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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간 농 사 정 보
- 제28호, 2014. 7. 6.~ 2014. 7.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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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
본 자료는 이번 주에 실천해야 할 주요 농업기술정보를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자료임 |
목 차 |
제1장 금주의 농업정보 1
제2장 벼 5
제3장 밭작물 9
제4장 채 소 11
제5장 과 수 14
제6장 화 훼 17
제7장 특약용작물 18
제8장 축 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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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금주의 농업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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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기상전망(7월 2주 ~ 8월 1주, 기상청, 농과원) |
❍ (7월 2주)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7월 3주)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7월 4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겠으나,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8월 1주)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구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7월 2주 |
평년(23.7℃)보다 낮겠음 |
평년(78.2㎜)보다 많겠음 |
7월 3주 |
평년(24.5℃)과 비슷하겠음 |
평년(73.9㎜)과 비슷하겠음 |
7월 4주 |
평년(25.4℃)과 비슷하겠음 |
평년(58.4㎜)과 비슷하겠음 |
8월 1주 |
평년(26.2℃)과 비슷하겠음 |
평년(48.2㎜)과 비슷하겠음 |
2 |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제8호(2014.7.1.~7.15.) |
고추바이러스병, 고추․참깨 역병, 수박 덩굴마름병, 고랭지배추 벼룩잎벌레, 과수의 깍지벌레류,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에 대한 주의보를 발표하오니 장마철 농작물 관리를 잘하여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
주요 병해충 발생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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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
보 |
□ 과수 깍지벌레류, 노린재류 등 해충 ○ 고온과 강우량이 적어 다소 많은 피해 예상 □ 고랭지배추 벼룩잎벌레 ○ 고온·건조로 발생지역 확산 전망, 적용약제로 적기 방제 □ 고추 바이러스병·탄저병, 고추․참깨 역병, 참외․수박 덩굴마름병 ○ 매개충 증가로 CMV등 고추 바이러스병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매개충인 진딧물, 총채벌레 등 사전 방제 철저 ○ 장마 시 곰팡이병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배수로 정비를 잘하고 비오기 전·후 예방적인 방제 추진 | |
예
보 |
□ 벼 흰잎마름병․잎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 등 ○ 질소시비 과다 등 벼가 약해진 조건에서 잦은 비가 올 경우 잎도열병 등 병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사전 또는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과수 갈색날개매미충·갈색여치 등 돌발해충 ○ 과수 돌발해충의 어린 벌레 발생으로 피해 우려, 적용약제 방제 □ 사과 겹무늬썩음병․탄저병·갈색무늬병, 복숭아 세균성구멍병 ○ 병든 식물체는 즉시 제거하고 발생초기 적용약제로 방제 □ 무․배추 뿌리혹병 ○ 배수로 정비를 잘하여 토양·습도 관리에 유의하고, 병든 식물은 발생 즉시 제거, 발생초기 적용약제로 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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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양념 ·엽근채소 관측월보(한국농촌경제연구원, 7월 1일자 발표) |
❍ 마늘 가격 전월 대비 상승, 건고추·대파 강보합
- 마늘 생산량 감소로 전월(2,600~3,000원) 대비 가격 상승, 난지형 도매가격 3,100~3,400원/kg 전망
- 양파 생산량 증가로 전월과 비슷한 400원/kg 내외의 약세 지속 전망
- 대파 출하량 감소로 전월(890원/kg)보다 소폭 상승한 1,000~1,100원/kg 전망
- 2014년산 건고추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어 저장 건고추 산지가격은 전월(4,960원/600g) 대비 강보합 전망
❍ 고온·가뭄으로 양파·마늘 단수 감소, 영남지역 건고추 초기작황 부진
- 5월말~6월초 고온·가뭄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단수는 마늘 8%, 중만생 양파 6% 감소
- 2014년산 마늘 생산량 전년과 평년 대비 각각 21%, 2% 감소
-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한 2014년산 양파 생산량은 전년과 평년 대비 각각 13%, 5% 증가
- 건고추 초기 작황 호남지역 양호, 영남지역은 병충해로 전년 대비 부진
- 고랭지 정식면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충청·호남 지역도 증가하여 가을·겨울 대파 정식면적 전년 대비 6% 증가
■ 양념채소 생산 전년 및 평년 대비 증감률 단위 : %
건고추 정식면적 |
마늘 생산량 |
양파 생산량 |
가을·겨울 대파 정식면적 | ||
전년대비 |
-12.6 |
-21.3 |
12.8 |
5.6 | |
평년대비 |
-11.8 |
-1.8 |
5.4 |
-1.6 |
❍ 7월 배추, 당근, 감자 출하량 감소로 가격 상승 전망, 기상 악화시 가격 상승폭 커질 듯
- 배추 출하량은 고온 및 가뭄 피해로 준고랭지배추 출하량이 작년보다 9% 감소하여, 가격은 작년과 평년 동월보다 각각 37%, 29% 내외 높은 6,500~7,500원/10kg전망, 그러나 기상 악화로 작황 피해시 가격 상승폭 커질 전망
- 무 출하량은 노지봄무와 준고랭지무 출하량이 작년보다 5% 증가하여, 가격은 작년과 평년 동월보다 각각 19%, 29% 낮은 8,500~9,500원/18kg 전망
- 당근 출하량은 작년보다 7% 적어 가격은 작년과 평년보다 다소 높은 30,000~35,000원/20kg 전망, 양배추 출하량은 작년보다 11% 많아 가격은 작년보다 낮고 평년과 비슷한 3,600~4,600원/8kg 전망
- 감자 출하량은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던 작년보다 17% 적어 가격은 작년보다 높거나 평년과 비슷한 16,000~19,000원/20kg 전망
❍ 엽근채류 가을작형 재배의향면적 양배추 제외하고 작년보다 감소 전망
- 고랭지 재배(의향)면적 배추, 무는 작년보다 소폭 감소하지만 감자는 작년 출하기 및 금년 저장 고랭지감자 가격 약세로 작년보다 16% 감소
- 당근, 양배추는 배추, 감자 등에서 작목 전환의향이 있어 작년보다 4% 증가 전망
■ 엽근채류 고랭지 및 가을작형 재배(의향)면적 작년 대비 증감률 단위 : %
배추 |
무 |
감자 |
당근 |
양배추 | ||
고랭지 |
-1.6 |
-2.4 |
-15.5 |
23.4 |
9.8 | |
가 을 |
-8.2 |
-11.2 |
-11.5 |
-4.0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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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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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집중호우 대비 관리 |
❍ 논․밭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점검·정비
❍ 배수로 잡초제거 및 배수시설 정비로 원활한 배수 유도
❍ 집중호우 예보가 있을 때는 미리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되 비닐 등으로 피복하여 붕괴 방지
❍ 침수 상습지 질소질 20~30% 감량, 칼리질 20~30% 증시
❍ 침·관수 논은 서둘러 잎 끝만이라도 물위에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
❍ 물이 빠질 때는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 제거
❍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의 활력 증진
❍ 침·관수 논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벼멸구 등 병해충 예방
2 |
본 논 관리 |
❍ 여름철 비가 오는 기간이 많을 경우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가 웃자라 연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병해충 관리 철저
❍ 새끼치는 시기 초기는 일반적으로 중기 제초제를 주는 시기이므로 논바닥이 노출되지 않도록 충분한 깊이로 물을 유지해야 함
❍ 이후 잡초 발생 정도를 감안하여 물 깊이를 2~3㎝깊이로 얕게 유지하여 참 새끼를 빨리 잘 치도록 함
❍ 일찍 심어 참 새끼치기가 끝난 논은 중간 물 떼기를 실시
❍ 중간 물 떼기 시기는 이삭 패기 전 40일부터 30일 사이에, 배수가 좋은 사양토는 5~7일간 논바닥에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로 하고, 배수가 잘 안 되는 점질토양에서는 7~10일 정도 비교적 강하게 하여 금이 크게 가게 함
<벼 생육단계별 물 관리 요령>
생육기간 |
물 대는 요령 |
물깊이(㎝) |
효 과 |
분얼성기 |
얕게 댈 것 |
2~3 |
새끼치기 촉진 |
무효분얼기 |
중간 물떼기(이삭 패기 전 40 ~30일 전, 5~10일간) |
0 |
헛새끼치기 억제, 유해물질 제거, 쓰러짐 방지 |
수잉기 |
물 걸러대기(이삭패기 전 30~ 이삭팰 때, 3일 관수 2일 배수) |
2~4 |
뿌리활력 증대, 유해물질 제거 촉진 |
출수기 |
보통으로 댈 것 |
3~4 |
꽃가루받이 촉진 |
등숙기 |
물 걸러대기 (3일 관수 2일 배수) |
2~3 |
여뭄 촉진, 뿌리기능 유지, 유해물질 제거 |
낙수기 |
완전물떼기 (이삭패기 후 30~35일 전․후) |
0 |
품질 양호, 농작업 편리 |
3 |
병해충 방제 |
❍ 벼멸구․흰등멸구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와 볏대에 알을 낳는 시기임
- 비래해충은 초기방제가 중요하므로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보아 발생이 많으면 적용약제로 방제
❍ 혹명나방은 논을 살펴보아 포장에 피해 잎이 1~2개정도 보일 때가 방제 적기임
- 막대기로 벼 포기를 쳐서 나방이 나는 모습을 보거나 유충 피해인 벼 잎이 세로로 말리는 증상이 보이면 발생 초기에 방제
❍ 멸강나방 발생은 6월 중순에는 세종시와 전남 나주지역에서 유아등 포획량이 예년보다 높았고, 6월 하순에는 인천지역에서 유아등 포획량이 많았으며, 6월 중하순에 경북, 울산, 충남, 강화 등 일부 지역의 목초지와 그 주변 논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음
- 목초지, 옥수수포장 등 기주식물이 있는 곳을 주의 깊게 예찰하여 유충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
- 침관수 등으로 흰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반드시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도열병과 함께 예방위주로 동시방제
❍ 잎도열병은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비가 자주 내리면 발생되는데 토양이 건조할 경우 벼가 병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상태로 됨. 최근 건조한 날씨 후에 장마로 연속 강우가 지속되면 호평벼, 일품벼 등 도열병에 약한 품종과 잎색이 짙고 잎이 늘어진 논 등에서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침관수시는 보완방제
*도열병에 약한 품종 : 화성벼․청아벼 등(중생종), 추청벼․일품벼․일미벼․신동진벼․호평벼․청담벼․진백벼 등(중만생종)
❍ 잎집무늬마름병은 웃자라고 분얼이 많아 공기 유통이 원활하지 못한 논에서부터 시작되어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7월상·중순 과번무된 조생종 포장은 도열병과 동시방제 추진
4 |
농약안전 사용 |
❍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농약만 적기에 사용
* 적용범위 맞는 약제를 선택해서 방제해야 함
❍ 적량살포: 정해진 희석배수를 준수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음
* 고농도 소량살포는 약액을 고루 적시기 어렵고 약효가 떨어지며 약해의 원인이 됨
❍ 방제방향
- 초기방제대상 병해충 : 잎도열병, 벼물바구미, 잎벌레, 굴파리류
- 본답에서는 단위면적당 농약 투입량을 줄이고 방제효율 향상을 위해 방제대상 병해충에만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침투이행성이나 선택성 농약을 사용
❍ 사용 및 조제 시 주의사항
- 약제 살포 전 살포장비 점검과 방제복, 장갑, 마스크 등 보호장비 준비하며 작업종사자의 건강상태를 확인
- 농약 조제 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희석배수 준수
- 바람을 등지고 작업하며 서늘하고 바람이 적을 때 살포
❍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
- 혼용이 좋은 점: 살포횟수 절감, 동시방제, 약제내성 저항성 억제효과
- 혼용이 나쁜 점: 농약성분의 분해 및 약효저하, 약해 발생
* 가급적 다혼용을 피하고 2종 혼용하도록 하며, 반드시 혼용가부표 확인
❍ 농약과 영양제(4종복비)의 혼용금지
❍ 혼용이 위험한 이유
- 계면활성제의 균형이 깨져 고르게 섞이지 않음
- 유효성분과 영양제의 반응 대사산물 생성
- 영양제 성분이 농약 과다흡수를 조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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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
밭 작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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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집중호우 대비 관리 |
❍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밭작물(두류, 서류, 유지작물)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습답에서는 휴립재배를 실시
❍ 시비는 미숙유기물과 황산근 비료의 시용은 피하고 표층시비를 하여 뿌리를 지표면 가까이 유도함
❍ 경사지와 경작지의 토양보호를 하고 참깨는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하여 쓰러짐 방지
❍ 침수 시 조기 물 빼기 실시 및 흙 앙금을 씻어주어 동화작용을 촉진
❍ 쓰러진 포기는 땅이 굳어지기 전에 일으켜 세우기 실시
❍ 퇴수 후 뿌리가 노출된 곳은 북주기 작업 실시
❍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비료(0.2%액) 엽면시비
❍ 침수 후에는 병충해 방제에 노력
❍ 피해가 심한 경우 추파, 보식, 개식, 대작 등을 고려
❍ 참깨 돌림병, 시들음병, 땅콩 갈색무늬병 등 병해충 방제
2 |
감자, 콩, 참깨 관리 |
❍ 감자역병 발생
- 지난 6월 25일 현장 예찰과 모니터링 결과 예찰포장과 강릉 농가 포장에서 감자역병 발병 확인되었으나 예방 약제 살포와 관리로 감자생육은 양호 * 발병 확인 품종 : 수미, 대지, 대서
- 여름재배 감자는 고랭지대에서 이루어지는데 고랭지 기상 특성상 밤과 낮의 온도차가 크고 7월 장마기에는 강우량이 많아 감자 역병이 발병하기 쉬운 서늘한 온도(10~24℃)와 다습한(상대습도80%) 환경조건이 되므로 철저한 역병 방제 실시
* 여름재배 감자 심는시기 : 중남부 산간지방은 4월 중∼하순, 강원도 800m 이상 산간지방은 4월 하순∼5월 상순
❍ 감자역병 방제
- 발생 전에는 보호살균제(만코지, 타로닐 등)를, 발병 후에는 계통이 다른 치료약제(디메쏘모르프, 옥사딕실 등)를 교대로 사용
- 특히 강원 산간 지역 씨감자 채종지대에서 재배되는 “수미”품종은 역병에 매우 약하므로 적기방제 실시
❍ 콩의 북주기 작업을 김매기와 겸하여 파종 후 30∼40일경에 실시하되 늦어도 꽃이 피기 10일전까지는 마치도록 함
- 북주기는 가운뎃줄기의 제1본잎 마디까지 해주는 것이 좋음
- 북주기를 하면 토양통기를 좋게 하고 뿌리 발생을 많게 하여 쓰러짐 방지와 수량증대(13%↑) 효과가 있음
❍ 밀식하였거나, 거름기가 많은 포장, 생육이 왕성해 웃자라 쓰러짐 피해의 우려가 있을 때에는 본엽 5~7매(개화기 전) 때 순지르기를 하는데 생육량이 작거나 늦게 심었을 경우는 순지르기를 생략함
❍ 참깨는 병이 발생되기 전에 예방위주로 방제를 해야 하는데, 1모작 참깨의 경우 돌림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등의 방제시기가 되었으므로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10일 간격으로 4회 정도 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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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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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집중호우 대비 관리 |
❍ 고랑 및 배수로를 사전에 정비하여 습해를 방지함
❍ 지주설치 및 비닐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 탄저병, 역병, 담배나방 등 예방위주 병해충 방제 실시
❍ 고랑에 고인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 및 배수로 정비 작업 실시
❍ 강우 후 잎에 묻은 흙·오물 등을 분무기나 호스 등을 이용 씻어줌
❍ 보식이 필요한 포장은 예비묘를 이용하여 보식 및 대파 실시
❍ 생육부진 포장은 요소 또는 제4종 복합비료 엽면시비로 생육촉진
❍ 도복된 작물은 빨리 일으켜 세우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장은 북주기 실시
2 |
병해충 방제 |
❍ 진딧물 및 총채벌레의 밀도가 증가하면서 많은 포장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들 매개충이 전염시키는 바이러스병 발생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특히 충북 괴산, 경북 안동 등의 주산지에서 발생이 심한 포장이 발견되고 있으므로 적기방제 실시
-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를 전염시키는 진딧물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의 매개충인 총채벌에에 대한 기작이 서로 다른 전용 농약을 교대로 살포하여 이들 해충을 철저히 방제
- 바이러스병이 이미 발병하여 진전된 포장에서는 고추 식물체의 주간부위에서 자란 세력이 강한 측지 관리로 고추 수량 확보
❍ 역병은 토양의 병원균이 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병으로 일단 발병하면 급속하게 번지고 방제효과가 낮은 병이기 때문에 비가 자주 내리거나 배수불량 두둑이 높지 않은 포장에서 급격히 번질 우려가 있음
- 충북 충주에서는 6월 중순에 이미 병 발생이 시작되었고 병해충관리시스템 예측결과 6월 중순과 하순에 전국적으로 감염위험이 높았기 때문에 잦은 강우 시 급격한 확산 우려가 있음
- 땅 닿는 부분까지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적용약제로 예방위주 방제
❍ 탄저병은 장마가 길고 비가 잦은 해에 발생이 많은 병으로 최근 6월 11일에 전국적으로 감염위험 경보가 나타나 탄저병 포자가 비산되었고 또한 6월 하순에 감염위험 경보가 전국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적기방제 철저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사이에 버리면 방제효과는 50%이상 감소하므로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묻거나 소각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비오기 전후로 침투이행성 전용약제를 살포
❍ 덩굴마름병은 비가 많이 올 경우 발생이 많은 병으로 생육후기에 초세가 약해질 무렵부터 잎이나 줄기가 말라 죽는 현상이 나타남
- 약제 방제만으로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우므로 과습을 방지하고 생육을 건강하게 유지시킴
- 정식 전에 적용약제를 토양처리한 후 정식하고 발생이 심할 경우에는 작용 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적용약제를 혼용하여 방제
❍ 뿌리혹병은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이 생기면서 지상부가 말라죽게 되는 병으로 준고랭지(표고 400m)의 일찍 심은 배추밭에서 발생되어 점차 높은 지대로 확산
- 병원균은 물이나 흙을 통하여 이동하므로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로 정비를 잘 해주고 병 발생 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병든 포기는 발견즉시 제거
3 |
시설채소 |
❍ 고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환기팬을 가동하거나 차광시설을 설치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
❍ 생육이 부진한 작물은 제4종복합비료 및 요소 0.2% 엽면시비
❍ 노균병, 흰가루병, 총체벌레, 응애 등 병해충 방제 철저
❍ 병든 어린 열매는 빨리 제거하고 다음 열매 자람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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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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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집중호우 대비 관리 |
❍ 배수로를 정비하고 새로 조성하였거나 경사진 과수원에서는 비닐, 부직포 등을 덮어 토양 유실 방지
❍ 강한 바람에 의하여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저수고 밀식재배 과원은 철선 지주의 당김 상태와 포도 덕 시설 등을 점검
❍ 무성하게 웃자란 가지는 알맞게 솎아줌
❍ 장마이후 토양이 유실된 과원은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조기에 흙으로 채워 주고 토사가 쌓인 과원은 토사를 빨리 제거하고 유기물이 쌓인 과원은 시비량을 줄임
❍ 침수된 과원은 배수로를 정비하여 물이 빨리 빠지도록 하며 잎에 묻은 흙앙금을 씻어주고 병든 과실은 제거하며 토양이 마르는 것을 기다려 얕게 경운 함
❍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이 최소화 되도록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주고 상처부위는 2차병원균 침입방지를 위하여 살균제를 살포
❍ 사과나 배나무 역병은 빗물이나 비바람으로 병균이 이동하여 다른 포장으로 전파하여 장마철에 급격히 확산되므로 과원에 물이 잘 빠지도록 해주고, 나무줄기나 지제부에 발생되면 조기에 깎아내고 약제를 살포하거나 도포제를 처리하여 병의 진전과 전염을 예방해야 함
❍ 과수 병해충 방제는 적용 약제를 살포하여야 피해를 줄일 수 있으므로 과원을 잘 살펴보아 병해충이 발견되면 적용 약제를 살포
2 |
병해충방제 |
❍ 가루깍지벌레가 고온으로 2세대 부화 최성기가 앞당겨지고 적은 강수량으로 인 해 일부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여 피해가 예상됨
- 깍지벌레류의 방제를 위해서는 약제가 충분히 흡착될 수 있도록 10a당 250~300리터 수준으로 살포하며 평소 깍지벌레가 많이 관찰된 나무는 특별히 충분하게 살포하고 봉지를 씌운 후에도 2차 살포를 하여 봉지내부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
- 발생이 많은 곳은 조피제거 등 근본적인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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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깍지벌레 군서생활과 이동중 산란> |
❍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등 사과 흡즙 주요 노린재류는 성충으로 월동하다가 4~5월부터 발생을 시작해 7~8월에 사과 과실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줌
- 올해 1개월 이상 빨리 발생하였고 최근 발생량이 전년보다 6배 이상 높아 주의를 요함
- 노린재류의 방제는 7월 상·중순과 7월 하순∼8월 상순, 8월 중·순에 심식나방류와 동시에 방제 가능한 클로르피리포스 수화제, 비펜트린 수화제 등의 살충제를 2~3회 골고루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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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덩나무노린재 꽃사과 가해> |
<노린재류 유과기 피해 증상> |
<노린재류 후기 피해 증상> |
❍ 갈색여치는 올해 충북 옥천, 영동, 청원, 전북 무주, 경북 의성 등 일부지역에서 작년보다 많이 발생하여 과수의 잎, 줄기 및 과실에 직적적으로 피해를 줌
- 주변 야산에 밀도가 높은 곳과 과원 주변에 비닐 막과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고 적용약제 살포
❍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적기방제 실시
❍ 미국선녀벌레는 충북, 전북, 경남지역의 사과, 단감 등에 발생하였으며 먹이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왁스물질과 감로를 배출하여 상품성 저해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바이러스를 매개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를 실시함
❍ 사과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은 비가 오기 전·후에 적용약제로 동시방제 실시
❍ 포도 새눈무늬병·갈색무늬병·노균병은 비가 자주 내리고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많으므로 적용약제로 비오기 전·후 중점방제 실시
3 |
새가지 관리 |
❍ 과수는 내년에 얼마만큼 꽃이 피고 좋은 열매가 맺히는가는 7월부터의 나무관리에 의해 좌우되므로 원줄기 가까이에서 발생하는 웃자란 가지는 오히려 영양분을 소모하고 햇볕 투과 및 약제 살포에도 방해가 되므로 일찍 제거함
- 웃자란 가지가 많으면 세력이 강한 가지만 솎아낸 후 가지비틀기 하거나 E클립 등을 이용해 수평으로 유인함
- 굵은 가지 윗면에 발생된 가지를 모두 솎아내면 햇볕데임이 발생되므로 강하게 웃자란 가지의 세 번째 마디를 유인해 세력 조절
- 감귤은 새가지가 많고 꽃이 적으면 새가지를 솎아내어 오래된 잎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착과가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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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화 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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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병해충 방제 |
❍ 응애류는 따뜻한 지방에서는 연 10~11회 정도 발생하고, 고온 건조기에 발생이 많으며 장미에서는 주로 아래 잎에 많이 발생
- 점박이응애는 특히 약제 방제시 저항성이 생기므로 동일약제를 계속 사용하지 말고 계통이 다른 약제를 병용 사용
- 아랫잎 중심으로 반드시 적정농도로 뿌림
❍ 잿빛곰팡이병은 습도가 높을 경우 번식이 왕성하고 환기가 나쁜 비닐하우스에 발생하며 노지재배에서는 장마기에 피해가 큼
- 시설내에서는 환기와 습도를 낮게 하고 병든 가지와 꽃을 일찍 제거하며 약해가 없는 전용약제(훈연제, 유제)를 뿌림
2 |
국 화 |
❍ 국화 차광 재배 시 환기가 나빠 낮에 시설 내 온도가 30℃ 이상이 되면 관상화(꽃속에 꽃이 형성되는 기형화)가 발생되므로 고온장해를 피해야 함
❍ 7월 중순 이후부터 수확할 국화는 아침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해가림을 지속적 실시하여 고온에 의한 기형화와 버들눈(중심화가 미숙한 꽃눈으로 발달) 발생 방지
❍ 국화 절화 시기는 계절, 저장기간, 수송거리 등에 따라 달라지나 스탠다드는 보통 여름에는 외측 꽃잎이 직립하기 시작할 무렵이고 스프레이는 정단부의 꽃이 3~4줄 피었을 때 절화하며 장거리나 해외 수출시 꽃잎이 벌어지기 직전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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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
특·약용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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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버 섯 |
❍ 세균성갈변병은 균상 표면의 건조와 과습이 반복되거나 관수한 물이 증발하지 못하고 버섯의 표면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될 때에 많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환기 실시해 주고 재배사 내의 온도와 습도는 알맞게 조절
❍ 느타리버섯은 주기별로 수확작업을 한 후에는 버섯이 자라는 균상정리를 깨끗이 하여 수확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함
❍ 버섯파리 유충은 버섯에 구멍을 뚫어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성충은 각종 병원균과 선충․응애 등을 옮기게 되므로 재배사 출입구와 환기창에는 파리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충망을 설치하고 재배사 주위에 살충제를 뿌려 버섯파리 성충의 침입을 차단 함
2 |
인 삼 |
❍ 인삼밭이 과습하면 뿌리 적변, 뿌리 부패 및 조기낙엽 등이 발생하여 품질이 나빠지므로 해가림 시설을 보완하여 누수를 막고, 배수로를 정비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
❍ 인삼 및 약초류에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적기에 방제토록 하되 반드시 적용약제를 선택하고,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안전한 한약재가 생산되도록 함
❍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전 조치
- 유기물 함량을 2%정도로 하여 포장의 적습범위 유지 및 통기성 개량
- 고랑제초기를 이용하여 배수로를 정비하고 두둑을 높게 유지
- 해가림 시설의 늘어진 피복물을 팽팽하게 유지
- 작토층 상면에 볏짚 등으로 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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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
축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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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하절기 방역관리 요령 |
주요전염병 및 열사병, 기립불능증 등 질병 의심축 발생 시 방역당국 및 관할 시·도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고 *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 |
❍ 고온 다습한 날씨 지속시 방목 금지 및 운동장 차양막 설치하고, 가축의 머리나 목에 물을 뿌려 줌
❍ 축사 벽․지붕에 단열재 시공 및 환풍기를 설치, 주기적인 강제 환기 실시로 축사내 적정온도 유지
❍ 통풍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창문 개폐시설 등 개․보수
❍ 축사 및 운동장의 분뇨제거 등으로 건조상태 유지
❍ 축사 내․외부 및 주변부 물웅덩이 생성 방지 및 소독 실시
❍ 신선한 물을 수시로 공급하고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경우 필요시 질병 예방차원에서 비타민제, 대사촉진제 및 칼슘 등 미량 광물질을 공급, 소금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비치
❍ 사육단계별 권장사료를 급여하고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 사용 금지
❍ 방충망, 모기 유인 등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구충작업 실시
❍ 사양관리인 등 축산농가의 사양․방역관리 철저
❍ 장마철 매몰지 유실이 우려되는 곳은 매몰지 주위를 천막 등으로 덮어 유실을 방지하고 매몰지 주변 배수관리 실시
❍ 매몰지 주변 배수로 정비 및 침출수 집수조를 설치, 소독을 실시하고 침출수 누출방지
❍ 축사가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로 확보
- 축사가 침수된 경우 가급적 빨리 배수하고 축사 내․외부 청소 및 소독 실시
❍ 축사내부의 집중적인 주기적 소독 실시
❍ 신선한 공기 공급이 계속 공급되도록 환풍기 등을 가동하여 적절한 환기 실시
❍ 농장 및 축사 출입구 소독조 설치 운영
❍ 축사 및 운동장의 분뇨를 제거하여 건조상태를 유지하고 퇴비사 누수 및 침출수를 관리
❍ 사료에 곰팡이 또는 세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건조상태 유지
- 사료급여통과 급수조는 가급적 자주 청소 실시, 청결상태 유지
- 사료 급여라인 곰팡이 청소 조치
- 사료 변질여부를 자주 파악하여 신선한 사료를 급여
❍ 수질오염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하여 급수시설에 대한 위생관리 철저(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
<모기매개성 질병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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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가축의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성축에서 발열, 기립불능, 신경증상 등을 나타내고 임신가축은 유·사산 및 허약자축 출산 등의 증세를 보임 ❍ 종류 : 소 아까바네병, 소 유행열, 아이노바이러스 감염증, 츄잔병, 이바라기병, 이바라기병, 돼지일본뇌염 등 |
❍ 축산주위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살충제로 모기를 방제
❍ 축사에 방충망 설치, 철저한 축사 내․외부 소독 및 예방접종
❍ 수의사의 진료처방에 따라 환축에 영양제, 수액, 소금 등 광물질을 공급하고, 필요시 추가 예방접종 실시
❍ 사양관리인 등 양축가의 위생관리 철저
❍ 가축의 개체별 위생관리 강화
❍ 유방염 예방을 위한 유두 침지 소독 및 착유시설 위생 강화
❍ 장마직후 습지에 방목금지 및 탄저․기종저 혼합백신 접종
❍ 농장 및 축사주위 배수관리 철저
❍ 농장 및 축사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한 후 소독 실시
❍ 침수로 인한 폐사축 발생시 신속한 매몰․소각 처리로 부패 등에 따른 2차적인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독 철저
❍ 침수된 사료급이․급수시설 청소 및 음수 소독 실시
❍ 철저한 차단방역, 위생관리 및 각종 예방접종 철저
2 |
축종별 가축질병 |
❍ 소 질병
- 충분한 초유공급 및 신생송아지에 대한 철저한 사양관리와 수유 전에 반드시 유방 및 유두침지 소독 실시
- 축사붕괴 및 일교차 등에 대비한 방풍 및 보완관리로 호흡기 및 설사병 예방 강화
- 바이러스성설사(BVD), 소유행열 등 주요 전염병 예방접종강화
- 홍수에 따른 심부 토양 유출에 의해 발생이 우려되는 토양유래성 질병(탄저, 기종저, 보툴리즘), 파상풍 등 예방관리 및 소독철저
- 축사 내․외부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여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
❍ 돼지 질병
- 호흡기질병 증가 우려로 밀집사육을 피하고 환기 개선
- 창상에 따른 토양유래성 질병인 돈단독 및 클로스트리디움증 등과 같은 질병 예방접종 철저
- 흉막폐렴, 전염성위장염, 유행성설사병 및 로타바이러스감염증 등에 대한 예방접종 철저
- 충분한 초유공급 및 보온관리 철저
- 무유증 예방관리 철저 및 전해질공급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
-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축사내외 및 주위웅덩이 모기구제 철저
❍ 닭 질병
- 수해시 수질오염에 의한 전염성 질병을 방지하기 위하여 음수 및 주위 환경 소독 철저
- 수해 뒤 급격히 증가하는 모기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하여 연막소독 및 계사 주위 웅덩이 소독으로 모기매개성 질병 차단
- 수해시 다양한 스트레스 인한 발병이 높아지는 가금티푸스 등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비타민 등 면역증강제 및 항스트레스제 투여
- 수해 뒤 일정기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급박하지 않은 예방접종, 사료교체 등은 당분간 연기
- 뉴캣슬병, 전염성기관지염, 전염성 후두기관지염, 만성복합 호흡기질병 등에 대한 예방접종 철저
- 호흡기질병 예방을 위해 분동 등 평당 사육수수를 최소화 하고, 계사 환기량을 증가시켜 유해가스로 인한 피해 사전예방
3 |
여름철 가축사양 관리 |
❍ 하절기 고온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송풍기, 열막이 시설, 그늘막 설치, 환기, 물 뿌리기 등을 미리 점검하고 시설을 보수함
❍ 통풍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창문 개폐시설 등 개․보수(강제 통풍 등 고려)
❍ 농장 안과 밖 정기적 소독 실시
❍ 적정 사육밀도 유지를 위한 사육관리
❍ 사료의 변질 우려에 대비 적은 양을 자주 구입하여 사용
❍ 여름철 정전사태에 대비 축사 시설 내 발전기 등 사전 대책 마련
❍ 축종별 고온피해 시작온도
구 분 |
한·육우 |
젖소 |
돼지 |
닭 |
알맞은 온도 |
10~20℃ |
5~20 |
15~25 |
16~24 |
고온피해 시작 |
30℃ |
27 |
27 |
30 |
❍ 30~35℃의 고온이 12일간 지속되면 나타나는 증상
- 비육우 : 하루 체중 증가율 73% 감소
- 비육돈 : 하루 체중 증가율 60% 감소
- 착유유 : 산유량 32% 감소
- 산란계 : 산란수 16% 감소
4 |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실천사항 |
날마다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폐사, 산란율감소)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축산 농가는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 시 신발 갈아 신기, 1회용 종이 난좌 사용 준수
❍ 바이러스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쥐, 철새 등) 침입 방지를 위하여 구서(일명: 쥐잡기) 및 그물망 설치
❍ 축사 주변 및 농장 출입구에 생석회(지표면으로부터 2cm) 도포
❍ 농장 출입구에는 발판소독조를 필히 설치하고, 소독약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교체
❍ 외국인 근로자 고용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가 타 농장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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