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엔 가부좌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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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2일과 23일 대만에서 초청 강연한 면역학 전문가
펑리리 교수 (대기원기자 탕빈서[唐賓攝])
조류인플루엔자엔 가부좌가 효과적
조류인플루엔자라는 세기적인 유행병이 다가올 즈음 면역학 전문가이자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 교수인 펑리리(封莉莉)는 인체가 H5N1 바이러스에 저항하기 위해 생산하는 과도한 면역반응이 폐(Lung)에 손상을 주어 염증을 생성시키는 치사요인이 되며 ‘가부좌 명상’은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분석했다.
펑리리는 23일 대만의과대학 제7강당에서 거행된 ‘중국에서 유행병이 폭발한 원인 및 전 세계적인 충격과 대처방안에 대한 연구토론회’에 참석하여 자신의 견해를 발표했다. 그녀는 ‘위기’에는 위험과 기회가 병존하며 조류인플루엔자가 폭발하는 위기 앞에서 사람들은 새롭게 신체의 자기방어 메커니즘을 인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중싱(中興) 대학 주최, 행정원 대륙위원회 및 대만 명혜교육학회에서 공동주관 했으며 중앙 신탁국, 대만은행, 장룽(長榮) 호텔 국제그룹 등 9개 민간단체에서 공동으로 협찬했다. 또 신당인 방송국에서 전체 과정을 촬영했고 학자, 의사 및 수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대륙위원회 류더쉰(劉德勛) 부주임, 위생서 기술감독 리즈헝(李志恒) 및 질병관제국의 스원이(施文儀) 부국장 등이 참가하여 전 과정을 지켜보았고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대만 정부 측의 관심과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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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론회장인 대만의대 제7강당의 모습
과도한 면역반응이 사망유발
근래 과학계에서는 H5N1 바이러스가 감염된 조류 및 사람에게 강렬한 폐렴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펑리리 교수는 아마도 면역반응이 너무 강해서 단지 H5N1 바이러스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폐에 상처를 입혀 치사시키게 하는 원인일 거라고 지적했다. 인체의 제일 방어선이 H5N1 바이러스 앞에서 ‘양날의 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주요한 원인은 H5N1 바이러스가 ‘항바이러스 분자’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높아 면역반응이 면역강도를 증가하도록 압박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폐와 다른 장기의 통제를 상실해 염증반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부좌 : 면역계를 조절하는 훌륭한 방법
그녀는 H5N1의 폐부위 변화로부터 면역이 고도로 격화되어 사망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신경계통과 면역은 불가분의 관계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염증반응이 억제될 수 있으며 H5N1 환자의 지나친 면역반응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했다.
과학실험을 통해 펑리리는 ‘가부좌 입정’이야말로 부교감 신경의 운행을 제고시키고 면역계통을 조절하는 최선의 방법임이라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그녀는 인류가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를 마주하고 새롭게 인체의 자기보호본능을 인식하고 마음과 신체를 새롭게 소통시켜야한다고 인식했다. 회의에 참가한 질병관제국의 스원이 부국장은 ‘타미플루’가 영단묘약은 아니지만 “당신을 구하진 못해도 다른 사람을 구할 수는 있습니다.”라고 일깨워주었다.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48시간 내에 체내바이러스의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전염성이 감소되는데 이는 공중위생의 용도에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기 때문이므로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
회의에 참석한 대만 유행병학 연구소 진촨춘(金傳春) 교수는 조류인플루엔자를 상대하려면 확실히 면역을 강화해야하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과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고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녀는 만일 집에 당뇨병환자와 같이 면역이 좋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조기에 백신을 맞는 것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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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참석한 정부관리들. 오른쪽부터 차례대로 질병관제국 스원이(施文儀) 부국장,대륙위원회 류더쉰 부주임,위생서기술감독 리즈헝.(대기원기자 탕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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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질의 응답 장면.(대기원기자 탕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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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 참석한 관중들。(대기원기자 탕빈서)
타이베이에서 대기원 기자 우천시(吳?溪) 보도
사진 : 대기원 기자 탕빈서(唐賓攝)
2005년 12월 29일
첫댓글 가부좌가먼지는잘모르겠지만!!폐렴치료제와영양공급과충분한휴식및치료가상식이라고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