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아마추어들의 음악회...
지난 일요일(22.6.5) 충북 영동
한국의 1세대 디제이겸 팝 칼럽니스트 이양일 샘 산골 오지 다녀 왔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포장이 되어서 올라가기 쉽다지만 그래도 힘들다, SUV 차량은 무난하다.
이슬비가 이슬 보슬 오는날이여서 기분은 더욱 상쾌 했다.
함께 간 밀양 전두흥 친구 연주 감상(원래 대금 연주자)이다.
대금 연주도 잘하고, 직접 만들기도 한다.
밀양시 공무원 으로 잠시 휴직중이다. 일이 잘 풀릴것이다.
청주 다락방의 불빛 이상조 대표도 함께 해서 더욱 아름다운 날 이였다.
앗,
대전 대흥동에서 카우보이를 운영하시는 박상용씨와 부인의 반찬 과 국 그리고 자작곡 연주 노래도
최고 였습니다.
집 앞엔 온통 봄 꽃들이 만발 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스페인 파에야 ...
그리고 순수 아마추어들의 음악회 시간 입니다.
첫댓글 음식들도 맛나보이지만
대도시의 오염된 곳에서
생활하다가 저런 시골마을에
가며는 자연적으로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거기에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 오버랩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산골중의 산골 임
나도 이양일쌤 호두나무골카페에서 봤어요.. 반가운 얼굴들.. 모두 잘계신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소식 전해줘 고맙습니다!!
네, 형님도 카페 회원 이지요..
@박헌중 무늬만....ㅎㅎ 바람새 카페지기 축하드리고...기대하겠습니다!!
부럽습니다. 행복하고 멋진 시간이었겠네요.^^
네... 즐 토요일 아침 입니다.
풍경도 음악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