 후딱 지나쳐 버리면 느끼지못할..

안장위에서 더군다나 정겨운 친구들과 하하호호 수다떨며.

한가로이 안구정화,
깊은숨으로 99% 순도높은 공기 들이마시며,
뱃살 떨어내며,허벅지 근육 단련까지..

자전거 타기가 아니면
이 특권 누릴수있을까?

또, 이제 과거가 되버린
어제의 친구님들의 행복한 모습들..
잘 담아내신 작가님들의 작품 감상해보며
저의 졸작(주로 몰카)
꼽사리 끼워봅니다.

[세레나]

꼽사리 낀 작품...
멋지네요.
자연스런 친구님들 모습이
좋아요.
깔꾸미님 어제 친구님들위해
찬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맥가이버]

사진은 역시 자연스런 모습이 정겹습니다.틈새영상도 고맙고 넉넉한 찬조 또한 감사합니다^^*

[겨울]

따듯함이 묻어나는 후기글과 카메라 의식하지않은 이런저런 모습에 자연스러움이 차~암 조으네효~^^

[조잘이]

깔꾸미님~^^
스냅사진 넘 좋네요~~
수고많으셨고요~
빵꾸난 살림살이 보탬이 되주셔서 감사감사요~~^^

[대들보(서동권)]

깔꾸미님 먼진 틈새 사진이 아주 굿입니다 👍

[바실리오]

이바이크 타면서 깔꾸미님 뵙기애 부끄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심선 (최병해)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