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RiE
저런 대우 받을걸 생각못하는 지능과
저런 대우를 받고도 찍어주는 지능
환상의 2찍 콜라보레이션이네요
대통령인데 한가발 연출사진 찍으러 저까지 가서
XXXX하다 왔군요
이멀더
전날 밤 11시부터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기다렸다는건 뭔가요??
인생짧다즐기자
서천군은 고령화된 인구 가속화 위기로 내몰린 곳이지만 대구처럼 국힘만 찍는곳은 아닙니다.
서천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홍준표와 2만 2천표 차이로 압도적으로 당선시켰고,
고령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아 kbs.mbc.sbs.방송3사 조선일보만 보는 기울어진 운동장인 이곳에서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과 안타깝게도 3000여표 차이로 졌지만 선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천군수가 민주당출신이 되지 못했던 이유는 국힘은 선거때마다 새로운 후보가 여러명 나오고 중앙당에서 유명한 국회의원들이 많이 와서 연설을합니다.
그렇게 활기찬 선거를 하는반면 이유를 모르겠지만 민주당은 3번째 같은 후보이며 선거운동도 명함 나눠주는것과 악수하는것 빼고는 없습니다.
심지어 로타리에 서서 선거 푯말들고 운동하는 사람도 어느곳은 국힘밖에없을때도 있습니다.
마치 민주당은 서천군수자리는 버린듯한 느낌마져듭니다.
이런이유로 서천군수가 국힘이라며 주민들 탓하는건 무리인듯합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도 서천군은 왜 국힘이냐 하시는데 서천군은 계속 민주당에 투표했습니다.
그러면 왜 국힘이 당선됐느냐 그 이유는 서천군이 소지역주의(군, 읍, 면 따위와 같은 작은 단위의 지역을 매개로 하는 지역주의)이기때문입니다
2022년 기준 유권자는 보령 8만6154명/서천 4만5814명
보령시 출신 김태흠:국힘/서천군출신 나소열:민주당
서천군은 국회의원 선거 두차례 압도적으로 나소열을 찍었지만 안타깝게도 1400여 표 차이로 소지역주의 한계를 이기지못하고 낙선. 보령시출신 김태흠이 당선됐습니다.
김태흠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2022년 4월 국회의원을 사직했으며
2022년6월 보궐선거를 실시합니다.
서천군 출신 나소열;민주당 38,377표
보령시 출신 장동혁;국힘 39,960표
간발의 차이로 국힘 장동혁이 당선
나소열 후보가 김태흠 전 의원과 대결했던 20대 총선, 21대 총선과 거의 같은 양상으로 서천군에서 나소열 후보가 승리했으나 보령시에서 장동혁 후보가 승리해 최종적으로 장동혁 후보가 신승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보령시 출신의 후보를 배출해야 보령, 서천 선거구 국회의원 자리를 민주당이 확보할수 있을것입니다
첫댓글 댓글 중---
MutterB
그래도 찍어주니까...
입막고 실려나가진 않네요...
빨간소금
저래도 찍어 줍니다.
왜 만나 주겠어요? 짓밟아도 표 잘 주는 사람들인데요.
이수환
강원도는 얼굴 비추고 사진이라도 찍었죠.
경북은 유세 당일 20분 전에 취소해서 지지자들 바람 맞혔죠 아마? 대놓고 개무시해도 70% 이상 득표~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