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드박스 그릴테이블 [좌식모드]

[새연아빠]

바로 몇일전까지 쓰던 콜맨투룸에서는 로우스타일의 장비를 가지고

캠핑을 했었습니다.

http://blog.daum.net/hip200/8870771

http://blog.daum.net/hip200/8870957

그러던중 텐트를 바꿔야 한다는 알수없는 지름신이 강림하야..

아웃웰 콩크드를 영입

입식장비는 여름철 타프에서 사용하기로 하고.

좌식모드로 새롭게 제작했네요.

가는김에 버너도 코에아 원버너에 오덕을 사용하다

PMS 투윈버너로 변경했습니다.

전체 셋팅 모습입니다.

자재는 자작나무합판을 사용

도장은 천연오일과 하드왁스로 마감했습니다.

pms 트윈버너의 장점은 위쪽에서 화력조절과 점화를 한다는 것.

그리고 버너거치 프레임보다 화구가 위에 있다는것.

그래서 목재로 버너프레임도 만들었습니다.

중앙 박스를 중심으로 버너프레임과 테이블을 연결해 사용합니다.

박스에는 닉네임이자 공방의 이름도 세기고..

빈티지한 느낌의 블루상판에도 화인으로 닉을...꽈악..

맨 끝의 보조테이블입니다.

 박스안에 수납을 위해

다리를 나사식으로 제작했습니다.

다리를 풀은 상태입니다.

박스 안쪽에는 보조테이블이 선반의 역활을 할수 있도록

모서리에 기둥을 세웠습니다.

다보도 좋지만.. 이 방식이 훨씬 튼튼하기에..

버너거치 프레임은 접는 방식의 다리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조테이블과

버너거치 프레임을 수납.

하단부엔 버너가 들어갔어요.

버너는 가방이 있기에 다른 물건을 대신 수납할수도 있겠습니다.

모든 상판과 프레임을 수납한 모습입니다.

상판은 그냥 위에 올렸습니다.

처음 슬라이딩 방식으로 제작을 하려다..

그럴경우 버너의 화구가 낮아져

큰 코펠이나 넓은 팬종류를 사용시 화기가 박스에 전달되는 현상이 있어.

거치식으로 제작했습니다.

사이즈가 보조테이블 없어도 한가족은 충분할듯하네요.

보조테이블은 노트북용.. 내지는 ?캠용입니다.

총길이 2800

박스와 테이블만 2170

뎁스 520

높이 310

자작나무 합판 12t 15t 18t

리보스칼뎃오일 062  122

이번주 필드테스트하러 양산오캠장으로갑니다.

[취생몽사]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