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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자료실2 세계적 한국 학자 브루스 커밍스,노암춈쇼키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
공화춘짬뽕 추천 0 조회 1,489 07.11.23 20:1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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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2 20:48

    첫댓글 어이가 없군요 근대화라니....그럼 대한민국이 일본도 근대화 함 시켜 줄까요.... 그대로 복사 한듯이~~~

  • 07.11.22 20:59

    댓글들 대충 예상되는데, 저 글 다 아는거잖아요. 솔직히 '한류'방인데 내용 절반이상은 다 일본내용입니다. 일본 일본 진짜 지겨워요. 솔직히 의도된거든 아니든 저는 조금 인정되는 부분도 있구요. 이런글이 더더욱 한국 사람들을 은근 피해의식 만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전 세계에 일본이 다가 아니에요. 훨씬 배울 나라들이 많습니다. 진짜 한국 사람들 일본에 집착하는거 안타까워요. 일단 시급한건 잘나가게 급선무같아요. 일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때메 단결은 이뤘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온통 일본에 집착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긴거 같아요. 한류까페도 다른 인터넷에서도 온통 일본이란 나라글입니다. 댓글도 늘 똑같잖아요

  • 07.11.23 10:39

    일본에 한국인 피해의식이 있다고 댓글을 많이 남기는데 도대체 누가 일본에 집착하고 피해의식을 가지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일빠들 외에는 대부분은 일본에 별로 관심없죠. 그리고 저글에 인정하는 부분없이 반박하면 한국사람들이 이성을 잃은건가? ㅡ.ㅡ

  • 07.11.22 20:55

    가슴이 답답하내....

  • 작성자 07.11.22 20:59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본을 찬양하거나 일본의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그런 학문이 아닙니다. 일제 36년 기간은 한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10대때 일제 식민지를 맞은 사춘기 소년에게는 새로운 질서가 들어온 시기였으며 그의 교육환경이 그전과는 확연하게 틀려졌습니다. 20대에 일제시대를 맞은 청년에게는 새롭게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사농공상의 패해속에서 차별받던 상인들에게 성리학이론을 부시고 새롭게 들어온 일본정부는새로운 질서였습니다.이러한개인개인의노력과욕망이어떻게반응하였고그속에서배운공업화와 노력들이 대한민국의근대화에어떠한영향을끼쳤는지살펴보자는의미있는학문입니다

  • 07.11.22 21:13

    그니까 학문적인 접근이고 한 부류인데, 저게 다 진실도 아니고, 사람들이 무조건 일본하면 이성을 잃다보니 철저한 복습도 안돼고..그렇다고 그 웬수같은 일본이라면서 중국보다도 일본에 대한 제대로 된 자료조사 하나가 없는거. 맨날 욕만하면 뭐하나요. 심심풀이용도 아니고. 대국굴기, 중국이 몇년들여 역사적 강대국들 조사한 다큐보면서 세계서 아무도 만들 생각 안해본 강대국의 조건이란 프로를 만든 속보이는 중국에 헛웃음도 나왔지만, 한편 쟤네들 정치적으론 무시하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욕만하고 철저하게 그 대상을 공부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자면 일단 논쟁해야하는데, 무조건 일본에 대해선 싸움이 나기 때문에 힘들죠.

  • 07.11.23 05:07

    일본이 아니었더라도 성리학을 기본으로 한 조선질서를 바꾸려는 노력은 이미 있어왔고, 그 근본적 토대도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식민지 근대화론에 그렇게 관심이 많다면, 일제 식민지가 우리근대 역사에서 어떤 식으로 왜곡되게 근대화를 해나갔는가를 연구하시죠....일제는 조선이 제국으로 가는 것을 막았고, 그들의 영토적, 제국적 야욕에 의해 조선을 식민지로 이용했습니다...조선을 그들의 병참기지 내지는 식량창고로 쓰기 위해서 시설과 도로를 짓고, 효율적인 착취가 가능한 사회제도를 만들었다고 해서 그것을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거대 담론과 논리를 만들만한 가치는 못되는 것입니다...

  • 07.11.23 05:09

    우리는 일본에 의해 근대화가 된 것이 아니고, 일본과의 근대화 경쟁에서 진 것입니다...그래서 식민지로 전락한 것이고, 우리의 주체적 근대화 노력을 더이상 할 수 없게 된 것이죠....

  • 07.11.23 05:14

    1960년대 근대화 역시 일제 식민지 경험을 토대로 성공한 것이 아니고, 우리 주체적으로 근대화를 추진했고,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권, 구소련을 비롯한 사회주의권의 역학관계속에서 미국과 자본주의를 선택했던 한국은 성공할 수 있었고, 그렇지 못했던 북한은 끝내 실패했습니다... 60년대 한국의 근대화는 분명히 일본, 미국, 독일등의 근대화에서 많은 힌트를 찾은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그것과 일제 식민지 경험과는 무관합니다....

  • 07.11.23 05:16

    19세기말 일본은 그들보다 한발 앞서서 근대화를 이룬 독일을 보고 몇가지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판박이 처럼 독일을 따라했습니다....그리고 성공을 하죠.....일본은 독일의 식민지를 경험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 07.11.23 05:20

    그리고 서양에서 식민지 근대화 라는 논리는 이미 발달론의 한분야로 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그리고 당연히 그게 주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현재 세계 학문을 리드하고 있는 세력들은 당연히 선진부자 국가들이고, 그들의 이익에 맞는 논리가 주류가 되는거죠....그 진실이나 진위여부 역시 아주 좁은 공간에서만 그들끼리 주고 받을 뿐입니다.........

  • 07.11.22 20:59

    읽다가 숨차서 다 못 읽겠음.

  • 07.11.22 20:59

    1900년대 전반기는 전세계적인 "산업 혁명"의 시기 였습니다....전세계적으로 대부분의 나라가 폭발적인 경제, 농산물과 공산품의 생산성 증가, 과학, 인구 성장을 거두었던 시기였습니다.....그러나 한국은 쪽바리 새퀴들이 철저하게 탄압을 하는 바람에, 게다가 한국전쟁까지 일어나는 바람에, 그 나마 조금 남아있던 산업시설도 완전히 없어져 버림.....1962년 UN의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2번째로 못 사는 나라.....그 이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갈수록 국력, 경제력 등등 모든 면에서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

  • 작성자 07.11.22 21:03

    전세계적으로 근대화와 새로운 질서가 일어나는 시기에 우리나라는 헌종 철종..으로 이어지는 세도정치의 무능한 시대가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민란과 새로운 시대에 부합되지 못하는 성리학 정치 시스템의 조선왕조는 이미 체제의 한계를 들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일본 식민지 시절에 조선은 일본과 더불어 3.7%의 경제성장을 합니다. 그때 전세계적인 경제공황이 불어닥쳐 근처 아시아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이 0.5%내외였음을 감안할때 식민지 조선의 경제성장율은 대단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조선사람들의 키가 크고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어류 육루 야채류의 고기섭취량이 늘어납니다. 인구도 매년 평균 5%이상증가합니다

  • 07.11.22 21:02

    일본은 서양에 일찍 문물을 개방한 후, 앞선 군사 기술로 무장한 후, 주변국을 침범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나.....지금은 끝없는 경제 침체기에 빠진 나라......반면에 주변국인 한국, 중국은 엄청나게 치고 올라오는 상태........중요한 것은, 일본이라는 나라는 이제 끝난 나라이고.....미래는 한국과 중국이라는 사실......일본은 이제 중국의 속국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언제 속국이 되냐가 문제일 뿐.

  • 07.11.22 21:14

    글쎄요. 진짜 속국이 될지는 되봐야 알죠. 말만 들어도 행복하군요 한국, 중국이 미래라니..근데, 그렇기 위해선 싸우던지 뭐하던지 철저히 일본에 대한 논쟁과 파헤치기를 해야할거 아닙니까. 일본점령기 한국에 대한 고찰도 물론이구요. 우린 책임없나요? 왜 우리 스스로 반성은 안하는 겁니까? 근데 일본이 암것도 아니던, 한국이 잘못이 있든 없든 무조건 무시하고 쌈나고 하기 때문에 저런 자료가 반갑지 않아요.

  • 07.11.22 21:15

    "철저히 일본에 대한 논쟁과 파헤치기를 해야할거 아닙니까" <--- 글쎄요. 저는 일본에 대해서 관심이 0 입니다. 물론 논쟁과 파헤치기 이런것을 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우린 책임없나요? 왜 우리 스스로 반성은 안하는 겁니까" <--- 한국은 책임이 전혀 없습니다. 반성 안해도 됩니다......."저런 자료가 반갑지 않아요" <-- 저도 저런 자료가 반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위의 내용은 인터넷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문자라는 것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일본인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우리 눈앞에 영원히 계속해서 나타날 겁니다.....결론은 그냥 관심을 끄거나, 욕이나 한번 해 주면 됩니다.

  • 07.11.22 21:17

    이런 글을 퍼나르고 옹호하는 인간 쓰레기들은 친일파 처단을 못한 우리 원죄의 결과물입니다. 앞으로 두고 두고 우리 자신을 괴롭힐 겁니다. 이런 자들이 많아 질 수록 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조선족만 욕할게 아니죠. 진짜 우익세력이 등장해야 합니다. 정부가 못하면 민간이 나서서 제거해야죠.

  • 07.11.22 21:27

    뭐 경제학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니까요. 대충 수긍할수 있는 내용아닌가요. 우리는 경제학적 관점이 아닌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니까 당연히 식민지로서의 피해를 부각시키는게 맞는거죠. 경제학적인 분석이상의 의미는 없는글

  • 07.11.22 21:31

    경제학적으로 분석했다해도 개소리네요..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자원도 별로 없는 매력적인 땅이 아니다?? 그럼 각 나라가 조선에서 사들인 금광채굴권이랑 석탄채굴권 등 온갖 빼먹은건 다 뭐란소리지?? 특히 일본이 합병이후 더 빼먹었는데 무슨 개소리하는건지..

  • 07.11.22 21:42

    글쓴놈(원문쓴놈 말하는거에요).. ㅡㅡ.. 웃긴넘이네.. 1930년대 일본이 한국에 중공업분야와 화학학공업까지 투자한건.. 1931년에 만주에서 전쟁이 시작되어서 1937년 중일전쟁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일본에서 전쟁물자 실어 나르기 힘드니까 한국에다가 공장 차려서 전쟁물자 댄거자나. 용산에 군수물자 기지창고 세워놓고... 지가 말해 놓고도 웃긴넘이네... 전쟁하려고 차린공장이 뭐가 세계에서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어??? 섬나라니까 어쩔수 없이 세운거지... 배로 운송하는게 편하것냐?? 기차로 운송하는게 편하것냐??? 거리상으로도 한반도에 공장 맹글어가 전쟁물자 대는게 훨씬 싸게 먹히고 빠르거덩???

  • 07.11.22 21:44

    그리고.. 글쓴놈 말처럼 한반도는 전쟁 전초 기지였기때문에 전쟁준비하느라 이용해 먹느라고 지하광물 많이 뽑아 먹었거덩? 그걸 일본에 왜 가져가냐?? 전쟁할때 쓸라구 뽑은것들을?? 나무는 가져 갔드라 지네 집질라구...

  • 07.11.22 22:12

    아 짜증난다. 공부를 뒷구녕으로 했나. 저런걸 학자라고. 근대화좋아하네. 수탈론이겠지. 6.25로 망해가던 나라 일으켜세운주제들이..쯧

  • 07.11.22 22:19

    '일본이라는 이민족의 통치를 받았기 때문에 그토록 짧은 기간에 전근대적인 요소들을 완전하고 철저하게 파괴하고, 그 위에 새로운 사회가 이식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말에는 예전부터 그랬고 지금도 동의합니다. 일제는 조선인을 수탈하고 핍박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조선의 대부분을 파괴했기 때문에 아주 다른 새로운 사회체계가 단시간에 세워질 수 있었죠. 그러나 일제가 아니었으면 발전할 수 없었다는 둥 일제가 '베풀어줘서' 조선이 발전했다는 둥 헛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500년의 세월이 너무 견고해서 출발은 좀 늦었지만 분명 대한제국은 근대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 07.11.22 22:26

    있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일제 덕분에 근대화가 되었다' 이건 너무 뻔뻔한 말이라는 거죠. 우리가 제3세계국가 중 비교적 빨리 근대화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제와 전쟁이 모든 것을 파괴한 '백지상태에서 우리의 역량으로' 일으켜세웠기 때문입니다.

  • 07.11.22 23:19

    제 3세계 국가라고 하셨는데 어디 자료를 봐도 한국이 제 3세계에 분류 될만한 흔적은 없고요. 실제로 제 3세계라는 말이 냉전시대때 1세계(미국을 주축으로한 서유럽,일본과 같은 자본주의국가) 2세계(소련을 위시한 동유럽 등의 공산주의국가) 이에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 주축이되어서 만든게 제 3세계 였던 걸로압니다. 현재는 개도국이나 못사는 국가를 제 3세계국가다라고 할수 있는데 한국이 1세계인지 아닌지도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한국,홍콩,싱가폴,대만은 제 3세계라 할수 없는 국가들이죠.

  • 07.11.22 23:25

    한국전쟁이후에 한국이 상당히 가난했다라는 상황때문이라서 제 3세계국가와 비슷하다고 과정성인지 왜곡성인지는 알수 없는 논리로 제 3세계를 들이 대는 몇몇 회원분들이 있어서 그러는데 정치적인 관점에서보면 한국은 1세계에 가깝고 현재로서야 이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몇몇 산업분야에서 한국이 선도하고 있는 걸 볼때 제 3세계국가라고 보는게 어렵죠. 요즘에 1세계니 2세계라는 말이 없는 만큼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용어입니다. 물론 몇몇 조건이 제 3세계국가와 흡사한게 있기는 있지만 그걸로 전체로 호도할수 없는 이유인게 특별히 한국은 1세계도 3세계도 아닌 다른 형태에 국가라고 봅니다.

  • 07.11.22 22:52

    일제덕분에 근대화 되었다기 보다 일제 덕분에 근대화가 빨리 된거죠. 그것도 무지무지..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 한데 과연 조선이 망하지 않고 유교가 튼튼한 상태에서 언제쯤 근대화가 제대로 되었을까 이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지도자 또는 왕이 정말 세계화에 눈을 떠서 1900년대 초부터 개혁을 하는 영웅이 나타나지 않는한 장담할 수 없죠. 갑신정변이 성공했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능한 조선왕조를 백성이 스스로 깨어야 하는데 거의 불가능하죠. 갑신정변같이 깨어난 엘리트 몇명이 성공할리도 없고..

  • 07.11.22 22:54

    징기스칸이 한 말이 있죠 고려는 굳이 가난하기 때문에 정복할 필요가 없다-_-;;

  • 07.11.22 23:31

    영국이 지배했던 홍콩과 지금까지의 중국은 어떻게 설명 할건데..그리고 똑같이 당한 북한과 한국의 차인ㄴ 어떻게 설명할건데..

  • 07.11.23 00:17

    왜 자꾸 북한 하고 한국하고 비교를 하세요 ㅡㅡ;

  • 07.11.23 01:33

    지겹다.. 일본.. 이제 일본하고 관련된 일이 라면 머리가 멍해져서 일본 사람 보면 꼭 걸어다니는 문자 조각 처럼 느껴짐.. 한마디루 지겨움..

  • 07.11.23 02:17

    아 씨바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다

  • 07.11.23 02:22

    저 위에 호의적으로 댓글달았는데, 아까 대충읽고, 지금 찬찬히 읽어보니...이거 은근 쇄뇌효과 대단한대요? 밑줄그은 문장들이 하나같이 은근 한국비하시키고 일본시각이잖아요. 몇몇줄은 수긍이 가는면도 있지만, 맨 밑에 대단히 틀린 글이 있네요. 서구열강이 지배한 곳은 다 착취만 당했고, 그래서 못살고, 일본이 지배한 국가들은 투자했기에 잘산다? 왜 젤로 중요한 피지배지 국민들의 능력과 성향을 빼놓고 설명하는지? 서구열강이 정복한 피지배지들은 까놓고말해 지배국과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문명차이가 나는 곳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아프리카를 보면 알겠죠. 사실 아프리카인들은 지금조차 뭐가 그리 잘못됐던건지

  • 07.11.23 02:26

    생각않는 사람이 대다수. 백인의 탄압 문화비판과, 항의 영화,예술,흑인보호제도..등도 거의 백인내부에서 자성의 백인들이 만든게 많으니까요. 허나 지금도 한국인이 부르르 떠는건 기본적으로 한국은 일본문화개방전엔 문화도 전해주고 치고받고 경쟁국가의 형태였습니다. 근데 한순간 그놈의 서구문명개방(일본의 이점을 높이 평가하는겁니다)때문에 갭이 많이벌어져서 한국이 정체하고 있었다면 동양적인거 말고 근대화, 서구적인것 면에서 앞섰던 일본이 정복형태로 한국을 점령했고, 이를 그리 미화시키면 자존심상하죠. 사실 문명차이가 거의 없고 비슷한 기질,능력을 가진 민족이니 후발주자였지만 질주가 가능했던거지요. 또한 잘아시듯

  • 07.11.23 02:44

    공산화해보겠다고 한심한 북한의 남침으로 다 엎어놓고도 2007년 현재 이정도 바쁘게 달려온건 한국민의 능력을 무시한 면이 크지요. 한국이나 대만이 타 식민국과 달랐던 건, 기본적인 동북아 인들의 능력정도가 있기 때문이죠. 기껏해야 36년 지배인데, 왠 진정한 노예같은 발상인가요 안타깝네요. 그럼 지배도 없어진 경쟁시대 지금, 인류를 이끈 눈부신 기술의 서구열강에 100년, 200년..그 이상 지배받은 국가들, 또는 일본에 점령당했던 타아시아 국가들 지금의 무능한 모습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일본,러시아가 한국점령하려할때 한국 선각자들은 세계무대로 나가 선언서 읽고 엎으려는 선각성도 있었어요. 원시국과 비교하며 자학

  • 07.11.23 02:44

    하는건가요? 손해나는 장사하는 나라일수 없고, 더구나 은공이랄거까지 있나요? 한국의 자원수탈과 인명손실, 또한 일본 그 작은 나라가 혼자 감당안되서 결국 전쟁에 동원하고 이용한 물적,인적 자산을 생각해보세요. 그게 뭐가 그리 대단한겁니까. 갠적으로 인정하고 싶은건 일본이 위협적 서구열강을 지혜롭게 받아들여 자주근대화한 유일한 당시 주변국이었다는 점 정도입니다. 권위주의, 여성천시등..사실 지금까지도 뿌리깊은 유교의 폐해로 근대화는 일본이 껴들지 않았음 요원하거나 느렸을거라는 예상은 저도 비슷합니다. 사실 한국이 미국이나 유럽 지배영향을 받았다면 모든면에서 더 나았을거란 생각이 오히려 듭니다.

  • 07.11.23 10:38

    경제학적으로 접근한 것이니 수긍할만 하다니...ㅡ.ㅡ....사실과 진실을 가려볼줄 아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 참 걱정이네요. 대충 데이터만 들이대고 유리하게 해석한 글들을 전부 수긍하며 따라갈것을 생각하니 참....

  • 07.11.23 11:21

    참 꾸준하게 이런글은 올라오는거 같아요... 분란 일으키고 탈퇴하면 또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이 올리고...

  • 07.11.23 13:35

    다 필요없고, 역지사지입니다.우리도 우리 돈 내서,,러시아,중국 등 으로부터 보호해줄테니..한-일합방 하자고 제안해야지요,.단 조건은,,과거 우리가 당했던 것 만큼만 대우해준다고 각설하구,,ㅎㅎㅎ

  • 07.11.23 17:46

    나도 근현대사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이 글 완전히 무시할 만한 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솔직히 이해못할 부분도 많았는데. 일제통치가 한국에게 치명적이긴 했지만, 어쩌면 한 역사의 흐름이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았거든요. 만약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졌더라면, 왠지 우리나라는 공산주의화 되었을것 같았고...일본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식민지 상황에 꼭 처했을것 같았고. 등등. 그래서 침략한 일본인보다 무능한 정치인들이 더 나빠보임. 이 역사관이 과연 확정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근현대사 배우면서 느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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