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4.15 (목) 22:49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사보기 |
<화제의 당선자> 한선교 |
= 방송인에서 정치인으로= (용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개표방송에서 제 얼굴이 화면에 뜨는 것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을구(수지.구성)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선교(韓善敎) 당선자의 소감은 소탈하다 못해 천진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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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방송인 3명 모두 당선 |
[스포츠서울]
방송인 출신 여성파워 3명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열린우리당 박영선(45), 한나라당 박찬숙(59)·전여옥(45)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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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4.15 (목) 22:32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사보기 |
<총선 개표방송 이모저모>-KBS |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0...KBS는 선관위 개표가 시작되자 243개 지역구에서 그 시각 현재 1위를 달리는 후보들의 소속 정당 분포를 자막으로 실시간 전달해 전국 개표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개표 초반 한나라당이 열린우리당에 비해 1위 후보가 많았으나 오후 8시께부터 역전,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과의 격차를 점점 벌이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9시 이전까지 이 정당별 1위 후보수가 6시 정각 발표한 예측조사 결과와
차이를 보이자 불안해하는 표정이 뚜렷했으나 점차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간 격차가
벌어지자 안도해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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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4.15 (목) 22:30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사보기 |
<총선 개표방송 이모저모>-SBS |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0...SBS는 사상 최초로 시도한 쌍방향 서비스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자 반기는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다. SBS는 오후 방송 시작과 함께 핸드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문자메시지(SMS)를 받기 시작했고 선거방송 내내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시청자들이 보낸 개표상황이나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문의와 이에 대한 응답은 화면 하단의 자막을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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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4.15 (목) 22:29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사보기 |
<총선 개표방송 이모저모>-MBC |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0...MBC가 15일 오후 4시부터 `선택 2004'란 제목으로 방송한 제17대 총선 개표방송에는 매직스크린으로 명명된 AR(Augmented Reality. 강화현실)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AR은 3차원 입체 영상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MBC가 이스라엘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도입한 것으로 앞서 지난 11월 일본 중의원 선거 당시 일본 방송사들이 도입했
던 것으로 알려졌다. AR은 메인스튜디오 화면 위해 직접 3차원 그래픽 데이터를 직접 띄우는 것으로 가상 현실(Virtual Reality)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며 기술 도입 및 제작비가 1억 3천여만원이 소요됐다고 MBC는 설명했다. 이로 인해 실사스튜디오에서 개표실황을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분석하던 이원화된 방송체제를 일원화할 수 있게 됐다는 후문이다. |
첫댓글 전여옥이 당선된거는 정말 수치다!!!!
방송인들이 정치를 ..
인지도에 의한 결과- _-;;맘에 안들어 정말 , 그리고 한선교,이계진,이만기 다 왜 도대체 딴나라당으로 입당 한거야?? 이해가 안가는군-_ -;;
그 당은 돈있는 당이자나여...한선교 등 보아하니 정치에 빠삭할 사람들은 아니구 그보다 돈땜에 출마한듯
이만기씨는 열린우리당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